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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관 합격자, 여성이 '71%로 역대 최다,수석,최연소 싹쓸이'


올해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에서 여성합격자의 비율이 70.7%로 역대 최고를 기록하는 등 여풍이 거센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혁신처가 30일 2016년도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최종합격자 41명의 명단을 공개한 바에 따르면 분야별 합격자는 일반외교 33명, 지역외교 5명, 경제·다자외교 등 외교전문 분야 3명 등이다.

지역외교 5명은 중동·아프리카·중남미·러시아 독립국가연합(CIS)·아시아 각 1명씩 지역을 세분해 선발했다. 
특히 여성합격자는 29명으로 전체의 70.7%를 차지해 역대 최고 비율을 기록했다. 또 최고득점자는 김예지(23·여)씨, 최연소합격자는 신승희(21·여)씨로 모두 여성이 차지했다.

1061-여성 1 사진.png

여성합격자 비율은 2013년 58.1%, 2014년 63.9%, 2015년 64.9%로 매년 늘어나고 있다.
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26.3세였으며 연령대별로는 23~25세 19명(46%), 26~29세 15명(37%), 30~32세 4명(1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 양성평등채용목표제로 남성 3명, 지방인재채용목표제로 1명이 추가 합격했다.

올해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에는 총 1058명이 응시했으며 1차(공직적격성평가·선택형), 2차(전공평가·논문형), 3차 시험(면접)을 거쳐 41명의 최종합격자가 가려졌다. 

최종합격자는 외교관후보자 신분으로 국립외교원에 입교해 1년 동안 정규과정을 이수하게 되며 교육 성취도·공직가치관·외교업무 수행역량 등에 대한 종합평가 결과에 따라 공무원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행정부 국가공무원중 여성 공무원이 49.4%

작년 말 기준 행정부 국가공무원은 63만 7658명. 이중 여성은 31만 5290명(49.4%)으로 남녀 비율은 거의 반반이다.

여성 공무원들이 늘고 있지만 주로 5급 이하로, 위로 올라갈수록 여성이 적어지는 구조라는 지적도 있다. 

최근 인사혁신처가 발간한 ‘2016년 통계연보’에 의하면 여성 공무원 합격자가 늘면서 남녀 비율은 거의 동일해졌으며,  대부분 업무는 성별 관계 없이 운영되지만, 각 부처별 특성에 따라 남녀 비율 차이가 큰 곳도 있다. 
먼저 여성이 많은 정부 부처 TOP 5 중에서 최고 부서는 교육부이다. 

전체 공무원 36만1483명 중 25만1063명(67.4%)이 여성이다. 본부 인력의 여성 비율은 31% 정도지만, 전국 각급 학교에 근무하는 여성 교사 숫자가 약 20만명이라 여성 비율이 높다.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 비율이 높다보니 교육부 각 팀에서 신입 남성사무관을 영입하려는 경쟁이 벌어지기도 한다. 

두 번째로는 전체 297명 인력 중 여성이 197명(66.3%)인 여성부이다. 본부 여성 인력 비중(66.7%)이 교육부 보다 높다. 업무 특성상 여성정책·취업 등 분야에서 여성 공무원이 업무 성과를 낼 수 있는 팀이 많다.  

세번째로는 보건복지부로 전체 소속 공무원 3205명 중 여성은 1818명으로 56.8%를 차지한다. 보건복지부 소속 여성공무원 중 5급 이상은 41.2%이다. 

중간관리자급이 많고 핵심 업무에 배치된 여성공무원이 많아 앞으로 여성 고위공무원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네째로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 식품과 식품위생, 영양 등을 다루다보니 여성인력이 전문성을 가진 분야가 많다. 2044명 가운데 1123명(54.9%)이 여성이다. 

다섯번째는 독립유공자 공훈심사와 유공자 자녀 교육지원 등 업무를 담당하는 국가보훈처이다. 2012년에는 국가보훈처 창설 51년만에 첫 여성기관장(정원미 경주보훈지청장)이 탄생하는 등 여풍이 강한 곳 가운데 하나다. 1391명 가운데 729명이 여성(52.4%)이다. 

의외로 병무청도 여성 비중이 높은 곳이다. 전체의 52%인 1057명이 여성이다. 

병무청은 입대 전 신체검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간호 인력과 치위생사 등 여성들의 비중이 높은 직군에서 일하는 사람이 많다. 

한국 유로저널 원혜숙 기자
eurojournal1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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