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85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지난해 가계소득 월평균 430만원,전년대비 3.4% 증가



지난해 우리나라의 월평균 소득은 430만 2천원으로 전년대비 3.4% 증가했고, 연간 가계지출은 월평균 335만 6천원으로 2.9% 증가했다.


985-경제 2 사진 1.jpg


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4분기 및 연간 가계동향’ 분석 자료에 의하면 소비지출은 월평균 255만 1천원으로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2.8%)을 보이며 가계지출 증가율의 상승을 이끌었다. 자동차 구입 등 교통(8.6%), 여가(5.6%), 내구재 소비(5.5%) 등이 크게 늘면서 증가세가 확대됐다.



반면, 월세가구 비중이 증가했음에도 유가 하락 및 온난한 기후 등으로 연료비 지출이 -6.4% 줄면서 주거비가 감소했다.
경상·비경상 조세, 연금·사회보험료 지출이 늘어났으나 가계대출 금리 하락으로 이자비용 부담이 감소(-1.7%)한 것이 주요 요인이다.



연간 처분가능소득은 월평균 349만 8천원으로 전년대비 3.5% 늘었다. 가계의 소득증가율(3.4%)이 지출증가율(2.9%)을 웃돌며 가계 흑자액은 94만 7천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5.2% 증가했다.



흑자율도 전년보다 0.4%포인트 오른 27.1%로 지난 2003년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적자가구 비중은 전년대비 0.5%포인트 내린 22.0%로 전국 조사를 시작한 2003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소득 분위별로 보면 저소득층인 1분위를 중심으로 모든 분위에서 소득이 증가했다. 지출은 중간소득층인 3분위를 중심으로 늘었다.



가계수지는 1분위를 중심으로 모든 분위에서 처분가능소득이 증가했고, 3분위와 5분위를 제외하고는 흑자율도 개선됐다.
소득 5분위 배율은 4.45배로 2004년 이후 가장 낮았다. 4분기만 봐도 4.54배로 2008년 이후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기재부는 “지난해 완만한 경기개선과 고용호조 등으로 가계소득 증가세가 확대되면서 소비지출도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다”며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소득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소득 5분위(고소득층)배율도 개선세가 지속됐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경제활력 제고, 서민생활 안정 노력 등을 통해 가계소득이 올라 소비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한국의 경제상황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정규직과 비정규직·자영업자 간 괴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수 부진이 계속되면서 정규직 근로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비정규직·자영업자들의 가계소득·가계소비 전망이 정규직에 비해 더 부정적이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의 ‘경기 체감에 대한 국민의식’ 조사 결과, 올해 가계소득 전망을 묻는 질문에 ‘작년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응답은 45.4%였다. ‘감소할 것’, ‘증가할 것’이라는 응답은 각각 39.6%, 13.7%였다. 가계소비의 경우 지난해보다 악화(51.5%)가 개선(8.5%)의 6 배를 넘었다.



가계부채 유무를 묻는 질문에 61.8%는 가계부채가 있고, 1년 후 예상되는 가계부채 수준에 대해 현재 수준(44.1%), 증가(32.3%), 감소(23.6%) 순이었다.


한국 유로저널 이준동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647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8115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9058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645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783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650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669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8275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605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838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852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694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4358
912 경제 조선산업,전 세계 발주량 48% 수주로 세계 1 위 탈환 file 2012.01.25 2853
911 경제 [경제] 물가상승 압박에도 연말 소비시장 청신호 file 2010.10.05 2854
910 경제 농업 연구 개발 7대 분야 기술 수준, '미국의 약 83%' file 2016.03.15 2855
» 경제 지난해 가계소득 월평균 430만원,전년대비 3.4% 증가 file 2015.02.24 2855
908 경제 콜롬비아,아시아국 최초로 한국과 FTA 서명 2013.02.19 2856
907 경제 2013년도 국내 건설사 번 돈, 이자 갚기에도 벅차 file 2013.10.02 2859
906 경제 내년 예산안 342조5천억원 ‘경제활력·민생안정’ 중점 2012.09.26 2859
905 경제 한국 경제,독일식 수출제조업 중심과 미국식 성장모델 접목해야 2011.11.09 2859
904 경제 나진·선봉 등 역외가공지역 설립 시 경제적 효과 커 file 2015.05.26 2859
903 경제 외국인 부동산 투자, 내국인과 차이없이 가능 file 2017.04.25 2860
902 경제 7월 자동차 산업, 생산 및 내수와 수출 모두 감소 2012.08.21 2861
901 경제 IT,하루 평균 수출 5.5억불 사상 최대 file 2007.10.04 2864
900 경제 한국 잠재성장률, 2016년 이후 2%대 진입 file 2016.01.26 2867
899 경제 10월 수출입, 수출 4개월만에 증가세 전환 file 2012.11.06 2867
898 경제 원전, 차세대 대표 수출산업으로 육성 file 2011.11.23 2867
897 경제 정부 “미 경제불안 국내 영향 제한적” 2011.08.10 2869
896 경제 10년 연속 "올해의 대한민국 수퍼브랜드’는 총 21개 2012.11.30 2870
895 경제 경제개발 50년만에 교역규모 2천80배 증가 file 2012.12.28 2871
894 경제 [경제] 가계소득 6.1% 증가한 평균 월 376만원 file 2010.11.25 2871
893 경제 최근 5년간 10대 재벌계열사 75.3% 급증 file 2012.11.06 2872
Board Pagination ‹ Prev 1 ... 353 354 355 356 357 358 359 360 361 362 ... 403 Next ›
/ 4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