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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전문가의 80%, 내년 수출환경 악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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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국책 연구소 및 금융기관의 경제전문가 30명의 80%에 해당하는 24명이 내년의 수출환경이 올해보다

악화될 것으로 내다보았다. 특히 유럽, 미국 등 선진국으로의 수출 환경이 더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전경련이 ‘2012년도 경제전망’을 조사 결과에서 이와같이 전망되었고, 이러한 전망은 최근 글로벌

재정위기로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미국·EU 등에 대한 수출 부진이 내년에도 지속될 것이라는 우려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사실을 반영하듯, 전문가들은 권역별 수출환경 전망에서 유럽과 미국 시장에 대해 특히

부정적인 시각을 보였다. 유럽의 경우 86%가 올해보다 악화될 것이라고 답했으며 이중 매우 악화될 것이라는

응답도 33%에 달했다. 미국도 과반수(53%)의 응답자가 올해보다 악화될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우리 최대 교역국인 중국에 대해서는 현수준을 유지(43%)하거나 다소 약화(43%)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으며,

對日 수출은 현수준을 유지(63%)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그 외,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등은 현수준을

유지하거나 다소 개선될 것으로 내다보았다.
한편, 내년도 원-달러 환율은 올해보다 소폭 하락하여 1,000~1,100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는 응답이

83%에 달했다.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 초저금리 유지, 경기회복 지연 등으로 글로벌 달러 약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올해보다 소폭 하락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내년도 우리경제에 대해서는 3~4% 성장할 것이라는 응답이 80%에 달했다. 4~5% 성장할 것이라는 의견은

17%로 나타났고, 2~3%라는 의견은 3%에 그쳤다. 민간소비는 현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응답이 57%로 가장

많았으며, 설비투자는 올해에 비해 소폭 감소(40%), 건설투자는 내년도에 소폭 증가(50%)할 것이라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편, 전문가 30명의 내년도 물가상승률 전망치 평균은 3.4%로 나타났다. 이는 올해

물가상승률 전망치보다는 낮은 수준으로 세계경제 회복세 둔화에 따른 유가 및 원자재가격 하락, 기저효과 등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기준금리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67%가 현재수준(3.25%)보다 소폭 인상될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한편, 전경련 관계자는 “최근 유럽재정위기는 정상회의를 통한 합의 도출 등 최악의 국면은 지났지만 위기 이전으로

회복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며, 이로 인한 경기둔화와 우리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일정부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국 유로저널 안성준 기자
eurojournal1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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