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82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탈모증 환자 20~30대가 절반,예방이 중요해
적정한 양의 샴푸 쓰고 꼼꼼하게 헹군 뒤 자연 바람으로 말려야

872-건강 6 사진.JPG


머리카락이 빠지는 탈모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 가운데 절반 정도는 20~30대 젊은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07~2011년 탈모증 진료 자료에 따르면 4년동안 환자가 16만6천명에서 19만4천명으로 17% 늘었다.

연령별로는 지난해를 기준으로 30대가 25%로 가장 많았고, 이어 40대(21.6%)와 20대(20.8%) 등의 순이었다. 20~30대의 비중이 45.8%에 이르는 셈이다.

탈모는 20~30대부터 머리카락이 점차 가늘어지며 진행되는데, 젊은 나이에 탈모가 발생하면 외적으로 자신감을 상실하는 등 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탈모증 진료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하게 된다고 심평원은 설명했다.

성별로는 남성 환자가 51.9%를 차지해 여성(48.1%)보다 많았으나 큰 차이는 없었다. 2007~2011년 연평균 환자 증가율 역시 남성이 4.1%로 여성(4.0%)를 약간 웃돌았다.

탈모증의 세부 종류 가운데 가장 흔한 것은 원형탈모증(75%)이었다. 매일 머리카락이 약 50~70개씩 빠지는 것은 정상적이지만, 자고 난 뒤나 머리를 감을 때 100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빠진다면 병적 탈모 가능성이 큰만큼 진료를 받는게 좋다고 심평원은 설명했다.

심평원 관계자는 “탈모를 예방하려면 적정한 양의 샴푸를 사용하고 꼼꼼하게 헹군 뒤 되도록 자연 바람으로 두피를 말리는 것이 좋다”며 “또 빈혈 및 갑상선 질환, 스트레스와 무리한 다이어트도 탈모의 원인인 만큼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 유로저널 이인규 의학전문 기자
                      eurojournal02@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603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8065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9006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592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745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601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615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8231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555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791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808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648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4306
297 건강 커피 1∼2잔 섭취로도 콜레스테롤의 소장 흡수량 30% 억제 2021.01.19 819
296 건강 변비, 커피와 물 자주 마시고, 유제품이나 붉은 고기 피해야 2021.02.02 652
295 건강 노인 기능 유지위해 체중 유지하고 직업 가져야 2021.02.02 567
294 건강 피스타치오,면역력 강화 성분 11가지나 포함된 견과류 2021.02.02 540
293 건강 12가지 과일 평소 즐기면 고혈압 위험 38% 감소 2021.02.02 560
292 건강 겨울철 감기 예방에 좋은 과일차 3가지 2021.02.14 580
291 건강 카레 주재료 식품들,뇌와 장 건강 함께 지켜준다. 2021.02.14 527
290 건강 성인 남성 4명 중 1명이 저(低) HDL 콜레스테롤 혈증 상태 2021.02.14 466
289 건강 강황의 커큐민은 혈압ㆍ혈당ㆍ체중 조절,피부 보호에 기여 2021.02.14 546
288 건강 국물음식 속 나트륨의 2/3는 국물에 포함,건더기 위주 식사 중요 2021.02.22 529
287 건강 비만인 50대 남성의 전립선비대증이 40대의 5배에 달해 2021.02.22 597
286 건강 커피 하루 3∼4컵 마시면 모든 위험의 사망률 28% 감소해 2021.02.22 503
285 건강 일상 속 당류 줄이는 실천요령 file 2021.02.22 539
284 건강 바나나,칼륨과 식이섬유 풍부해 장 건강에 도움 2021.02.28 695
283 건강 '잡곡,콩류,어패류', 치매 전단계 인지기능 장애 예방 2021.02.28 624
282 건강 환절기 면역력 높여주는 채소 3가지 2021.02.28 693
281 건강 근육이 감소하는‘근감소증’ 예방엔 '운동과 단백질' 2021.03.14 623
280 건강 견과류 '아몬드,피스타치오,브라질너트' 숙면에 좋아 2021.03.14 805
279 건강 손아귀 힘과 청소년 키 비례하고,비만이면 악력 약해 2021.03.14 707
278 건강 구취 예방 및 해소,자일리톨껌이나 당근,사과가 효과적 2021.03.14 822
Board Pagination ‹ Prev 1 ...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 148 Next ›
/ 14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