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27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소변에 거품이 많거나 지속되는 거품뇨, '신장질환' 주의해야



소변에 거품이 많거나 시간이 지나도 거품이 없어지지 않는 등 비정상적(객관적 기준은 없지만)으로 거품이 섞여 나오는 거품뇨의 경우는  '신장질환' 을 의심해야 한다.


거품뇨의 증상으로는 소변을 볼 때에 거품들이 많이 생기게 되고, 이 거품이 쉽게 가라앉지 않는 것이다.


건강한 사람의 소변은 거품이 많지 않고 소변을 볼 때 순간적으로 거품이 일어나다 곧 사라지는 등 일시적이기에 걱정할 필요가 없고, 간혹 소변에서 거품이 난다고 하여 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해보면 정상인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메디컬투데이가 전했다. 


하지만, 거품뇨가 반복적으로 나타나거나 거품의 양이 많다면 신장질환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대표적인 신장질환으로는 당뇨병, 사구체신염, 고혈압에 의한 신장합병증으로 단백뇨가 나타나는 경우다. 그러므로 매년 반드시 소변 검사를 통해 신장에 손상이 발생하였는지 검사해야 한다. 


거품뇨의 원인는 크게 5가지로 ▲소변의 줄기가 셀 경우 ▲요로 감염이 있을 경우 ▲발열이 있을 경우 ▲격렬한 운동 후 ▲신장질환에 의한 단백뇨가 있을 경우로 나눌 수 있다.  


 소변을 통해 빠져나가는 단백질의 양이 적을 때는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하지만, 거품뇨로 인해 점차 많은 단백질이 소변을 통해 빠져나가게 되면서 체내의 단백질이 정상 수치보다 적어지게 되며 이로 인해 눈, 발목, 다리가 붓는 증상들이 발생하게 된다. 


심할 경우에는 폐가 붓는 폐부종까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제대로 누워서 잠들기 힘들 정도로 숨이 차고 호흡곤란이 생겨 움직이기도 어렵다. 


이런 증상이 발생할 정도로 거품뇨가 있다면 신속하게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야 한다.


또한 거품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식습관을 저단백, 저지방, 저염식으로 개선하면 도움이 된다.  


2018-03-05 19;32;03.PNG

1126-건강 2 사진.png


당뇨병이나 고혈압이 있는 사람에게서 거품뇨(특히 아침 첫 소변)가 수분 이상 오래 지속된다면 신장 손상을 의심할 수 있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신장내과 김상현 교수는 "단백뇨 여부는 소변 검사를 통해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으므로 거품뇨가 지속적으로 관찰되는 경우에는 단백뇨 검사를 하는 것이 좋다"며 "단백뇨 등 소변 검사 시 최적의 소변은 아침 첫 소변이며, 신장 질환의 과거력이 있거나 당뇨병, 고혈압 등이 있는 경우에는 소변 검사를 통하여 단백뇨 가능성을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단백뇨는 하루에 100~150mg 이상의 단백질이 소변에 있는 것을 말하며, 신장 손상의 지표 중 하나이다.


신장질환(신장병)이 있을 때 단백뇨가 증가하게 되며, 단백뇨가 소변에 일정량 이상 많아지게 되면 거품뇨가 발생한다. 소변에 단백질이 많아지면서 물의 표면장력이 약해져 거품이 많아지는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 유로저널 이영호 기자

 eurojournal1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Date2020.12.19 Category사회 Views205583
    read more
  2.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Date2019.01.07 Category사회 Views318048
    read more
  3.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Date2018.02.19 Category사회 Views328987
    read more
  4.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Date2017.06.20 Category사회 Views369575
    read more
  5.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Date2016.05.31 Category사회 Views403727
    read more
  6.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Date2016.05.22 Category사회 Views416582
    read more
  7.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Date2016.02.22 Category사회 Views400593
    read more
  8.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Date2015.11.23 Category사회 Views398215
    read more
  9.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Date2015.11.17 Category사회 Views404538
    read more
  10.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Date2015.10.01 Category사회 Views401770
    read more
  11.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Date2015.09.23 Category사회 Views413787
    read more
  12.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Date2015.09.22 Category사회 Views394626
    read more
  13.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Date2015.07.19 Category건강 Views424288
    read more
  14. 환절기면 찾아오는‘봄 감기’,저연령층일수록 주의

    Date2013.03.14 Category건강 Views4304
    Read More
  15. [건강] 골다공증 발병률, 여자가 남자보다 11배 높아

    Date2010.11.12 Category건강 Views4300
    Read More
  16. 사회적 압박과 스트레스로 40대 남성 우울증 증가

    Date2014.06.03 Category건강 Views4296
    Read More
  17. 소변이 자주 마렵고 냄새가 심하면 방광염 의심해봐야

    Date2017.05.23 Category건강 Views4289
    Read More
  18. '열'의 가장 흔한 원인은 '감염',손씻기는 무엇보다도 중요해

    Date2014.09.08 Category건강 Views4286
    Read More
  19. [건강] 밥 지을 때 ‘강낭콩’ 넣으면 단백가 상승효과

    Date2010.11.30 Category건강 Views4286
    Read More
  20. 누구라도 걸릴 수 있는 ‘골프엘보’ 와 ‘테니스엘보’

    Date2011.11.01 Category건강 Views4284
    Read More
  21. 곰팡이, 알레르기·천식·폐렴 등 각종 질병 유발

    Date2014.05.20 Category건강 Views4280
    Read More
  22. 식약청, 어린이에 '고영양 저열량 식품' 권고

    Date2012.03.28 Category건강 Views4279
    Read More
  23. 양파는 대사증후군 예방,미역은 다이어트 도움

    Date2011.12.20 Category건강 Views4275
    Read More
  24. 빈뇨나 약뇨, 절박뇨 등 증상 지속되면 전립선비대증 가능성

    Date2016.09.27 Category건강 Views4275
    Read More
  25. 젊고 키가 크며 야윈 사람들, ‘기흉’을 주의해야

    Date2015.03.24 Category건강 Views4275
    Read More
  26. 헬리코박터균 감염자 짜게 먹으면 위암 걸린다

    Date2013.05.06 Category건강 Views4271
    Read More
  27. 소변에 거품이 많거나 지속되는 거품뇨, '신장질환' 주의해야

    Date2018.03.06 Category건강 Views4270
    Read More
  28. [건강] 칠리고추 속 성분 '체지방 줄이고 비만도 예방'

    Date2010.08.31 Category건강 Views4266
    Read More
  29. 20~30대 성인, A형 B형 간염,파상풍,자궁경부암 예방백신 접종 필요

    Date2011.10.26 Category건강 Views4266
    Read More
  30. 故 박완서 작가 숨지게 한 '담낭암' 이란?

    Date2011.02.06 Category건강 Views4265
    Read More
  31. 밥 먹고 난 후 신물때문에 메스껍다면 과식, 야식, 스트레스, 식후 바로 눕는 습관 등 개선해야

    Date2013.06.11 Category건강 Views4262
    Read More
  32. 지난 5년간 무릎관절수술 2배이상 급격한 증가세

    Date2011.01.13 Category건강 Views4254
    Read More
  33. 발바닥 통증 ‘족저근막염’ 2배 증가하고 여성이 더 많아

    Date2016.02.01 Category건강 Views4252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148 Next ›
/ 14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