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대안정치’ 제3지대 창당, 빅텐트 못쳐 도로 호남당 가능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에 반대한 국민의당 소속 일부 의원들이 탈당해 2018년 2월 창당한 민주평화당이 낮은 지지율(1∼3%)서 벗어나지 못하자, 총선을 8개월 앞두고 1년6개월 만에 다시 민주평화당과 대안정치연대로 분당이 되었다.

민주평화당의 비당권파 11명이 탈당해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이하 대안정치) 를 주장하며 중도층을 위한 제3지대 정치세력 결집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로써 평화당에는 정동영·박주현·조배숙·황주홍·김광수 의원 5명만 남게 됐다. 

탈당 과정에서 서로 비난은 있었지만, 대안정치가 규모를 불린다고 해도 민주당을 견제하기 위해 평화당과 다시 손을 잡는 건 예상되는 수순이라며 결국에는 대안정치의 규모가 커지면 평화당을 흡수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평화당 전 원내대표였던 유성엽 대안정치 대표는 탈당 기자회견서 “적대적 기득권을 가진 양당체제 청산은 국민의 열망이자 시대정신”이라며 “국민적 신망이 높은 외부 인사를 지도부로 추대하고 시민사회와 각계 전문가가 대거 참여해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대안 신당 건설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득권 청산을 위한 다당제의 실현과 가짜보수와 가짜진보를 배제한 중도층 키우기를 대안정치의 목표점으로 두고 “오직 국민만 보고 무소의 뿔처럼 흔들림 없이 변화와 희망의 길을 찾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제 대안정치 중진 의원들이 ‘제2의 안철수’를 찾기 위해 인재영입에 나서고 있지만 아직까지 이렇다할 성과가 없고, 평화당 잔류 의원들의 연쇄 탈당 역시 이뤄지지 않고 있다. 

 대안정치연대는 이미 바른미래당 호남계 의원들과 ‘빅텐트 전략’ 논의로 물밑 작업을 마치고  '새로운 대안정치 세력 구축을 위한 변화와 희망의 밀알이 되겠다'면서  ‘제3지대 창당’이라는 승부수를 던지고 있지만 '도로 호남당'이라는 한계를 가질 수 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반면, 바미당과 대안정치가 물밑으로는 제3지대 구축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통합에 적극적이지 않는 것을 두고 정치권에선 정계개편 과정서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라는 분석이 나온다. 

바미당 박주선 의원은 “바른미래당이 주도해 빅텐트를 쳐야 하며 대안정치연대 의원들과 빅텐트에 대해 논의해왔다”고 밝힌 바 있다. 

바미당 당권파인 호남계 의원들이 당권을 지키고 안철수·유승민계가 탈당할 경우에는 대안정치와 바미당의 당대당 통합이 점쳐지지만, 당권을 잃을 경우에는 이들이 탈당해 대안정치와 따로 손을 잡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바미당과 당대당 통합을 한다하더라도 외부인사 영입에 거론되는 인사들 역시 호남계 의원들로 뿔뿔히 흩어졌던 국민의당 의원들을 다시 모으는 수준에 불과해  ‘도로 호남당’이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674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8152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9090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677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822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683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704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8303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636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871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883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724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4393
1410 정치 진보적 지식인 323명, 文 정부 개혁의지 박약에 경고 !! file 2018.07.25 844
1409 정치 여야,낡아 빠진 이념대결 버리고 정책대결로 총선 노려 file 2018.07.25 1490
1408 정치 정의당 지지율 고공행진, 한국당 넘나들며 '날개 달아' file 2018.07.25 926
1407 정치 운동선수 병역특례 확대, 찬성 48% vs 반대 44% file 2018.07.17 1535
1406 정치 6·13 이후 靑·與 내림세 지속..정의당 3주 연속 최고치 file 2018.07.17 894
1405 정치 여권 '당정청' 교감통해 '정권 연장' 시나리오 준비 박차 file 2018.07.17 1037
1404 정치 6.13 지방선거로 좌초 당한 미래당, 선장없이 '탈당설'만 난무 file 2018.07.17 1125
1403 정치 청와대 청원 게시판, 국민 대다수가 유지와 실명제 도입 주장 file 2018.07.03 1160
1402 정치 세계 경제 위기 경고 속에 한국은 北개방이 완충 작용 file 2018.07.03 1472
1401 정치 정계은퇴 일축하고 부활 노린 안철수, 당내 반발 심해 file 2018.07.03 1081
1400 정치 한국당 계파 대립에 연일 살생부 발표로 '대혼란' file 2018.06.26 1298
1399 정치 제주 예멘 난민 수용, 찬성보다 반대가 더 높아 (제주민은 찬성이 압도적) file 2018.06.26 1420
1398 정치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 성공 개최에 이어 file 2018.06.26 1074
1397 정치 북미회담·지방선거 압승에 문 대통령과 민주당 지지율 상승 file 2018.06.20 2570
1396 정치 세기의 담판', 북미 정상회담통해 '북미관계 새로운 장 열다' file 2018.06.13 1082
1395 정치 북한 및 통일에 대한 세대별 인식, 세대별로 차이 나타나 file 2018.06.11 1503
1394 정치 北 찬성에 유라시아 철도망과 연계 위한 대륙 철도길 ‘활짝’열려 file 2018.06.11 1117
1393 정치 ‘한국당=당선’ TK민심, 요동치면서 향후 총선까지 흔들린다. *** 2018.06.06 1176
1392 정치 6·13 지방선거 후 정계 개편 시나리오, 야권 이합집산 불가피 file 2018.05.24 1463
1391 정치 민주당 8월 전당대회, 당 대표에 '대권형이냐 관리형이냐' file 2018.05.22 1036
Board Pagination ‹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94 Next ›
/ 9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