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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제조업 일자리, ‘기계 맑고 철강·디스플레이 먹구름’



2015년 상반기 주요 제조업 일자리 전망을 보면 기계는 ‘맑을 것’으로 보이나, 철강·디스플레이는 ‘흐릴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고용정보원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기계, 전자, 조선, 자동차 등 국내 8개 수출 주력 제조업종에 대한 올 상반기 일자리 전망에 따르면 기계 업종은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일자리가 증가, 조선/전자/섬유/반도체/자동차 등 5개 업종은 지난해 상반기 수준을 유지, 철강/디스플레이 업종은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업종별로 일자리 전망을 상세히 살펴보면 먼저 기계는 증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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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이 지난 연말 조사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30대그룹 계열사 중 종업원이 가장 많이 늘어난 기업은 LG디스플레이이고, 상위 100대 기업의 종업원은 5년간 21만4557명이 늘었고, 이들 중 10명중 4명은 제조업에 근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5년간 증가된 21만4557명의 업종별 분포는 제조업(42.8%)과 도소매업(21.2%)이 가장 많았다. 이어 건설업(6.5%), 출판·영상·방송통신·정보서비스업(6.1%), 금융보험업(5.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표: 이데일리 전재>



내수 및 선진권의 경기회복으로 지난해 상반기 보다 전기기기, 가스연소기, 베어링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생산 및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일자리 증가 추세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생산 및 수출호조로 일자리가 지난해 상반기 대비 4.3%(3만명) 증가할 전망이다.



조선은 유지 전망
글로벌 선박 공급과잉 문제가 지속되면서 신규수주가 부진하지만 고가 플랜트 인도 등 기존 수주 건에 대한 건조가 증가하여 일자리는 지난해 상반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상반기 고용규모는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2000명(1.4%) 증가할 전망이다.



전자업종도 유지가 예상
수출확대가 기대되나, 해외생산 확대 및 중국과의 경쟁심화로 성장세가 크지 않을 예상되면서 일자리 수준은 지난해 상반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상반기 고용규모는 전년 동기에 비해 0.3% 감소할 것으로 보이지만 큰 차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섬유 역시 유지가 예상
선진국의 경기회복, 국내 소비회복으로 수출 및 내수경기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나, 중국 수요의 위축, 해외생산 확대, 고가품 수입확대로 인해 저성장이 예상되며, 일자리도 지난해 상반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자리는 전년 상반기에 비해 소폭으로 감소(-0.4%)할 것으로 보여 전년 일자리 수준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철강은 감소할 전망
글로벌 공급과잉 지속, 중국수요의 부진으로 수출이 둔화되고 중국 저가품 수출 공제 지속, 엔저에 따른 일본과의 경쟁심화로 생산의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건설, 기계산업의 경기개선 효과로 내수는 소폭 증가세를 보이겠지만, 일자리 감소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자리는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3.9%(5000명)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도체는 유지 전망
미국 등 선진국의 경기회복으로 메모리 반도체의 수출은 확대될 것이며, 국내 신규라인 증설에 힘입어 생산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스마트 폰 기기 등에 대한 국내외 경쟁격화 및 D램 가격 하락, 해외생산 확대는 장애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수출과 생산호조로 고용감소폭은 줄어들어 전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자리는 0.2% 감소하나,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동차 역시 유지가 예상
수입차 점유율 상승, 엔저와 저유가로 인한 수출 증가 둔화로 생산이 다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나, 신차효과, 개별 소비세 인하로 인해 내수시장은 다소 개선되면서 일자리도 지난해 상반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일자리는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1000명(0.4%) 감소할 것으로 보여 전년 일자리 수준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마지막으로 디스플레이는 감소 전망
중국업체와의 경쟁격화 등으로 인해 패널가격의 하락을 경험했으나, 대형 및 고해상도 패널 등의 견고한 수요로 수출 및 생산은 전년과 동일한 규모를 유지하며 지속됐던 일자리 감소폭이 줄어들 전망이다. 일자리는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3000명(2.6%)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 유로저널 김해솔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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