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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다 갑자기 젓가락 '툭'…뇌졸중 분명   
고혈압, 당뇨, 흡연, 과도한 음주 등 원인,두통 심할 땐 의사상담 '필수'
  
 830-건강 4 ekn 사진.jpg
단일 질환 사망률이 높은 질환인 뇌졸중(중풍)은 어느 날 갑자기 뇌기능이 중지돼 반신불수,

언어장애 등의 장애가 생기고 심하면 사망에 이르는 무서운 병이다.
통상적으로 뇌졸중에 걸리게 되면 식사를 하다가 갑자기 손에서 힘이 빠지면서 젓가락을 떨어뜨리는

경우나 어지럽다고 자리에 앉고 갑자기 말을 못 하거나 움직이지 못하는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다.
이에 따라 일반적으로는 뇌졸중에 걸리면 어느 날 갑자기 깨어나지 못하는 등 아무런 준비도 없이

맞이해야만 한다는 식으로 자칫 생각하기 쉽지만 원인도 대부분 밝혀졌고,
예방도 가능하다고 전문의들의 말을 인용해 메디컬투데이가 전했다.

◇ "뇌졸중 원인 대부분 밝혀져 있어,예방도 가능"

전문의에 따르면 실제로 뇌졸중의 원인은 대부분 밝혀져 있다. 특히 뇌 속 혈액순환을 방해하거나

뇌혈관을 손상시키는 것은 모두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인자라고.
특히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 흡연, 과도한 음주는 중요한 위험인자로 분류되며 고지혈증, 비만,

짜게 먹는 식습관,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은 덜 중요한 위험인자로 분류할 수 있다.
또한 위험인자 가운데 가장 많은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것은 고혈압으로서 우리나라의 경우 50대 이상

인구의 절반가량이 고혈압을 갖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들 가운데 절반 정도만 고혈압 약물을

복용하고 있고 또 이중에서도 절반 정도만이 효율적인 고혈압 치료를 받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어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위험인자가 한 사람에게서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위험인자들은 적절한 치료와 생활습관의 변화로 조절 가능한 것이 대부분이라는 것.
이에 따라 뇌졸중은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대비하고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

◇ 몸의 한쪽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뇌졸중 의심해봐야

뇌졸중의 가장 흔한 증상은 편측마비로 수저나 컵을 쥐고 있지 못하고 떨어뜨린다거나 한쪽 팔,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 움직이지 않는 상태가 지속된다.
단 저림이나 따가움, 시림 등의 증상이나 양쪽 다리, 양쪽 팔이 동시에 힘이 빠지는 것은 편측마비가 아니다.
흔히 얼굴이 돌아갔다고 표현하는 안면마비는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말초안면신경마비로 뇌졸중에 따른

안면마비와는 쉽게 구분할 수 있다. 또한 깨워도 일어나지 못하거나 불러도 눈을 뜨지 못하는 의식장애로

뇌졸중이 발생하기도 하며 발음이 어눌하거나 말이 새어나오는 증상이나 말을 하지 못하거나 상황에 맞지

않는 엉뚱한 말을 한다거나 언어를 이해하지 못하는 실어증도 뇌졸중의 중요한 증상 중 하나다.
더불어 양 눈으로 보고 있는데 오른쪽이나 왼쪽 중 일부가 잘 보이지 않는다든지 막이 낀 것처럼 회색으로

가려지거나 이상하게 일그러져 보이는 시야 장애나 갑자기 한쪽 눈이 보이지 않는다든지 둘로 겹쳐 보이는

증상들도 안과질환으로 잘못 오해되는 뇌졸중의 중요한 증상들이다.
갑작스럽게 주의가 뱅뱅 도는 것처럼 어지럽다든지 일어나서 걸으려고 하면 몸이 한쪽으로 기울어지거나

팔다리에 힘은 있는데 마음대로 움직임을 조절할 수 없다면 뇌졸중의 증상인 경우가 많다.
이와 관련해 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 김용재 센터장은 "갑자기 발생하는 매우 심한 두통도 뇌졸중, 특히

뇌출혈의 증상을 우려해야한다"며 "일생에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정도의 매우 심한 두통인 경우 반드시

의사의 진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 센터장은 "만일 잠깐 힘이 빠졌다가 돌아왔다면 일시적인 피로쯤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이 경우는

뇌졸중의 증상이 잠시 나타났다가 회복되는 경우로 일과성 허혈발작이라 불리는 뇌졸중의 전조 증상이

나타난 것이다"며 "재발하면 마비에서 풀리지 않을 수도 있고 48시간 이내 50%에서 재발하기 때문에 돌아

왔다고 안심하지 말고 즉시 병원으로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 뇌졸증 초기증상

편측마비
뇌졸증의 가장 흔한 증상입니다.수저,컵등의 물건을 쥐고 있지 못하고 떨어뜨리거나 한쪽팔,한쪽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 움직이지 않는 상태가 지속된다.
언어장애
발음이 어눌하게 말이 새어나오는 증상,말이 안나온다거나 상황에 맞지 않는 엉뚱한 말을하는경우,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실어증도.
시각장애
보고있지만 한쪽이 잘 보이지 않거나 막이 낀것처럼 회색으로 가려지거나 일그러져 보이는 경우,한쪽눈이

보이지 않는경우,둘로 겹처 보이는 경우,안과질환으로 오해되는 경우이다.
어지럼증
갑자기 뱅뱅도는 듯한 어지러움을 느낀다거나  앉아있다가 일어나서 걸으려고하는데 몸이 한쪽으로 기울

어지는 증상도 있다.
심한두통
갑자기 심한두통이 발생할경우 뇌출혈을 의심해 봐야한다.

◇ 뇌졸증에 좋은음식

양파
사이크로아린이나 그밖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양파는 혈전을 예방하고 혈전을 용해해 준다.붉은색

양파껍질 달인물은 고혈압과 동맥경화에 좋다.
무껍질
뇌졸증으로 인해 마비가 왔을경우 무밥을 지어먹이거나 무볶음등 무를 섭취하면 좋다.
우엉
이눌린이라는 우엉의 성분이 신장기능을 높이고 노폐물배설에 탁월한다.알기닌성분은 혈압상승을

막아주어 혈액순환에 도움을줘 뇌졸증예방에 좋다.

콩은 단백질 공급이 뛰어나 상한혈관을 회복해주는데 좋다.
약쑥[애엽]
약쑥을 달여마시면 수족의 저림과 마비에 좋다.
메밀
메밀의 루틴성분은 모세혈관을 튼튼히 해주어, 고혈압과 뇌출혈 예방에 좋다.
카레
카레의 강황엔 커큐민이라는 성분은 뇌혈관의 손상을 막아주고 뇌세포에 산소를 공급해 준다.
느타리버섯
느타리버섯의 셀레늄은 뇌혈관과 신경세포의 과산화를 방지해 보호하기 때문에 뇌졸증 예방에 좋다.
청국장
청국장의 레시틴성분과 단백질 분해효소는 혈관의 혈전이나 콜레스테롤을 녹여준다.
꽁치
꽁치의 풍부한 지방은 혈액속에 좋은콜레스테롤의 양을 높여주어 동맥경화,고혈압에 좋다.비타민A는

쇠고기의 16배가 들어있어서 시력보호에 좋다.
다시마
다시마는 미네랄이풍부하고 아르긴산이 들어있다.혈액의 과도한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주고 혈관의

탄력을 유지해 줍니다.무기질인 칼륨은 나트륨배설을 촉진시켜준다.동맥경화,고혈압,심장병에 좋다.

 유로저널 웰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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