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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지지 않는 ‘일본 제품 불매운동’, 
여전히 많은 지지 받으며 일상화, 장기화 조짐

* 소비자 71.8%가 일본 제품 불패운동에 참여한 경험
* 절반 이상은 “지금도 물건 살 때 일본산인지 확인하고 구매”
* 대부분 앞으로도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참여할 의향 보여


지난 해 하반기 일본의 수출 규제 및 경제 보복을 규탄하며 전국적으로 펼쳐진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실제 많은 소비자들이 참여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여전히 대부분 일본 제품 불매운동의 필요성에 공감을 하고 있었으며, 비록 이전보다 강도는 덜하지만 지속적으로 불매운동에 동참할 의향을 가진 소비자들도 많은 모습이었다.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세~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일본 제품 불매운동’과 관련한 인식 조사 결과,일본 제품 불매운동은 여전히 사회전반적으로 큰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소비자 10명 중 7명이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며(69.3%), 찬성한다(71.4%)고 밝힌 것이다. 특히 20대 젊은 층보다는 30대 이상에서 불매운동의 필요성에 더 많이 공감을 하고(20대 59.2%, 30대 72.8%, 40대 71.6%, 50대 73.6%), 찬성도 많이 하는(20대 60.8%, 30대 73.2%, 40대 74%, 50대 77.6%) 태도가 뚜렷해 보였다. 더 나아가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거나 독려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는 목소리(59.9%)도 상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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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이제는 일본 제품 불매운동을 그만할 때가 된 것 같다거나(12.2%), 지금 시점에서는 참여하고 싶은 생각이 별로 없다(15.9%)고 말하는 소비자는 드문 편으로, 아직도 일본 제품 불매운동의 불씨가 남아있다는 생각을 해볼 수 있었다. 일본 제품 불매운동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도 많았다. 소비자 절반 이상이 일본 제품 불매운동은 장기화될 것 같고(57.6%), 일상화 될 것 같다(52.2%)고 바라보는 것으로, 이러한 시각은 30대~40대 소비자에게서 두드러졌다.


소비자 10명 중 7명,불매운동 참여 경험


소비자 10명 중 7명(71.8%)이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참여한 경험이 있다는 것을 확인해볼 수 있었다. 
남성(67.2%)보다는 여성(76.4%)이 많이 참여를 했으며, 연령별로는 30대와 50대의 참여도(20대 67.6%, 30대 75.6%, 40대 70%, 50대 74%)가 더욱 높았다. 

또한 전체 절반 이상(54.7%)은 일본기업들이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어떻게 대응을 하고 조치를 취하는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본 것으로도 나타났는데, 아무래도 불매운동 참여자의 관심도(64.2%)가 훨씬 높은 수준이었다. 

지금까지도 물건을 살 때는 일본산인지 아닌지를 확인하고 구매하는 소비자(54.5%)도 30대 이상(20대 43.6%, 30대 58.8%, 40대 57.2%, 50대 58.4%)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었다. 다만 일본 제품 불매운동은 ‘업종’별로 참여도에 온도 차이가 있는 모습으로 주로 패션, 식음료, 생활 브랜드 분야에서 참여도가 높았던 모습이었다. 그에 비해 화장품과 가전제품, 자동차, 의약품, 유아동/취미 분야는 상대적으로 불매운동이 그렇게 적극적으로 이뤄지지 않았거나, 구매 관여도가 낮은 편이었다.

한국 유로저널 이준동 기자
   euojournal1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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