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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중앙은행(ECB)이 12일 내달 기준금리 인상을 단 한 번만 할 것이라고 주장해,지속적 금리 인상을 예상하고 유로화 투기에 나선 세력을 견제하고 나섰다.
12일 파이낸셜타임스는 장 클로드 트리셰 ECB 총재가 유가 급등에 따른 유로존내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을 우려하면서 지난주 기준금리 인상 방침을 강하게 시사하자 환투기세력들이 유로화 투자에 나설 것을 우려해 이같이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향후 금리의 지속적 인상을 예상하는 시각이 팽배하다. 닉 코우니스 네덜란드 소재 포티스은행 이코노미스트는 "0.25% 금리 인상 갖고는 인플레 기대 심리를 막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유로존내 물가 상승률은 지난 5월 3.6%로 16년만에 최고치다. 이미 ECB의 물가통제선인 2%를 넘어선지 오래다.  
고유가발 인플레이션 압력이 고조되자 미국과 유럽이 달러 환율을 둘러싸고 날카로운 기싸움을 벌이고 있다.
금리 인상을 강하게 시사한 트리셰 총재의 발언은 강한 달러 정책을 시사한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 입장과 엇갈리며 유로화가 달러화에 대해 이틀만에 다시 강세로 돌아서는 원인이 됐다.
지난 3일 벤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장이 약 달러에 대해 우려의 메시지를 던지자 장 클로드 트리셰 유럽중앙은행(ECB)총재가 즉각 금리인상 발언으로 맞받아 친 데 이어 9일에는 조지 W 부시 대통령까지 나섰다.
헨리 폴슨 미 재무장관은“약 달러를 경계하고 있다”며 “달러 가치 하락을 모든 정책 대안을 고려하고 있으며, 외환시장 개입이나 그 이상의 정책도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며 강도 높게 달러강세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와같이 미국의 강달러 발언이 쏟아지자 트리셰 ECB 총재와 루카스 파파데모스 ECB부총재는 약속이나 했듯이 같은 목소리로 “유로 존 물가 안정이 통화정책의 최우선이다.다음달에 기준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며 맞받아쳤다.
미국과 유럽이 환율을 둘러싸고 치열한 설전을 펼치는 것은 국제 유가 급등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한계점을 넘었다는 판단에서 비롯되고 있다. ECB가 이르면 다음달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아지자 미국은 초비상이 걸렸다. 당장 금리를 인상할 여력이 없는 미국으로서는 ECB의 금리 인상은 달러 가치에 치명타를 입게 된다. 달러가치가 떨어지면 미국의 고유가고통은 더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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