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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탈당파들 '각자도생이냐 합종연횡이냐' 


새정치민주연합 천정배 의원, 박준영 전 전남지사에 이어 박주선 의원이 탈당과 함께 신당 창당을 선언하면서 야권의 신당 추진 물줄기는 천정배당, 박준영 전 전남 도지사당, 박주선당, 이렇게 세 갈래로까지 나눠졌다.
잇따른 신당 창당과 탈당 등으로 내년 총선을 앞두고 각자도생할 것인지,이합집산과 합종연횡할 것인지, 야권구도가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 정치권의 빅뱅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과 ‘찻잔 속 폭풍’으로 끝날 것이라는 비판적 의견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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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에서 탈당한 박준영 전 전남지사도 지난 15일 신당인 ‘신민당’ 창당을 공식 선언했다.
박 전 지사는 “위민(爲民), 위국(爲國), 위족(爲族)을 신민당의 기본정신으로 삼아, 당원이 주인인 정당, 일하는 정당, 보통사람들의 정당을 만들겠다”며 “다음 달 안에 발기인들을 모두 모아 연말까지 창당대회를 치를 계획”이라고 밝혔다.
천정배 의원은 지난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내년 1월 중 창당 완료를 목표로 신당 창당을 공식 선언했다.
천 의원은 “10월 중 ‘풍요롭고 공정한 대한민국을 위한 개혁적 국민정당 추진위원회’를 발족한 후 12월까지 창당준비위원회를 구성해 1월중 창당을 완료하겠다”는 계획이다.
 박주선 의원도 22일 새정치민주연합을 공식 탈당하면서 무소속 천정배 의원과 박준영 전 전남지사와도 교류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탈당 기자회견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은 국민으로부터 사망선고를 받은 낡은 정당"이라며 " 저의 결단이 야권의 창조적 재편과 정권교체를 위한 희망의 불씨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박의원은  "중도개혁 민생실용정당’을 창당 기치로 내걸고 독자적으로 신당 추진에 나서겠다” 며 공식 탈당 선언을 하면서 자신을 뜻을 따라 탈당할 의원이 상당수라 말하고 새 대안세력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창당과 관련 “천정배 의원이 추진하는 신당의 방향도 기자회견문에서 보면 저와 같은 부분 많이 있기 때문에 함께 (신당을) 추진할 수 있는 좋은 동지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박 의원은 또 새정치연합 내 현역 국회의원 중 창당을 함께 추진하고자 탈당을 고려하는 인물이 있냐는 질문에 “호남, 광주를 포함해 수도권 (의원) 까지 상당수 있다. 상황에 따라 더 늘어나면 늘어났지 줄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김성수 새정민주연합 대변인은 박 의원의 탈당선언에  "호남 민심의 왜곡이며, 지지자의 뜻을 정면으로 훼손한 것"이라고 비판하면서, "새로운 대안 정치세력을 건설하겠다는 말은 탈당의 군색한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며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민심의 싸늘한 평가를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천정배 신당은 박 의원, 박 전 지사와 거리를 두고 지역 내 신진세력을 대거 포진시키는 등 새정치연합과 차별화를 통해 신당 효과를 극대화시킬 가능성이 크다.


박 의원과 박 전 전남지사는 ‘구 민주계’를 중심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의 향수를 자극하며 세력 확장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인재 영입 분야에서는 천정배 신당이 가장 파괴력이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지역의 중량감 있고 참신한 인재풀이 많지 않은 데다 관망세로 접어든 경우도 많아 어느 정도 영입에 성공할 지는 미지수다.
따라서, 당장 신당 창당이 러시를 이루지만 내년 총선을 앞두고 통합을 위해 기존 정치권의 이합집산과 합종연횡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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