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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화장(火葬)률 74.0%로 매년 3%씩 증가중


전국 화장(火葬)률이 20년 전인 1992년도 화장률 18.4%에 비해 약 4배 이상 증가해 2012년도 전국 화장률이 74.0%로 집계되었다.

보건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전국 화장률은 1992년 18.4%에서 10년만인 2002년에 42.6%로 급증했고 2006년에는 절반을 넘긴 56.5% , 2010년 67.5%, 2011년 71.1%에 이어 2012년도 전국 화장률이 74.0%로 집계되어 매년 3%대의 증가율을 보였다.

924-사회 3 사진.jpg

성별 화장률은 남성 77.2%, 여성 70.1%로, 남성이 여성에 비해 7.1%p 높게 나타났으며, 처음으로 남녀 모두 화장률이 70%를 넘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연령별 화장률은 사망자의 연령이 낮을수록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10대(99.8%) 연령층의 경우 사망자의 대부분이 화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별로는 부산의 화장률이 전년도에 이어 87.8%로 가장 높았으며, 인천 85.8%, 울산 81.8%, 서울 81.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화장률이 낮은 지역은 충남 55.9%, 제주 57.4%, 전남 57.4%, 충북 59.0% 등의 순이었다. 

시·도별 화장률이 80% 이상인 지역은 6개 시·도로, 전년도(부산, 인천)보다 4개 지역(서울, 울산, 경기, 경남) 증가하였고, 수도권 화장률은 81.3%, 비수도권 69.1%로 수도권 화장률이 비수도권에 비해 12.2%p 높게 나타났으며, 서울, 부산 등 8개 특별·광역시는 80.9%, 그 외 도지역은 69.3%로 특별·광역시가 11.6%p 높게 나타났다. 

전국 230개 시·군·구 중 화장률이 높은 지역은 경남 사천시 92.6%, 경남 통영시 91.9%, 경북 울릉군 91.4% 등의 순이고,화장률이 낮은 곳은 충남 청양군 26.5%, 전북 무주군 30.8%, 전남 장흥군 35.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2005년 처음으로 화장률이 매장률을 넘어선(2005년 화장률 52.6%) 이후 최근까지 매년 약 3%p 정도 상승하고 있으며, 향후 2~3년 내에 약 80%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향후 인구 고령화, 가족구조 변화, 관리 용이, 매장 공간 부족 등으로 화장률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따라 화장관련 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보건복지부는 자연친화적이고 비용부담이 적은 자연장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하여 관련 규제를 완화하여 왔다. 

자연장(自然葬)이란 화장한 유골의 골분(骨粉)을 수목, 화초, 잔디 등의 밑이나 주변에 묻어서 장사하는 것을 말하면, 개인·가족 자연장지 조성가능 지역으로는 주거지역(일반,준주거), 상업지역(일반,근린,유통), 공업지역(일반.준공업)에 모두 가능하다.
한국 유로저널 김한솔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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