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93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김무성,문재인 제치고 차기대권 지지율 1 위 등극



4·29 재보선 승리 효과로 2주 연속 상승하던 당청 지지율이 공무원연금 개혁 갈등으로 동반 하락한 반면,김무성 새누리당 당 대표가 차기대권 지지율 1 위를 차지했다.


 996-정치 2 사진.png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015년 5월 2주차(11~15일) 주간집계 결과,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116주차 국정수행 지지도(긍정평가)는 1주일 전 대비 0.8%p 하락한 43.4%(매우 잘함 12.7%, 잘하는 편 30.7%)로 지난 2주 간의 상승세를 마감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 는 부정평가는 1.0%p 상승한 51.2%(매우 잘못함 31.9%, 잘못하는 편 19.3%)를 기록했다. 부정평가와 긍정평가의 격차는 6.0%p에서 1.8%p 벌어진 7.8%p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 은 5.4%.



박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은 주로 30대와 40대, 사무직, 중도층, 영남권에서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4·29재보선 승리 효과가 약화되고, 교착 상태에 빠진 공무원연금 개혁, 이완구 전 총리에 대한 검찰 수사 등의 영향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정당지지도에서는 새누리당이 1주일 전 대비 0.5%p 하락한 40.8%를 기록한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2.2%p 반등한 29.2%를 기록했다. 양당의 격차는 14.3%p에서 2.7%p 좁혀진 11.6%p로 집계됐다. 정의당은 0.5%p 하락한 4.0%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1.0%p 감소한 23.7%.



새누리당의 지지율 하락은 주로 수도권, 40대와 30대, 사무직, 중도층에서 나타났는데, 4·29재보선 승리 효과가 주춤해지고 공무원연금 개혁안과 관련한 당·청 갈등이 주요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새정치연합의 상승은 주로 서울과 호남권, 50대와 40대, 사무직과 자영업, 진보층과 보수층에서 나타났는데, 재보선 패배로 이탈했던 지지자들이 진보층을 중심으로 재결집한 것으로 보인다.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4%p 하락한 21.2%를 기록, 4·29재보선 승리 효과로 인한 2주간의 상승세를 마감했지만,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 역시 하락하면서 격차가 0.1%p에서 1.6%p로 벌어지며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김 대표는 지역별로는 서울, 대전·충청·세종, 강원, 부산·경남·울산, 대구·경북에서, 연령별로는 50대와 60대에서 1위를 기록했다.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는 2.9%p 하락한 19.6%를 기록, 2·8전당대회 직후인 2월 2주차(25.2%) 이후 약 3개월 만에 10%대로 하락하며 지난주에 이어 2위에 머물렀다. 문 대표는 지역별로는 경기·인천, 연령별로는 20대, 30대, 40대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광주·전라 지역과 진보성향 지지층에서 박원순 시장으로 지지층 이탈현상이, 대전·충청·세종 지역에서 안희정 지사로 지지층 이탈현상이 나타났다.



박원순 시장은 광주·전라에서 급등하며 문재인 대표를 밀어내고 1위로 올라서면서 전체적으로 2.6%p 반등한 12.9%를 기록하며 3위,

안철수 전 대표는 0.1%p 상승한 7.9%로 4위, 김문수 전 지사는 2.0%p 반등한 6.5%로 5위, 정몽준 전 대표는 1.1%p 상승한 4.6%로 7위에서 6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이어 안희정 지사가 대전·충청·세종(4.6%p▲, 5.6%→10.2%)에서의 강세로 1.3%p 상승한 4.3%로 7위, 남경필 지사가 0.8%p 오른 3.3%로 8위, 검찰 조사를 받은 홍준표 지사는 0.7%p 하락한 3.1%로 9위에 머물렀다. '모름/무응답' 은 0.4%p 증가한 16.6%로 나타났다.


