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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2014.02.03 20:31
거북목증후군, 가볍게 넘겼다간 목디스크로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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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목증후군, 가볍게 넘겼다간
목디스크로 발전![]() 한국 유로저널 김용대 의학전문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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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와 같은 거북목증후군은 증상이 진행되면서 목디스크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질환이다. 뒷목이 뻐근한 증상이 자주 일어난다면 바로 병원을 찾는 것이 좋으며 평소에 어깨를 펴고 턱을 당겨 고개를 뒤쪽으로 넣어주는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거북목 증후군과 목디스크는 운동요법과 물리치료, 약물치료, 그리고 신경치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요즘은 프롤로 인대강화주사 및 DNA주사(플라센텍스 주사) 등 다양한 치료법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수술을 해야하는 것도 아니다.
프롤로 인대강화주사는 인대에 인체에 무해한 고삼투압 주사액을 주사해 인대를 재생시키는 방법으로 인대를 튼튼하게 만든다. DNA주사(플라센텍스 주사)는 성장인자를 자극시켜 세포의 증식과 치유를 촉진시키는 방법으로, 인대를 튼튼하게 하고 통증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H4.jpg](http://eknews.net/xe/files/attach/images/26874/124/431/e5a8856f931f2fe05a81cd25e5afab4a.jpg)
이 밖에도 평소 허리를 곧게 펴는 자세를 취하도록 노력하고, 장시간 앉아서 근무할 경우에는 한 시간에 한 번씩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