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0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STX조선해양,

7억불 규모 최첨단 극심해용 드릴십 1척 수주


STX가 최첨단 극심해용 드릴십을 수주하며, 세계 TOP 드릴십 건조사로 부상했다. STX조선해양은 유럽 선주로부터 최첨단 극심해용 드릴십 1척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주금액은 약 7억불 규모이며, 이번 계약에는 옵션 물량 4척이 포함되어 있어 모두 발효될 경우 총 발주금액이 35억불에 달하는 대규모 계약이다.

이는 STX의 조선해양 분야 올해 수주실적인 66억불의 절반을 훌쩍 뛰어넘는 규모로서, STX는 이번 수주가 해양플랜트 부문 수주량이 50%를 넘는 해양 중심의 글로벌 조선그룹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STX조선해양이 이번에 수주한 드릴십은 길이 230m, 폭 38m, 높이 12m 규모로서 수심 12,000피트(3,657m)의 극심해(極深海)에서 최대 4만피트(12,192m) 깊이까지 고난도 시추작업이 가능한 선박이다. 


876-기업뉴스 6 사진도.jpg

통상 극심해에서 시추작업을 진행할 수 있는 첨단 드릴십은 5~6억불 수준의 가격으로 발주되고 있으며, STX조선해양을 포함하여 세계 빅4 조선업체 정도만이 건조 가능한 영역으로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분야이다. STX조선해양의 드릴십에는 20,000psi의 고압에도 견딜 수 있도록 확장 가능한 폭발방지장치(BOP, Blow-Out Prevent) 등 최첨단 설비가 장착될 예정이다. 20,000psi는 현재까지 드릴십의 해저시추작업에 적용되는 압력 중 최대 수치이며, BOP는 시추작업을 진행하는 동안 지층이나 유정 속의 고압가스, 물, 원유 등이 분출하여 사고가 발생하는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장치로서 드릴십의 핵심 장비이다.

STX는 해저파이프부설선을 시작으로 헤비리프트크레인선, 부유식원유저장설비, 드릴십 등 해양플랜트 분야 건조 경쟁력을 강화해 왔으며, 지난달 북아프리카의 석유회사로부터 4.3억불 규모의 초대형 부유식원유저장설비를 수주한 데 이어 하반기 해양플랜트 분야 성과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STX는 세계 최대 규모의 부유식원유저장설비 건조를 통해 초대형 해양플랜트 시장의 메이저 업체로 도약했으며, STX가 건조한 드릴십 ‘노블 글로브 트로터호’는 올해 7월 세계 드릴십 성능평가에서 독보적으로 100점 만점을 획득하여 최고의 드릴십 건조사라는 입지를 확고히 했다는 평가다. STX조선해양 관계자는 “극심해용 드릴십 시장은 높은 용선료와 가동율을 유지하고 있어 메이저 시추회사들을 중심으로 신조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면서 “STX가 드릴십 등 해양플랜트 분야에서도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는 만큼 수주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입증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STX가 건조한 드릴십 ‘노블 글로브 트로터호’>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605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8066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9007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593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746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602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616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8233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558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793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810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650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4309
1044 기업 STX조선해양, 하루에 5.5억불 규모 선박 수주 file 2011.06.06 4701
1043 기업 STX조선해양, 탱커 13척 7500억원에 수주 file 2013.01.15 3586
1042 기업 STX조선해양, 캐나다 선박건조 사업 참여 확정 2011.11.01 2806
1041 기업 STX조선해양, 연초부터 대규모 수주행진 file 2012.02.22 4407
1040 기업 STX조선해양, 에틸렌 운반선 3척 추가 수주 2011.04.11 2779
1039 기업 STX조선해양, 세계 최초로 초대형 선박블록 해상 탑재 (펌) 2009.03.18 1840
1038 기업 STX조선해양, 세계 최초로 초대형 선박블록 해상 탑재 (펌) 2009.03.18 1568
1037 기업 STX조선해양, 세계 최초 40만 톤급 초대형 광석운반선 개발 나선다 (펌) 2009.04.09 1366
1036 기업 STX조선해양, 세계 최초 40만 톤급 초대형 광석운반선 개발 나선다 (펌) 2009.04.09 1433
1035 기업 STX조선해양, 세계 최대 40만톤 초대형 광석 운반선 진수 file 2011.07.18 4260
1034 기업 STX조선해양, 석유제품운반선 4척 수주 file 2011.06.01 6661
1033 기업 STX조선해양, 상선 부문 올해 첫 대규모 수주 달성 2009.06.17 1445
1032 기업 STX조선해양, 상선 부문 올해 첫 대규모 수주 달성 2009.06.17 1434
1031 기업 STX조선해양, 대규모 탱커 연이어 수주 file 2013.04.11 4503
1030 기업 STX조선해양, LNG선 수주 순항 file 2012.06.26 3895
» 기업 STX조선해양, 7억불 규모 최첨단 극심해용 드릴십 1척 수주 file 2012.10.23 3092
1028 기업 STX조선해양, 5000억원 규모 초대형 FSO 수주 file 2012.09.13 4165
1027 기업 STX조선해양, 4800억원 규모 초대형 FSO 본계약 file 2012.10.03 3895
1026 기업 STX조선해양, 450억원 규모 LPG선 수주 2012.03.28 1952
1025 기업 STX조선해양, 2주동안 LPG선 7척 수주 2012.05.02 2004
Board Pagination ‹ Prev 1 ...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 235 Next ›
/ 23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