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1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801-healthy-4.jpg


 

요구르트에 풍부한 유산균은 몸에 이로운 균이다. 나쁜 균들이 장 속을 부패시키고 이로 인해 촉진되는 노화를 유산균이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메디컬투데이는 이런 점에서 매일 요구르트를 섭취하는 것은 좋은 장수법이라고 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요구르트는 이른 아침에는 밤새 위액 분비가 늘어나 위의 산도가 높은 상태라 위산에 의해 유산균의 대부분이 죽으므로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물을 먼저 마셔 위산을 씻어낸 다음에 마시거나 식후에 마시는 것이 좋다. 

요구르트에 함유된 생균제는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감기 등 각종 감염으로부터 보호한다. 특히 장내 세균의 성장을 억제해 유해균에 의한 독소의 생성을 억제하고 장의 상태에 따라 장의 연동운동을 조절해 설사와 변비를 예방한다.

유산균은 암세포를 직접적으로 괴멸시키거나 치료하는 의약품은 아니지만 세포가 돌연변이를 일으키거나 돌연변이 세포에 발암촉진물질이 접근하는 것을 막음으로써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유산균이 생성하는 유산의 작용으로 장내산도를 높여 유해한 세균의 발육을 억제함으로써 유해균이 발생하는 독성물질로 인한 피부의 노화현상을 막아 항상 젊고 윤기 있는 피부를 간직할 수 있다. 

2000년 한국식품과학회지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알루미늄이 축적된 실험용 쥐에게 요구르트를 4주간 먹인 결과 신장, 심장, 뇌, 뼈, 간, 폐, 소장, 대장 등의 모든 조직에서 알루미늄 함량이 감소되었다고 한다.


 


▣ 요구르트 효능


 


요구르트 효능 1. 

유해균의 활동 억제로 장의 연동운동 촉진, 변비 예방


설사의 원인 중의 하나는 유산균이 줄고 유해균이 늘면 설사 증의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 유해균에 의해 생성된 독성물질을 체외로 배출하기 위해 수분 흡수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은 채 배설되기 때문에 요구르트를 마시면 유산균이 유해균의 활동을 억제하여 장의 연동운동을 정상적으로 유지시켜 주어 설사와 변비를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

변비는 식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요구르트에 들어 있는 유산균 발효유는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킴으로써 변비를 예방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장의 상태에 따라 장의 연동운동을 빠르게 혹은 완만하게 조절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장내세균의 성장을 억제하여 유해균에 의해 생성되는 독소의 피해를 예방할 수도 있으며 장내균총의 파괴로 인해 유해세균이 많아지기 때문인데 유산균이 유해세균의 활동을 억제하여 장내균총을 정상화시키기 때문에 설사와 변비를 예방할 수 있다.

최근에는 유산균이 장과 위뿐 아니라 간에도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간경변증을 일으키는 유해균이 간에 도달하기 전 유산균이 이를 원천봉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요구르트는 체내 지방 연소를 도와 체중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요구르트를 섭취하면 복부 비만 등이 81%나 줄어드는 것으로 확인됐다. 


요구르트 효능 2.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


유산균은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유해한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주는 효능이 있다. 소장 내에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막아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적정하게 유지시켜 줌으로써 건강을 유지시켜 준다.  


요구르트 효능 3. 노화억제


노화가 진행되는 이유는 활성화 산소의 발생, 유전자 속의 생체 시계에 의한 노화, 유해세균에 의한 노화 등으로 보고 있다. 유산균은 활성화 산소의 발생을 억제해줄 뿐만 아니라 체내에서 발생한 유해세균에 의해서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며 체내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의 생성을 억제해 주는 효능이 있다. 


요구르트 효능 4. 면역, 해독작용


요구르트에는 우리 몸을 보호하는 면역과 해독작용을 담당하는 양질의 단백질이 들어 있는데 이러한 단백질이 해독 작용을 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바로 비타민 B2이다. 비타민 B2는 대사활동을 담당해 단백질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요구르트에 들어있는 비타민 B2의 함유량은 두부의 3.5배, 연근의 14배 이상이다.

또한 면역을 담당하는 세포의 분열 및 증식을 촉진시켜 면역기능을 활성화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유산균은 몸 안의 불량세포를 제거하는 NK(네츄럴킬러)세포와 면역세포인 T세포를 활성화시켜 주며 면역물질인 사이토킨의 생산을 증가시켜 준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584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8049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989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576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728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583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594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8216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539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771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788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627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4289
2037 건강 과다 칼로리 섭취 등 서구식 식습관 대장암 발병시켜 file 2012.07.31 6274
2036 건강 과당 많이 든 감미료,여자보다 남자에게 더 치명적 (펌) 2009.01.16 1480
2035 건강 과당 많이 든 감미료,여자보다 남자에게 더 치명적 (펌) 2009.01.16 1611
2034 건강 과도한 난방으로 빼앗긴 수분, 건성습진 주의해야 2008.11.21 1481
2033 건강 과도한 난방으로 빼앗긴 수분, 건성습진 주의해야 2008.11.21 2947
2032 건강 과도한 음주 하는 중년 남성, 공복 혈당 장애 위험 두 배 file 2023.02.07 255
2031 건강 과도한 음주, 오른쪽 배가 아프거나 살이 빠지면 경고 file 2013.06.25 5271
2030 건강 과로와 스트레스로 구내염 환자 급증 file 2012.09.06 3358
2029 건강 과로하면 관상동맥성 심장병 위험 크다 file 2014.09.29 2299
2028 건강 과민성 장증후군 환자,포드맵 적은 식품 유익 file 2017.02.08 3768
2027 건강 과민성 장증후군 환자,포드맵 적은 식품 유익 2017.04.25 3121
2026 건강 과민성대장증후군 이겨내기 위한 건강한 생활 습관 file 2014.11.04 7192
2025 건강 과식한 후 배가 아프고 열이 난다면 담석증 의심 file 2012.12.20 4370
2024 건강 과음 잦으면서 음주 후 안면 홍조 보이는 2022.12.07 194
2023 건강 과음 후 숙취해소에는 ‘감’이 최고 file 2011.03.09 3251
2022 건강 과음 후 숙취해소에는 ‘감’이 최고 file 2011.03.09 1705
2021 건강 과음에 따른 망가진 간 건강 돕는 5대 식품 선정 file 2017.02.22 1646
2020 건강 과일·채소 섭취 많으면 대장직장암과 흡연자 폐암 발병률 위험 낮춰 file 2017.02.14 1522
2019 건강 과일에도 타이밍이 있어요 file 2013.04.08 4372
2018 건강 과체중이면서 허리둘레 두꺼우면 사망위험 최고 file 2019.01.07 1471
Board Pagination ‹ Prev 1 ...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 148 Next ›
/ 14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