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5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유승민, 문재인 정부 1년 평가에서 '안보 합격점'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가 8일 문재인 정부 출범 1주년을 하루앞둔 8일 안보 분야에 대해서는 긍정적 평가를,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정책의 성과와 방향에 대해서는 우려를 표명했다.
유 대표는 이날 당 의원총회에 참석 “북의 핵미사일 때문에 위기를 겪다가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미·북정상회담으로 비핵화 담판을 하게 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문 대통령과 이 정권이 남은 임기 동안 이 비핵화만큼은 반드시 성공적으로 완성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1134-정치 3 사진 2.png
사진 1
 바른미래당 하태경의원이 5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북미정상회담까지는 대북전단 잠정 중단합시다”며 “정부 대북전단은 안보내기로 합의했지만 민간 대북전단은 정부 합의에 구속력을 받지는 않습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민간전단은 표현의 자유 영역이라는데 저도 동의합니다”며 “하지만 북핵 폐기와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역사적 중대국면에서는 산모가 태어날 아이 신경쓰듯이 우리 국민 모두 정부를 도와주는 게 필요합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본의 TV아사히에 남북정상회담을 평화쇼라고 했던 평화적폐 홍준표에 대해 30일 하태경 의원은 “홍준표는 평화의 적이다”라며 “홍준표가 자유한국당 대표로 있는 한 국회 혁신은 존재하지 않고 한반도 평화도 오기 어렵다는 게 확인됐다”며 “홍준표의 정계 퇴출을 위해 정치권이 힘을 모을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하 의원은 “어렵사리 피운 한반도 평화의 싹이다”라며 “한국 정부와 북한 정부가 힘을 합하고 있고 심지어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도 힘을 합하고 있다”며 “북한이 비핵화에 대해 또다시 속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배제하기 때문이 아니라 이 싹을 어떻게든 성공시키려는 국제 사회의 몸부림인데 유일하게 홍준표만 갓 피운 싹을 짓밟으려 한다”고 말했다. 

반면 경제정책의 경우 유 대표는 “문재인 정부 1년간 가장 잘못한 것은 경제·교육·민주주의와 인사”라고 지적하며 “경제는 3% 성장이 반도체 착시에 완전히 갇혀있다고 얘기할 만큼 반도체를 제외하면 우리 경제 성적표의 민낯이 드러났다”고 진단하면서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유 공동대표는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 세금으로 공무원 일자리를 늘리는 정책에만 집중하고, 우리 경제의 근본적인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그러한 성장전략이 없었다는 점은 뼈아픈 지적으로 받아들이고 지금이라도 문재인정부는 경제정책의 방향을 근본적으로 전환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유 대표는 “소득주도성장으로는 성장을 할 수 없고, 혁신성장으로 나아가야 하며 그것은 노동개혁과 규제개혁에 달려 있다. 그런데 이 정권은 노동개혁과 규제개혁에 대해서는 지난 1년간 최소한의 성의조차 보이지 않았다”고 말하면서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과 노동시간 단축에 대해서는 완충장치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대표는 "인사 참사 등에 대해서는 국정 최고책임자가 사과하는 모습을 볼 수 없고, 드루킹 게이트와 언론 통제 등에서 보여지는 모습은 이명박·박근혜 정부와 조금도 다를 게 없다"며 "이 정권은 적폐를 청산하겠다고 하면서 과거 정권에 대한 보복만 하고 정작 자신에 대한 적폐는 쌓아가고 있다"고 비난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622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8085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9025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614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761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622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638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8248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577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810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822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662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4331
488 정치 ‘소이부답(笑而不答)’ 황교안,범보수 대선주자들만 지지율 정체로 멍들어 file 2017.02.22 1841
487 정치 ‘소신이냐 책략이냐’ 문 대통령 개헌안 카드 꺼내든 진짜 이유 2018.03.21 1034
486 정치 ‘설설 끓는’ 조국 총선 등판설에 국민들도 '혼란' file 2023.06.27 432
485 정치 ‘선거의 여왕’박근혜,'10·26 재보선 출격 득과 실' file 2011.10.21 3624
484 정치 ‘새정치연합’ 전대 앞두고 당내갈등으로 '신당설 증폭' 2014.12.09 1927
483 정치 ‘살신성인’ 이정현, 여권 출구전략용 사퇴론에 또 한번 ‘희생 가능’ file 2016.10.04 1979
482 정치 ‘사·자·방’ 국정조사 실시 여부가 여권 분열 촉진 가능 file 2014.11.18 2639
481 정치 ‘반풍’에 불안한 문재인, ‘저격수’ 이해찬 복당에 ‘천군만마’ file 2016.10.04 3020
480 정치 ‘반기문 충청대망론’, 청와대와 친박이 노골적으로 띄워 2016.05.24 1988
479 정치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에 이재명 성남시장 급부상 ** file 2016.11.22 2080
478 정치 ‘박근혜 프레임’, 야권과 비박 압도하고 하반기 쾌속질주 겨냥 file 2015.09.08 1968
477 정치 ‘만사형통’이상득원과 ‘왕의 남자’이재오의 갈등설 2011.03.09 2794
476 정치 ‘만사형통’이상득원과 ‘왕의 남자’이재오의 갈등설 2011.03.09 1813
475 정치 ‘대통령 형님’이상득,최측근 중심‘신 친이계’결성추진 file 2011.07.27 3774
474 정치 ‘대안정치’ 제3지대 창당, 빅텐트 못쳐 도로 호남당 가능 2019.09.04 1360
473 정치 ‘대권 가도 청신호’이재명,민주당 내 친문계가 열쇠 file 2020.10.07 775
472 정치 ‘노무현 반, 트럼프 반’ 이재명, ‘이재명식 뉴딜성장정책’로 관심 모아 *** file 2017.01.25 2600
471 정치 ‘남경필 표’ 정치로맨스로 닻 올린 ‘연정 실험’ file 2014.11.25 2230
470 정치 ‘김종인 비대위’,당내 견제 등으로 순항 쉽지 않아 file 2020.10.28 637
469 정치 ‘김건희 호위무사’ 프레임에 갇힌 한동훈 ,중도층 잡는 데 한계 file 2024.01.17 855
Board Pagination ‹ Prev 1 ...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 94 Next ›
/ 9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