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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색된 북미관계에 미묘한 변화 감지
대화 강조 속에 클린턴은 핵실험과 미사일 도박을 일삼는 북한에도 적용해 버릇을 고쳐줘야 한다고 강조



핵 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으로 경색된 북미관계를 바라보는 미 행정부의 시각이 대화를 강조하는 발언이 부쩍 늘어나고 갈수록 강해지는 등 미묘한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갈수록 대화와 협상을 거론하면서, 이를 제재와 같은 비중으로 두고 있다는 것은 압박 일변도를 치닫던 국면에서 분명 달라진 기류이다.

최근 미 고위관리들이 잇따라 대화 필요성과 북한의 협상 복귀 가능성을 언급해 경색 국면 탈출구 모색에 나서면서한 손엔 '채찍' 다른 손엔 '대화 신호'를 지속적으로 보내고 있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는 4월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이후 "북한과 대화할 준비는 돼 있다"면서도 "지금은 제재와 압박을 해야 할 때"라고 해 '채찍' 우선의 입장을 보였었다.

백악관의 핵 비확산 담당 '차르'인 게리 세이모어 대량살상무기(WMD) 정책조정관은 영국 런던의 국제전략연구소(IISS) 연설에서 "북한이 협상장으로 돌아오는 방법을 찾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필립 크롤리 국무부 부대변인은 17일 "협상의 문은 열려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한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시아를 순방중인 커트 캠벨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19일 서울에서  "북한이 핵 야망을 포기한다면 우리는 북한과 나란히 앉을 준비가 돼 있으며,북한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포괄적 패키지를 제공할 수 있다"며 미국의 대북정책을 제재와 대화를 병행하는 "투 트랙 전략"이라고 정의했다.

그러나 북한이 먼저 비핵화를 위한 선제적아고 구체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게 미국의 시각이고, 이는 북한으로서 선뜻 수용하기 쉽지 않아 북미 대화 진전에 대해서는 비관적인 시각이 여전하다.

한편, 이와같은 분위기와는 정반대로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20일 북한을‘관심을 끌려는 꼬마’에 비유하며, 북한 도발에 전혀 반응하지 않겠다는 강경 방침을 밝혔다.

인도를 방문중인 클린턴 장관은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자기들을 (국제사회의) 중앙무대로 끌어올리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우리는 북한에 그같은 만족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그동안 늘 봐왔던 것은 관심을 끌기 위한 그들의 끊임없는 요구였다”며 “그것은 엄마의 관심을 끌어보려는 조그만 아이들이나 철없는 10대들에게서 내가 경험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우리는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북한은 우리가 전혀 관심이 없는 것에 대해 계속해서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고 강조, 북한의 추가 도발이 있더라도 심각한 반응이나 관심을 보이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명백히 했다.

이같은 점은 북한의 군사적 능력에 대한 미 정부의 평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그는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할 지 묻는 질문에 “그들의 능력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솔직히 그들의 군사력은 우리에게 그다지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유로저널 정치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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