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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수출입 두 자릿 수 동반 하락, 지난 7개월간 10% 감소해

7월의 수출이 410억 달러(전년동기대비 △10.2%), 수입은 333억 달러(△14.0%)로 수출입이 모두 두 자릿 수 동반하락하면서 수출 ‘부진의 늪’을 벗어나는 데 실패했다.
수출의 하락보다 수입 하락 비율이 더 작아 무역 수지는 78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으며, 무역수지 흑자는 54개월간 연속되었다. 두 자릿수 수출 감소율을 보인 것은 지난 4월(-11.1%) 이후 3개월 만으로 우리나라의 연속(월간 기준) 수출 감소 기간은 역대 최고인 19개월로 늘어났다. 수입액 역시 지난해 1월부터 19개월 연속 동반 감소 중이다.

정부는 8월 수출 상황이 호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각국의 보호무역 강화와 주력 품목의 부진 등 여건은 여전히 좋지 않다.
7월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조업일수 감소(△1.5일), 선박 인도물량 감소 등 일시적 요인 영향으로 전월대비 감소율이 확대되었지만, 이러한 일시적 요인을 제거한 일평균 수출 감소율은 금년 중 최소치를 기록했다.올 1월부터 7개월동안 총 수출액은 2,828억 달러로 전년대비(3,142억 달러) 10% 하락했으며, 총 수입액은 2,258억 달러로 전년대비(2,609억 달러)로 13.5% 하락했다.

무역 수지는 올 7개월( 571억 달러)로 지난 해 (533억 달러) 대비 7% 증가했다. 결국 수입액이 수출보다 감소해 무역수지 흑자 폭이 더 증가한 것이다. 
수출증감률은 컴퓨터 분야가 윈도우10 무료 업그레이드 기한만료(7월말)를 앞두고 컴퓨터 부품 교체 수요 증가, 하드디스크의 SSD 전환 가속화로 SSD 수출 증가로 인해 39.1%증가해 3 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고,그외 대부분의 주요 12대 품목의 수출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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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의 경우는 상선 위주 수출(총 24척), 일부 선박의 공정지연 등에 따른 인도시기 연기 영향으로△42.5%로 최대 하락했고 평판DP는 LCD 패널 단가 하락폭 축소, TV 및 스마트폰용 OLED 수요 확대에 따라 △19.2% 하락했다. 
가전 △16.6% 하락했고, 신흥국 수요부진 지속, 자동차 업계 파업에 따른 생산차질 영향으로 자동차는 △14.6% 감소했으며  ,석유화학은 전년 대비 정기보수 규모 확대, 저유가 지속에 따른 단가하락 영향으로 △12.3% , 철강은 전년비 단가 감소폭 축소 불구, 글로벌 수요 부진 및 수입규제, 전년 철구조물 수출 호조(호주 1.5억불, 미국 0.9억불 등) 기저효과 영향으로 △11.1%하락했다. 차부품은 △10.6% 감소했다.

국제유가 하락 지속에도 불구, 계절적 요인에 따른 휘발유 등 수송용 제품 수요 증가, 한-베트남 FTA 발효 이후 對베트남 휘발유 수출 증가로 전월 대비 감소율 축소로 석유제품 △9.4%하락했다.
또한, 섬유 △8.9% ,무선통신기기△4.0%, 일반기계 △3.7%, 반도체는 △2.6%가 각각 하락했다.   
반면, 5대 유망소비재 중  패션,의류(△9.1%)를 제외하고, 화장품(43.0%)은 주력품목인 메이크업·기초화장품 중심 수출 호조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어 의약품(38.2%), 생활유아용품(6.6%), 농수산식품(1.6%)은 증가세를 지속했고 또한, SSD(42.4%), OLED(9.7%)도 수출 증가가 지속되었다.
수출의 경우 지역별로는 베트남(7.6%)은 해외생산기지, 무선통신기기·반도체·평판DP 등을 중심으로 수출 호조를 이루었고, CIS는 0.9% 증가했으며 그외 나머지 지역에서는 모두 하락했다.
일본 △2.1%,  아세안 △3.5%, EU △4.3%, 중국 △9.3%,  인도 △10.1%,  미국 △14.3% , 중남미 △16.3%,  중동 △19.3% 순으로 크게 감소했다.

유럽연합(EU:△4.3% )은 선박·일반기계·자동차 등 수출 호조로 전월 대비 감소율이 축소되었고, 아세안 (△3.5%), 반도체.일반기계.무선통신기기 등 수출 호조로 전월 대비 감소율이 축소했다.    
중국의 경우는 분기 성장률 회복, 일반기계, 석유제품, 차부품 등 수출 호조로 전월 대비 감소율이 역시 축소했다.
미국은 석유제품.가전 등 증가에도 불구, 자동차, 무선통신기기.철강 등 수출이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인도의 경우 무선통신기기.반도체 등이 증가했으나, 철강, 차부품 등이 감소해 전체적으로 수출이 크게 하락했다.

한국 유로저널 안규선 기자
   eurojournal12@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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