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5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북한이 11일 남북 당국 간 개성공단 2차 접촉에서 개성공단 북측 근로자의 임금을 현재의 약 4배인 월 300달러와 연 급여 인상율은 10~20%로, 토지임대료를 이미 납부한 금액의 31배 수준인 5억달러로 각각 인상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따라 북한이 향후 협상과정에서 이 같은 입장을 끝까지 관철하려 할 경우 남북관계 악화 속에 주문량 감소 등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개성공단은 벼랑끝으로 내 몰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개성공단 북측 근로자 최저임금은 월 50달러에서 출발, 2차례 인상을 거쳐 현재 55.125달러에 임금인상 상한선은 연간 5%로 남북은 서로 합의했다.
다만 북한 대표단은 이 같은 요구사항을 제시하면서 "앞으로 협의해 나가자"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져 협상의 여지는 남아 있는 것으로 정부 당국은 보고 있으며,19일에 회담이 재게된다.
북측은 그러나 우리 정부가 조기 해결을 강력하게 요구한 억류 근로자 유모씨 문제에 대해서는 이날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이미 개성공단의 인건비, 물류비 등의 합계가 매출액을 초과(적자)하는 상황에서 북한의 무리한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개성공단기업협회의 분석에 따르면, 4월 기준 개성공단 근로자의 월 지급액은 105.5달러다. 베트남 1급지(88달러)와 4급지(68.1달러)보다 오히려 높은 수준이다. 중국의 리야오닝(遼寧)성과 안후이(安徽)성 지역의 근로자들보다도 높다.
특히, 개성공단 원가요소의 총합계는 126%로 매출액 100%를 초과(적자상태)한 것으로 나타났다. 협회 는 “이는 지난해 10월께부터 12월1일까지 통행 제한조치, 올해 3월의 출입차단 사태 등 외부요인으로 인한 사업차질에서 비롯됐다”고 설명했다.
또 1㎡당 건축비는 394달러로 중국(122달러), 베트남(65달러)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업 초기 투자금액이 높다는 의미다.
따라서 개성공단 입주업체 대부분은 인건비, 물류비 등의 합계가 매출액을 초과하는 등 적자상태가 지속되고 있어, 임금인상은 적자가 해소되는 시기에 고려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인신문 사회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695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8173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9108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701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842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709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727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8332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664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897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910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751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4424
2733 사회 직장인 68%가 가정과 직장 사이에서 갈등 경험,'일·가정 양립 어려워' file 2018.05.08 1264
2732 사회 직장인 67.4% 소셜커머스 가입, 한달 300억원 할인 혜택 file 2011.04.04 3221
2731 사회 직장인 65.7%, ‘IMF시기보다 지금 더 어려워’ 2009.03.13 1562
2730 사회 직장인 65.7%, ‘IMF시기보다 지금 더 어려워’ 2009.03.13 1533
2729 사회 직장인 62.6%,‘경제성장’보다‘역사 바로잡기’가 우선 2013.09.18 2617
2728 사회 직장인 62.2%, “일본지진 기부 부정적” file 2011.04.04 3066
2727 사회 직장인 60%, 회식 문화 불만족, 술자리대신 문화 회식 선호 file 2016.07.12 7905
2726 사회 직장인 60%, 과거로 돌아간다면 무조건 다른 직업 선택 file 2017.09.19 2039
2725 사회 직장인 5명중에 1 명이상은 자녀의 장래희망 몰라 file 2014.06.03 7633
2724 사회 직장인 5명중 1 명,'오피스 스파우스 있다' file 2013.03.01 3302
2723 사회 직장인 5명 중 4명 재테크, '내 집 마련,노후 대비 순 목적' file 2020.08.18 1017
2722 사회 직장인 5명 중 3명, 직장 내 은어 사용하고 있어 file 2016.10.10 1825
2721 사회 직장인 52.3%, “현재 자기계발 중” file 2012.09.26 3169
2720 사회 직장인 50%, “졸업 후 스승 찾아뵌 적 없다” 2009.05.20 1547
2719 사회 직장인 50%, “졸업 후 스승 찾아뵌 적 없다” 2009.05.20 1488
2718 사회 직장인 50% 이상, 현재 업무와 다른 분야 자격증 취득 원해 file 2018.10.30 840
2717 사회 직장인 36.7%,근무환경 불만에 첫 직장 1년 내 퇴사 file 2020.01.28 1005
2716 사회 직장인 36%,'장래 불안에 재테크 비중 작년보다 늘려' file 2011.06.01 4437
2715 사회 직장인 35.5%, “결혼 후 꼭 아이 낳을 필요 없어” 2011.05.23 4080
2714 사회 직장인 2명중 1명, 기업의 복지제도에 불만족해 file 2015.09.08 4922
Board Pagination ‹ Prev 1 ...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180 Next ›
/ 18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