 996-정치 2 사진 2.jpg

최근 새정치연합이 4.29 재보궐 선거 패배 책임을 둘러싸고 내홍이 격화되면서 문재인 대표 사퇴가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정치민주연합 지지층 10명 중 8명(79.8%)은 문재인 대표 사퇴에 대해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나, 사퇴 찬성 의견(16.3%)의 5배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응답자 전체의 결과에서는 문재인 대표의 사퇴를 ‘찬성한다’는 의견이 45.1%로, 사퇴 반대 의견(43.4%)과 오차범위 안에서 팽팽하게 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지지층별로는 어느 정당도 지지하지 않는 무당층에서는 사퇴 반대 의견이 46.8%로, 찬성 의견(32.8%)보다 14.0%p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새누리당 지지층(사퇴 찬성 78.8% vs 반대 10.2%)에서는 사퇴 찬성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연령별로는 40대 이하와 50대 이상 간에 의견이 극명하게 엇갈렸는데, 30대(찬성 26.0% vs 반대 64.2%), 40대(찬성 26.6% vs 반대 63.5%), 20대(찬성 38.2% vs 반대 49.1%)에서는 사퇴 반대 의견이 대다수인 반면, 60대 이상(찬성 71.4% vs 반대 16.8%)과 50대(찬성 62.4% vs 반대 24.6%)에서는 사퇴 찬성 의견이 대다수로 나타났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546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8002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950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544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693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546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559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8185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496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736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752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598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4253
1106 정치 [정치] 18대 국회, 시장친화지수 점차 낮아져 2009.11.18 1932
1105 정치 민주당 '문-안-이' 대권 삼국지, 경선이 곧 대선이다 ! *** file 2017.02.22 1933
1104 정치 19대 대선 진검 승부, '안철수냐,문재인이냐 ' file 2017.04.05 1934
1103 정치 여소야대, 20대 국회서 ‘백남기 물대포 사건’ 특검 추진 2016.05.24 1934
1102 정치 노건호 씨, 김무성 대표 겨냥 작심발언에 정치권 아전인수식 해석 2015.05.26 1934
1101 정치 이대통령, 과학벨트 공약 백지화 언급에 정국 혼란 file 2011.02.06 1935
1100 정치 천정배發, ‘호남신당’ 시나리오에 호남 의원들도 흔들려 file 2015.05.12 1936
» 정치 김무성,문재인 제치고 차기대권 지지율 1 위 등극 file 2015.05.19 1937
1098 정치 김종인의 '친노 대학살'에 친노 좌장 이해찬 반기들고'탈당' file 2016.03.15 1937
1097 정치 반기문 대권행보, '제3지대'에서 날개 펼 수 밖에 없다. **** file 2017.01.17 1937
1096 정치 민간 사찰은 MB 정권의 '민주주의 불감증' 때문 2012.04.16 1939
1095 정치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 조작 사건에 대해 대통령과 국정원장 사과에 야당 '특검 요구' file 2014.04.15 1939
1094 정치 TK 등 보수 민심노린 박근혜 옥중정치, 파장은 '찻잔 속 태풍'에 그칠 전망 file 2017.10.24 1942
1093 정치 [정치] 이 대통령 “북한과 대화재개 협상전략 구체화” 2009.11.18 1947
1092 정치 헌재, 대통령측 갖은 방법 동원해 지연작전으로 탄핵 선고 3월로 넘어가 file 2017.02.08 1948
1091 정치 [정치] MB와 한나라당 지지율 재상승 2009.12.09 1950
1090 정치 [정치] 이 대통령 “감출 것 없고 나오는 대로 다 공개” file 2010.04.21 1950
1089 정치 [정치] 침몰 천안함 승조원들의 모두 무사함을 빕니다 !! file 2010.03.31 1954
1088 정치 [정치] 한화갑 ‘평화민주당’ 창당 선언에 동교동 재분열 양상 2010.03.17 1959
1087 정치 한미FTA 재협상안 국무회의 통과, 국회 통과는 난항 전망 file 2011.02.09 1961
Board Pagination ‹ Prev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94 Next ›
/ 9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