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5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뱃살 녹이는 9가지 식품,콜린ㆍ식이섬유ㆍ단백질 풍부해야
 
 
출렁이는 뱃살을 제거하는 데는  콜린ㆍ식이섬유ㆍ단백질ㆍ건강한 지방 등이 함유된 계란ㆍ붉은 과일ㆍ올리브유ㆍ다크 초콜릿 등 9가지 식품이 최고의 식품으로 선정됐다. 

 미국의 식품 전문 미디어인 ‘저것 말고 이것 먹어!’(Eat this, Not that!) 가 보도한 '뱃살을 녹이는 9가지 최고의 식품이란 제목이란 기사에 따르면 몸에서 염증을 제거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뱃살 제거를 돕는 식품을 소개했다.

 뱃살 빼는 9가지 식품은 끼니마다 단백질ㆍ식이섬유ㆍ건강한 지방을 공급해 신진대사를 높이고 배고픔을 이겨내는 데 도움을 준다.

1240-건강 2 사진.png

 첫째, 단일 식품으론 최고의 콜린(choline) 공급 식품인 계란이 뱃살을 빼 준다. 비타민B군의 일종인 콜린은 신체의 모든 세포막 형성에 사용되는 필수 영양소다. 계란 두 개를 먹으면 하루 콜린 섭취 권장량의 절반을 보충할 수 있다. 뱃살 제거를 돕는 계란의 가치는 지방 유전자의 메커니즘 연구 결과가 쌓이면서 더욱 높아지고 있다. 콜린 결핍은 특히 간에서 내장지방 축적을 일으키는 유전자를 활성화한다. 음주가 잦으면 지방간 발생 위험이 커지는 것은 알코올이 신체의 콜린 생성 능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둘째, 빨간 과일이 다른 과일보다 뱃살 제거에 더 효과적이란 연구 결과가 나왔다. 빨갛거나 적어도 불그스름한 과일이 뱃살을 녹인다. 붉은 자몽ㆍ체리ㆍ산딸기ㆍ딸기ㆍ사과ㆍ수박ㆍ자두ㆍ복숭아 등이 빨간 과일이다.
 셋째, 올리브유ㆍ견과류ㆍ아보카도 등 건강한 지방이 함유된 식품이다. 건강에 유익한 불포화 지방을 적당량 섭취하면 배고픔 호르몬을 조절해 군것질을 막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도록 돕는다. 영양 저널(Nutrition Journal)에 실린 한 연구에 따르면 점심때 신선한 아보카도를 반 개 정도 먹은 사람은 식사 후 몇 시간 동안 먹고 싶은 욕구가 40% 감소했다.

 넷째, 콩ㆍ현미ㆍ귀리ㆍ퀴노아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이다. 퀴노아 등 무글루텐(gluten free) 통곡물엔 인슐린 저항성과 내장지방의 유전적 메커니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아미노산인 베타인(betaine)이 들어 있다. 이 통곡물에 함유된 마그네슘과 크롬은 코르티솔(허리에 지방을 저장하도록 지시하는 스트레스 호르몬)과 인슐린(인슐린 수치가 높으면 복부 지방 축적 촉진) 생성을 억제한다.

 다섯째, 식물성 단백질 분말이다. 식물성 단백질은 근육에 연료를 공급함과 동시에 당신의 장 건강도 증진한다.
 여섯째, 살코기와 생선도 뱃살을 빼는 데 유효하다. 단백질을 섭취할 때, 우리 몸은 소화에 더 많은 열량을 소비한다. 단백질 100㎉를 섭취할 때 소화에 약 25㎉를 쓴다. 지방과 탄수화물은 각각 10㎉ㆍ15㎉를 사용한다. 살코기엔 콜린도 풍부하다.

 일곱째, 잎이 많은 채소다. 채소 같이 에너지 밀도가 낮은 식품은 뱃살을 녹이는 데 효과적이다. 열량이 낮아서다.

 여덟째, 향신료다. 레스토랑에서 웨이터가 후추 분쇄기를 사용할 때 나오는 피페린(piperine)은 놀라운 힘을 갖고 있다. 동물 연구에서, 피페린은 우울증ㆍ염증ㆍ관절염 치료를 돕는 것으로 밝혀졌다. 식사 때 노란색ㆍ검은색ㆍ갈색 향신료를 첨가하는 것은 소금과 설탕에 대한 혀의 욕구를 진정시킨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홉째, 다크 초콜릿이다. 다크 초콜릿은 혈압을 낮추고 식욕을 떨어뜨린다.

한국 유로저널 김용대 의학전문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647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8115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9058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643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783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650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668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8275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604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837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850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694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4358
1521 건강 털, 깎으면 굵게 난다는 사실무근 2008.12.19 2177
1520 건강 10세 이상 청소년, ‘정계정맥류' 검사 필수 2009.04.15 2176
1519 건강 B형 간염 환자 10명 중 6명은 40~50대‘중년층’ file 2015.12.31 2175
1518 건강 귀울림(이명) 환자, 겨울철과 여성환자 급증 file 2011.02.16 2174
1517 건강 [건강] 봄철 다이어트, 단식보다 식단 조절과 운동 병행 file 2010.04.28 2170
1516 건강 동남아 방문 한인들, 뎅기열 증가에 따른 감염 주의해야 file 2016.02.29 2170
1515 건강 "알코올" 한해 250만 명을 죽이는 주원인 2013.11.19 2170
1514 건강 다이어트 성공, '아침에 우유 한 잔' 필수 2009.06.23 2169
1513 건강 갑상선 질환, 치료보다 예방이 우선되어야 file 2011.01.13 2166
1512 건강 음주 영향 알코올 간질환자, 50대 이상 64.4% 차지 file 2016.08.07 2165
1511 건강 성인 10명 중 8명, 손저림증 호소하고 14%는 자주 느껴 2014.04.29 2164
1510 건강 '섬유질' ,장내 세균이 체내 전반적인 건강 유지에 결정적 역할 ** file 2016.11.22 2163
1509 건강 신종플루, 귓속형 체온계 올바른 사용법 2009.09.08 2163
1508 건강 중년기 운동 열심히 안하면 20년 후 뇌 작아져 file 2016.02.15 2161
1507 건강 잇몸에서 자주 피가 나는'잇몸병' 방치, '발기부전' 가능성 높여 *** 2016.11.30 2161
1506 건강 잡티로부터 해방, 염분섭취 줄이고 비타민C 섭취 많이해야 2008.10.24 2159
1505 건강 성인 36.5%가 특정 지방 성분 증가하는 이상지질혈증 환자 file 2017.11.27 2157
1504 건강 탄산음료 섭취만으로도 심장질환 위험 증가 file 2016.05.10 2155
1503 건강 [건강] 식약청,임신중·출산후 먹어선 안되는 약 발표 2010.04.28 2154
1502 건강 심부전 환자, 80세 이상 환자 전체 평균보다 14배 많아 file 2014.09.29 2152
Board Pagination ‹ Prev 1 ...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 149 Next ›
/ 14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