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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절 주장하면 독립운동을 부정하는 것

 

 최근 새로 임명된 독립기념관장은 본인은 뉴라이트가 아니라고 강변한다.

그런데 독립유공자와 후손단체인 광복회는 뉴라이트에 대해 다음과 같이 9가지로 정의하고 있다. 

1. 이승만을 ‘건국대통령’이라고 하는 자나 단체

2. 1948년을 ‘건국절’이라고 주장하는 자나 단체

3. 일제강점기 우리 국적을 일본이라고 강변하는 자나 단체

4. 대한민국 임시정부 역사를 폄훼하고 ‘임의단체’로 깎아내리는 자나 단체

5. 식민사관이나 식민지근대화론을 은연중 주장하는 자나 단체

6. 일제강점기 곡물수탈을 ‘수출’이라고 미화하는 자

7. 위안부나 징용을 ‘자발적이었다’고 강변하는 자나 단체

8. 독도를 한국땅이라고 할 근거가 약하다고 주장하는 자나 단체

9. 뉴라이트에 협조, 동조, 협력하는 자나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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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라이트 독립기념관장 임명을 강력히 반대하는 이종찬 광복회 회장(광복회 제공)

이에 따르면 1948년 8월 15일 건국했다고 주장하는 새 독립기념관장은 뉴라이트가 분명하다. 

우리 대한민국의 바탕을 이루는 헌법 전문에 보면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라고 되어 있다. 

그렇다면 1919년에 세운 대한민국임시정부가 대한민국의 뿌리인데도 1948년 8월 15일 건국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헌법을 무시하는 처사와 다름없다. 

자기는 아무리 뉴라이트가 아니라고 해도 그건 억지 주장일 뿐이다.

 광복절 79돌을 맞아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을 부정하는 건국절 논란이 있어서는 안 될뿐더러 그런 사람들이 나라의 녹을 먹는 것은 절대로 안 될 일이다.

<기사 : 김영조 푸른솔겨레문화연구소장 제공>

한국 유로저널 임택 선임기자  tlim@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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