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19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국민의 당,' 안철수계, 김한길+호남계 세력' 충돌로 당내 갈등 시작



국민의당의 상징 안철수 대표와 호남 세력을 포함해 최대계파를 거느린 김한길 의원이 현역 영입 작업 등에서 이견이 갈리는 등 사사건건 갈등을 보이면서 당내 논란이 일고 있다.


국민의 당은 원내교섭단체 등록기한인 지난 2월15일까지 무난히 20명을 채울 것으로 예상되었으나,이와같은 의견 충돌로 인한 당내 갈등이 가로막고 말았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신기남 의원과 현재 야인 생활 중인 최재천, 박지원 의원을 영입한다면 원내교섭단체의 조건을 구성할 수 있었지만 계파 간 이견이 갈리면서 안철수 대표와 김한길 의원 간 갈등은 한층 더 격해져 후폭풍마저 우려되고 있다.


현재 현역 의원 17명이 합류해있는 국민의당은 원내교섭단체(20석) 구성을 위해 단 3석이 모자란 상태다. 무소속으로 머물고 있는 박지원·최재천 의원이 함께하더라도 현역 의원 1명이 더 있어야 하기 때문에, 마침 더민주를 탈당한 신기남 의원이 레이더망에 오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자신의 아들의 로스쿨 졸업시험 관련 구제 압력을 넣었다는 의혹으로 당 윤리심판원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아 공천을 받기 어렵게 되자 “장발장(희생양)이 되지 않겠다”며 탈당한 신기남의원의 영입 기회는 총선 전 '원내교섭단체'를 노리는 국민의당 입장에서 또한명의 야권 탈당파 현역 의원을 영입할 기회를 맞이 했지만, 당 안팍의 의견이 갈려 결국 포기하게 되었다.


당의 상징적 존재 안철수 대표는 '갑질 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른 신 의원이 입당할 경우 여론 역풍이 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신기남 의원 영입에 회의적인 입장이다.


원내교섭단체 구성에 대해서도  "원내교섭단체를 만든다고 국민 지지가 저절로 올라가는 건 아니다"고 부정적 입장을 고수했다.


또한 안철수계의 핵심인 문병호 의원도  "정치 혁신이나 새정치에 어긋나는 국회의원은 받을 수 없다"며 "신기남 의원의 입당 반대 입장은 당에서 대체로 동의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1031-정치 1 사진만.png



반면, 김한길계로 분류되는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신 의원은 여러 개혁성도 있고 본인이 지금 너무 지나치게 마녀사냥 식으로 공격당한 측면이 있어 저희 당으로 왔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다"고 '러브콜'을 보냈다.


그는 "교섭단체는 반드시 구성해야 한다는 게 명제"라며 "가급적 빠른 시일 내 구성을 마쳐야 한다"고도 했다.


국민의 당이 교섭단체를 꾸리지 못하게 되면 국고보조금 1분기 경상보조금 명목의 6억2천여만원에 그쳐 교섭단체 구성시 받게 될 18억2천여만원과 비교해 12억원 가량이 줄어들게 된다.


  또 이번 총선에서 실탄에 해당하는 선거 보조금 문제는 교섭단체 구성 시(72억8천여만원)와 비교해 48억여원이 줄어든 24억8천만원에 만족해야 한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교섭단체를 꾸리지 못하게 되면 정치적 입지도 훨씬 줄어들게 된다. 국회 운영은 물론 쟁점법안 처리 및 선거구 획정 협상에서 발언권이 적어지기 때문이다. 더욱이 국고보조금 외에 정치적 영향력 및 언론보도 측면에서도 교섭단체 구성은 절박한 과제다.


결국, 안철수 대표의 리더십에 상처를 받게되면서 오는 20대 총선으로의 길목에 또 다른 장애가 놓이게 될 수밖에 없게 되어 이에대한 안철수 의원과 그 계파들, 그리고 국민의 당의 고뇌가 깊어질 수 밖에 없게 되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759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8246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9170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773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905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778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786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8391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731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959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990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816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4497
1290 정치 금강산 관광,한반도 평화 구축의 매개체로 재개해야 file 2012.07.18 2837
1289 정치 새누리당 신조어 범람, 민심보다 박심, 만사올통,새누리사당 file 2012.07.25 3337
1288 정치 北방송, 이례적으로 '경제개방' 용어까지 사용해 2012.07.25 2962
1287 정치 민주통합당 첫 토론회, 문재인과 非문재인 7인 대결 file 2012.07.25 2807
1286 정치 안철수, '난 상식파, 한국은 지금 이대론 안돼' file 2012.07.25 3211
1285 정치 직장인들, 연봉수준에 따라 지지하는 진영 달라 2012.08.01 3032
1284 정치 여론 악화에 부담 느낀 박지원, 전격 검찰 출두 file 2012.08.01 3136
1283 정치 <안철수의 생각>은 미리 쓴 출마선언문 file 2012.08.01 3544
1282 정치 '수첩공주' 박근혜 ,대화에 설화대신 불통 비판 file 2012.08.01 3637
1281 정치 안철수 원장 지지율, 박근혜 전대표에 앞서 file 2012.08.01 5741
1280 정치 차떼기당의 공천헌금은 뿌리 깊은 나무 file 2012.08.08 3238
1279 정치 안철수 돌풍, 기존 여야 대권주자들 무력화 file 2012.08.08 2966
1278 정치 이 대통령 독도 전격 방문,“목숨 바쳐 지켜야” file 2012.08.13 3083
1277 정치 통일 한국, 한민족 공동체의 세계적 부상 전망 file 2012.08.13 14459
1276 정치 박근혜, 84% 최고득표율로 첫 여성후보 확정 file 2012.08.21 3403
1275 정치 대선 양자대결, 안철수 48.8% vs 박근혜 44.5% 기록 file 2012.08.21 3372
1274 정치 MB 연이은 대일 작심발언에 정치권 해석 달라 2012.08.21 2885
1273 정치 통일 이후 DMZ,' 평화 그린벨트로, 접경지역은 성장관리지역" 2012.08.21 4329
1272 정치 남북철도 연결, 북한경제의 중국 종속 막을 유력한 방법 2012.09.06 3203
1271 정치 성인 56.2%, 독도 문제로 일본과의 무력충돌 시 강력대응 원해 file 2012.09.06 3620
Board Pagination ‹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94 Next ›
/ 9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