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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들은 전쟁 발발 위험이 높아지면 결혼시기를 앞당기겠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가 연애결혼 정보업체 커플예감 필링유와 공동으로 전국 미혼남녀들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전쟁발발 위험이 높아질 경우의 결혼시기 조정여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녀 똑 같이 ‘서두른다’(남 57.9%, 여 42.8%)고 답한 비중이 가장 높게 나타난 것. 다음으로 ‘영향 없다’(남 36.7%, 여 38.1%) - ‘미룬다’(남 5.4%, 여 19.1%) 등의 순으로 답했다.

결혼을 서두르는 이유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63.9%가 ‘어려울수록 배우자가 필요하여’로 답했고, 여성은 73.6%가 ‘결혼을 꼭 해보고 싶어서’로 답해 각각 압도적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는 남성의 경우 ‘결혼을 꼭해보고 싶어서(31.7%)', 여성은 ‘어려울수록 배우자가 필요하여(21.2%)'가 뒤따랐고, 마지막 3위는 ‘전쟁이 나도 별 피해 없을테니(남 4.4%, 여 5.2%)'로 답했다.

반면 ‘상기 1번 질문에서 ‘결혼을 미룬다’고 답한 경우 그 이유’로는 남녀 모두 ‘사랑하는 가족에게 피해주고 싶지 않아서(남 72.9%, 여 74.4%)'를 단연 높게 꼽았다.
‘전쟁이 발발할 경우 본인이 수행할 역할’에 대해서는 남성의 경우 ‘총을 들고 싸운다(43.5%), 후방을 지킨다(19.4%), 피해복구나 피해자 지원(18.0%, 직장생활에 충실(14.4%) 등의 순이고, 여성은 ‘피해복구 및 피해자 지원(30.9%)'을 가장 높게 꼽고, 피신한다(26.6%),직장생활 충실(19.4%), 사회질서 유지(14.1%) 등의 순을 보였다.

미혼女 60%, ‘결혼상대로 군필자 선호’

한편 미혼여성들에게 ‘배우자를 찾을 때 군복무 이행에 대한 고려 여부’를 물었더니 ‘갔다오는 편이 낫다(33.8%)'거나 군복무를 필해야 한다(26.3%)는 대답이 60.1%를 차지하여 군대를 갔다 온 남성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상관없다’가 29.9%, ‘안 갔다오는 편이 낫다’가 10.0%를 각각 차지했다.

‘군복무를 필한 남성의 결혼 후 장점’에 대해서는 남성들의 입장에서는 3명 중 2명 정도가 책임감(64.4%)을 꼽고, 강인한 정신력(19.8%)과 건강(9.3%) 등의 순을 보였으나, 여성들은 강인한 정신력(37.4%)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고, 건강(28.1%)과 책임감(21.2)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커플예감 필링유의 조은영 명품커플위원은 “최근 남성의 여성화 경향으로 다소 여린 느낌을 받을 때가 많다”라며 “결혼생활은 현실이므로 군복무를 통해 강인하게 단련된 남성을 선호한다”라고 설문결과를 분석했다.


한국 유로저널 안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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