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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프라임 위기가 촉발된 지 1년 동안 미국 금융회사들이 입은 손실 규모가 11월 말 현재 7750억달러,제2금융권은 6300억달러로 총 1조4050억달러에 달해 캐나다 나 스페인의 국민총생산량(GDP)과 맞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국제협력은행(JBIC)이 26일 전후 파급효과가 가장 컸던 네 차례 글로벌 금융위기 손실 규모를 이와 같이 비교 분석한 발표를 인용한 매일경제에 따르면 이 같은 손실액은 1998~1999년 아시아 외환위기 때 역내 금융회사 총 손실액(4040억달러)보다 3.5배, 90년대 잃어버린 10년 동안 일본 금융회사 총 손실액(7450억달러)보다 2배 정도 각각 웃도는 수치다.

특히 월가 위기로 인한 미국 금융회사 손실액은 미국 연평균 실질총생산(GDP)의 10%를 넘어선 것으로 추산됐다. 실질총생산 대비 손실 규모가 가장 컸던 금융위기는 90년대 말 아시아 금융위기로 역내 금융회사 손실 규모는 한국,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5개국 GDP 총액 대비 34%에 달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마에다 다다시 JBIC 금융부장은 "80년대 저축대부조합(S&L) 파산에 따른 미국 금융위기나 90년대 부동산 버블로 인한 일본 금융위기는 10년 정도 파급효과가 지속됐다"며 "이번 위기도 최종 부실이 드러나고 금융회사 파산이 종료되려면 3~4년 정도 더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특히,마에다 부장은 "이번 월가발 금융위기는 손실 발생이 완료된 게 아니라 계속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 더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제2금융권은 숨겨진 투자 부실이 11월 이후에도 계속 드러나고 있어 손실 규모가 더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이번 위기는 미국 금융회사에 그치지 않고 유럽과 일본 등 해외 금융회사들에도 막대한 손실을 입혔기 때문에 글로벌 금융회사들까지 포함하면 최종 손실 규모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이번 월가 위기로 인한 실물시장 후폭풍은 2차대전 이후 발생한 각국 금융위기 가운데 가장 막대할 것으로 전망됐다. 대공황 이후 미국의 첫 금융위기였던 80년대 S&L 연쇄파산 당시는 금융회사 손실이 제2금융권에 집중돼 손실 규모가 2730억달러(당시 GDP 대비 3%) 수준에 불과했다.

90년대 일본 위기 당시도 총 손실액은 7450억달러에 달했지만 당시 GDP 대비 손실 비중은 15%대에 머문바 있다.

한인신문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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