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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건강을 방해하는 6가지 생활 습관


체내에 흡수된 독소를 분해하고 해독하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간. 간에 들어온 독소는 100% 해독, 분해되지 않는다.분해되지 않는 나쁜 독 소들이 계속해서 나쁜 성분이 쌓이다 보면, 미처 분해되지 못한 독소가 간에 그대로 남게 된다. 그리고 이렇게 쌓인 독소는 평생에 걸쳐 우리 몸에 해로운 영향을 끼치며, 연이어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악순환이 시작될 수 있다.

먼저,익히 들어 잘 알고 있듯이 과도한 음주는 간 손상을 일으키는 중요 요인 중 하나이며, 하나뿐인 소중한 간의 기능을 위협하는 생활 습관이 꽤나 많이 있다. 다음에서 일상 속 간을 파괴하는 6가지 습관을 알아보겠다. 


1. 잦은 가공식품 섭취

화학 약품을 넣고 보존 처리하여 유통기한을 인위적으로 늘린 가공식품은 지방 및 방부제 함량이 높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두 가지는 간을 산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또한, 가공식품에 들어있는 다량의 지방과 탄수화물 섭취는 지방간을 일으킬 수 있다. 


2. 활동량 저하 

소화 작용에 있어 간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활동량을 늘릴수록 더 많은 에너지를 얻기 위해 탄수화물 -> 에너지 전환율이 높아지게 된다. 그 결과, 몸에 필요한 탄수화물 섭취량이 줄어든다.


3. 과하게 축적된 체지방 

가공식품의 섭취와 활동량 저하의 조합은 종종 비만으로 이어지며, 결과적으로 간에 무리를 준다. 비만은  '비알콜성 지방간염'이라는 간 질병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간에 지방이 과도하게 쌓이게 되면 염증이 생겨나고 간세포가 파괴된다.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간암, 간부전, 간경화 등으로 발전할 수 있다. 간 질환은 보통 뚜렷한 전조 증상이 없어 상당히 진행된 후에야 발견되곤 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1075-건강 1 사진.jpg


4. 진통제 과다복용

흔히 두통 치료제 '타이레놀(Tylenol)'로 잘 알려진 아세트아미노펜은 진통 및 해열 작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두통이나 통증, 또는 발열 등의 증상에 널리 쓰이는 일반 의약품으로 약국에서도 쉽게 구입이 가능하다. 이 성분을 과다 복용하면 간에 무리를 줄 수 있다. 특히, 알코올과 함께 복용할 경우 심각한 간 손상을 초래할 수도 있다. 따라서 술을 마신 다음 날, 숙취 해소를 위해 타이레놀을 복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며 이중으로 간을 괴롭히게 된다., 참고로, 타이레놀 이외에 아세트아미노펜을 주성분으로 하는 의약품은 펜잘과 게보린 등이 있다. 평소보다 술을 많이 마셔 다음 날 두통으로 머리가 깨질 것 같다면,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인 부루펜(이부프로펜)을 복용하는 게 낫다.


5. 슬리밍 제품 & 다이어트 식품 

바디슬리밍 제품이나 다이어트/건강 보조 식품 역시 간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식물성이나 천연 원료를 사용했다고 광고해도 별반 다르지 않다. '녹차 추출물', 리포키네틱스, '하이드록시컷' 등의 성분은 체중 감량과 동시에 간 내 독소 수치를 올린다. 체중 감량에 효과가 좋을수록, 간에는 해로울 수 있다는 것이다. 간이 손상되더라도 별다른 증상이 없어 심각성을 모르고 지나치기 쉽다.


6. 기타 의약품

발작이나 조울증, 편두통 등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항경련제 '발프로산나트륨' 성분을 쓰는 의약품 역시 간 손상을 불러온다고 알려져 있다. 더불어, 항간질약 '카르바마제핀'이나 '페니토인', 또는 축농증이나 호흡기 관련 질환을 치료하는데 널리 사용되는 항생제인 '레보플록사신'과 '목시플록사신'  역시 간 손상을 일으키는 성분이다. 이러한 종류의 의약품을 처방받아 장기간 복용할 경우엔, 주기적으로 혈액 검사를 받고 간 손상 여부를 수시로 체크해야한다.


유로저널 웰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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