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3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범여권,대통합 깃발 밑에 모두 모여
        


미래창조대통합민주신당(가칭)이 지난 7월 24일 발족식을 가짐으로써 열린우리당, 통합민주당 잔류파 의원들이 몰려들고 있어 범여권 대통합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 신당은 당 대 당’ 통합을 고수하고 있는 중도통합민주당과 열린우리당을 제외하고,범여권 대통합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도가 내포되어 있는 셈이다.
하지만 조순형 의원 등 중도통합민주당 내 일부 의원들이 독자 노선을 추구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다.
그 동안 대통합에 비관적인 입장을 표명했던 박상천 중도통합민주당 대표도 DJ의 차남 김홍업 의원의 탈당하면서 미래창조대통합민주신당 합류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표명하고 있어,대통합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통합민주당이 호남을 연고로 두고 있음으로서 DJ를 무시할 수 없고,김한길 중도통합민주당 대표 그룹 20여명마저 8월5일을 시점으로 탈당할 것으로 보여, 소수 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독자 경선 체제를 치르더라도 차기 대선에서 승리할 수 없기 때문이다.

반면,조순형 의원은 대선 출마 선언식에서 “반드시 중도통합민주당의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며 “명분과 원칙 없는 대통합으로부터 통합민주당을 굳건히 지키고, 무조건식 대통합 경선에는 참여하지 않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표명했다.

문제는 열린우리당의 친노 세력들이 8월 5일 전후 신당 창당에 합류하는 것이 기정사실화되어 있어 박 대표가 신당 창당에 합류하게 되더라도 대통합은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중도통합민주당과 열린우리당간의 신경전이 또 다시 펼쳐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느 한 쪽이 신당 합류에 대해 비관적인 입장을 고수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신당에서도 열린우리당과 중도통합민주당을 일 대 일 대응 형식이 아닌 흡수 통합을 할 것으로 보여 ‘중도통합민주당+열린우리당+미래창조대통합민주신당’간의 신경전은 계속될 전망이다.

미래창조대통합민주신당은 결국 DJ의 의중대로 열린우리당 탈당파+통합민주당 탈당파+열린우리당+손학규 전 경기지사 측 선진평화연대와 시민세력’이 결집,8월 5일 이후에는 최소한 85 석이상의 의원으로 구성된 명실공히 대통합을 이루게 된 것이다.

하지만 정치권에서 바라보는 시각은 냉혹하기만 하다. 통합민주당 대통합파 5명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열린우리당 소속의원들이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도로 열린우리당’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쓸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대통합의 최종 기지로 삼은 만큼 범여권 대통합에 어떤 역할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 유로저널 정치부 >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614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8075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9017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605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754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613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627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8240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565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804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816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657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4322
332 경제 제조업,서비스업,소비 등 전산업생산지수 '역대 최고' (8월 4일자) 2021.08.03 668
331 경제 ‘경기 회복 청신호’,10월 하루 평균 수출액 증가세 전환 file 2020.11.03 659
330 경제 한국 수출 4개월 연속 증가로 10개월간 무역수지 흑자 2021.03.14 652
329 경제 한국, 아세안 중심 세계 최대 규모FTA인 RSCEP 서명 file 2020.11.17 651
328 경제 한국경제 생산력, 2000년 1월 이후 21년만에 역대 최고 기록. file 2021.04.05 643
327 경제 한국,OECD 첫'디지털정부 평가’서 종합 1위 차지 file 2020.10.20 641
326 경제 2030년까지 친환경차 785만대 보급해 온실가스 24% 감축 2021.02.28 640
325 경제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기 활성화 필요, file 2020.02.25 639
324 경제 수소차 핵심부품‘수소연료전지’ 유럽으로 첫 수출 file 2020.09.29 635
323 경제 무디스, 한국 신용등급‘Aa2’유지로 일본,영국보다 높고, 등급전망도 안정적 2021.05.22 632
322 경제 지난 해 한국 수출, 세계 수출대국 7위 유지 2021.03.14 631
321 경제 올 4분기 수출, 3분기와 비슷한 흐름 이어질 전망 file 2020.10.06 626
320 경제 OECD ,올해 한국 성장률 'OECD 1위, G20엔 중국이어 2위' 2020.09.29 618
319 경제 IMF,OECD 중 한국이 코로나 경제 피해 가장 적어 file 2020.10.27 616
318 경제 금세기 최대 수출 고속질주하는 한국,'콘테이너 부족에 동맥경화' file 2021.09.20 615
317 경제 한국 수출기업 10개중 9개이상, 코로나 19 영향 받고 있어 file 2020.10.20 614
316 경제 3개월 남은 2020년, 글로벌 교역을 좌우할 5대 리스크 2020.10.06 612
315 경제 AMRO,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 3.2%→3.9% 상향 2021.08.30 609
314 경제 K-반도체, 510조 투자로 세계 최대·최첨단 반도체 공급망 완성 2021.05.22 609
313 경제 IMF, 올해 한국 성장률 상향 조정해 3.6%로 전망 2021.03.29 601
Board Pagination ‹ Prev 1 ... 382 383 384 385 386 387 388 389 390 391 ... 403 Next ›
/ 4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