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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17.03.28 21:01
2월 항공여객 884만명,전년 동월 대비 8.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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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항공여객 884만명,전년 동월 대비 8.7% 증가 2017년 2월 항공운송시장은 국제(11.6%) 및 국내 여객(1.1%)이 전년 동월대비 8.7% 증가한 884만명을 기록했다. 항공여객 수는 2013년 2월 557만 명, 2014년 2월 604만 명, 2015년 2월 705만 명, 2016년 2월 813만 명에 이어 2017년 2월은 884만 명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였지만, 3월 15일이후 부터는 중국 정부의 사드 배치 보복으로 단체 관광이 금지되어 대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선 여객은 동계 성수기 및 봄방학 시즌에 따른 해외여행수요 증가, 저비용항공사의 공급 확대 등으로 전년 동월대비 11.6% 성장하여 653만 명을 기록했다. 국제여객 수는 2013년 2월 402만 명, 2014년 2월 431만 명, 2015년 2월 506만 명, 2016년 2월 585만 명에 이어 2017년 2월에는 653만 명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저비용항공사(LCC)를 이용한 국제 여객 수는 2016년 2월 107만 명에서 2017년 2월 161만 명으로 늘어나 전년대비 49.6% 증가했다. 저비용항공사 이용률은 2013년 2월 9.9%, 2014년 2월 12.5%, 2015년 2월 13.2%, 2016년 2월 18.3%에 이어 2017년 2월에는 24.6%으로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항공사별로는 국적 대형항공사(FSC)의 국내여객 운송량은 98만 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2.4% 감소하였고 저비용항공사는 132만 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3.9% 증가하면서 57.3%의 분담률을 기록했다. 저비용항공사를 이용하는 국내 여객 비율을 살펴보면 2013년 2월 46.3%, 2014년 2월 46.8%, 2015년 2월 51.2%로 절반을 넘어섰고, 2016년 2월 55.8%에 이어 2017년 2월에는 57.3%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일본(20.9%)·동남아(14.9%) 등 중·단거리 지역과 유럽(12.3%) 등 장거리 노선에서 높은 증가세를 기록했다. 항공사별로는 국적 대형항공사가 전년 동월대비 0.5% 감소한 반면 국적 저비용항공사의 경우에는 전년 동월대비 49.6% 증가하여 국적사 분담률은 66.2%를 기록했다.(대형 41.6%, 저비용 24.6%) 항공화물은 2013년 2월 25만 톤, 2014년 2월 27만 톤, 2015년 2월 30만 톤, 2016년 2월 29만 톤에 이어 2017년 2월에는 33만 톤을 기록했다. 항공화물의 경우 국내화물은 감소했으나 항공수출입 화물 수요 성장, 국제여객 증가에 따른 수하물 증가 등으로 국제화물이 증가하여 전년 동월대비 13.6% 증가했다. 국제화물은 일본(22.4%)·동남아(19.9%)·유럽(14.6%) 등 전 지역의 증가로 전년 동월대비 15.4% 성장한 31만 톤을 기록했다. 국내화물은 제주 및 내륙노선의 항공화물과 수하물 감소의 영향 등으로 전년 동월대비 5.7% 감소한 2.3만 톤을 기록했다. 국토교통부는 3월에도 동남아 관광객 증가, 항공사 및 여행사의 저렴한 상품 마케팅 확대, 저비용항공사의 공급력 증대로 총 항공여객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한-중 노선의 경우 3월부터 감소폭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어 동남아, 일본 등 노선 다변화를 비롯한 지원책을 적극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 유로저널 정보영 기자 eurojournal1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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