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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기준 원화가치 1 달러당 913원 , 1 유로당 1265원,1 파운드당 1470원 정도까지 절상 여지 남아

원화 가치가 주요 20개국(G20) 가운데 두 번째로 낮게 평가된 것으로 나타나 18% 이상 원화가치가 상승할 여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G20 회원국의 국제결제은행(BIS) 실질실효환율을 비교한 결과 원화는 지난 9월 현재 81.67로 기준치 100보다 낮은 상태로 분석됐다. 18.33% 정도 평가절상될 여지가 있다는 뜻이다.

11월 9일을 기준으로 원화가치가 정상이라면 1 달러당 1113원을 기록하고 있는 달러화는 913원까지 절상 폭이 남아 있으며, 이에따라 1 유로는 1265원,영국 1 파운드는 1470원 정도까지 절상 여지가 남아있게 된다.

물론 이와같은 절상액은 각국의 통화 가치 평가에 따라 차이가 날 수도 있으며, 미국의 부양책으로 다시 6천억 달러가 풀려남으로써 미 달러의 가치 하락 폭에 따라 변동 폭이 달라질 수도 있다.

BIS가 집계하는 실질실효환율은 각 나라의 주요 교역상대국 환율을 교역비중에 따라 산출한 후 물가수준을 반영한 것이다. 기준치 100 이상이면 해당국 통화가 기준시점(2005년) 대비 고평가, 100 이하면 저평가됐다는 의미다.

경향신문 9 일자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2차 양적완화 정책 등의 여파로 단기투기자본이 유입돼 긴장하고 있는 브라질과 절상 압력이 높은 중국 등은 BIS 평가기준에 따르면 오히려 고평가 상태인 것으로 집계됐다.

브라질 헤알화는 148.16으로 가장 고평가돼 있고 인도네시아 루피아화(124.58), 중국 위안화(119.65), 일본 엔화(103.95) 등도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미국은 89.41이었다. G20 가운데 원화보다 더 저평가된 통화는 영국 파운드화(81.23)뿐이었다.

중국은 BIS 실질실효환율을 위안화 절상 압력을 완화하는 근거로 삼고 있다. 반면 미국은 피터슨경제연구소가 이를 가공한 수치를 통해 위안화 절상 여지가 많다고 반박하고 있다.

한편 G20 회원국 가운데 환율갈등을 겪으며 공개적으로 외환시장에 개입하거나 자본 유출입 규제에 나선 나라들이 급격한 환율 하락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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