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7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경기도, 민통선 DMZ을 핵심 관광 중심된다


민통선 안에 위치한 옛 미군부지 캠프그리브스가 DMZ 관광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금까지 DMZ관광이라고 하면 민통선 밖에 위치한 임진각평화누리를 중심으로 일부 관광객이 제3땅굴, 도라전망대 등을 방문하는데 그쳤으나, 캠프그리브스는 민통선 안에 위치하고 10여 년 간 고스란히 보전된 자연환경과 미군의 흔적을 그대로 간직한 차별화된 장소로 부각되고 있다.

우선 경기도는 JSA의 중립국감독위원회에서 보관 중인, 휴전협정 당시 국내 군사분계선이 최초로 공식 표기된 지도와 깃발, 유물 등이 전시되며, 미군 숙박시설, 볼링장, 공동 샤워장 등을 통해 1950년대 당시 주한미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옛 미군 볼링장에서 열린 개막식에서는 3D 그라피티쇼, 대형 스크린 2개의 영상보고, 판다전시 등을 내용으로 기존 형식을 탈피한 축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 내년이면 캠프그리브스로 가는 하늘길과 땅길이 모두 열릴 전망이다. 파주시는 임진각평화누리에서 임진강을 하늘로 건너는 곤돌라 사업을 추진, 2018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땅길은 이미 열렸다. 임진각평화누리에서 기존 운영 중인 DMZ안보관광 버스나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에서 판매중인 투어버스를 이용하면 손쉽게 캠프그리브스를 방문할 수 있다. 민간인통제구역 내 위치 해 복잡한 출입절차를 거쳐야 했던 번거로움을 덜 수 있는 셈이다.

경기도는 기부대양여사업을 통해 내년 캠프그리브스 소유권을 국방부로부터 받아, 역사공원 사업을 본격화한다. 현재 캠프그리브스에서 운영중인 최북단 유스호스텔에 더해 병영·생태 체험관, 역사전시관, 휴양시설 등을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캠프그리브스가 복합 역사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는 것이다.
캠프그리브스는 지난 해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사진)로 알려지면서 국내외 관광객이 급증했다. 지난 해 총 1만 7,000여 명이 방문, 2014년 5,711명보다 약 3배가 증가했으며, 이 중 1만 명 이상이 외국인일 정도로 해외관광객에게도 인기를 끌었다.

1089-내고장 2 사진.png

‘캠프그리브스’는 1953년부터 2004년까지 미군이 주둔했던 민통선 내 유일 미군반환지로, DMZ로부터 불과 약 2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 미군의 흔적과 분단의 현실을 생생이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실제 모델이었던 101공수 506연대가 실제 주둔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기존 DMZ관광과는 다른 이국적 생태, DMZ를 생생히 느낄 수 있는 체험을 갖춘 곳이 캠프그리브스”라며 “하늘길과 땅길이 열리고, 계획대로 역사공원이 갖춰진다면 캠프그리브스는 DMZ관광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679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8155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9094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682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826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689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710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8308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644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878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888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728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4400
1695 내고장 동해안 해파랑길에 해외 단체관광객 유치 *** file 2016.11.28 1505
1694 내고장 동해안 지역 먹는 물 문제 해결 등 수질 분야 3,141억 원 투입 2019.01.14 842
1693 내고장 동빈내항이 나폴리, 시드니 같은 세계적인 미항 된다 file 2012.05.23 3369
1692 내고장 동북아 물류거점 경남, 청신호 켜졌다! file 2022.05.03 79
1691 내고장 동대문 DDP 개관 100일, ‘시민 4명 중 1명’ 246만 명 발길 2014.07.06 1974
1690 내고장 동네서점, 도서관에서 '전북 로컬푸드' 만난다 2017.09.18 1043
1689 내고장 동남권유통단지, 축구장 1O배 면적 유채꽃·보리밭 조성 2009.05.21 1421
1688 내고장 동남권유통단지, 축구장 1O배 면적 유채꽃·보리밭 조성 2009.05.21 1876
1687 내고장 독일 자동차 산업,'사회적 협력'통해 부활 2013.07.17 7186
1686 내고장 도심통과 괘속 지하철 ‘신분당선’ file 2011.11.02 4260
1685 내고장 도심 속 무인도 ‘한강 밤섬’ 반세기만에 6배 넓어졌다 2014.01.21 7493
1684 내고장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지 연내 70여곳 선정 file 2017.09.18 1299
1683 내고장 도내 전통시장, 2018년 대표시장 전국 최다 선정 file 2018.02.26 759
1682 내고장 더욱 가까워진 경북, 사통팔달 田자형 도로망 구축 ! 2018.09.23 822
1681 내고장 더 강력해진 박원순표 공직쇄신안, 부정부패 척결에 박차 2017.07.24 1196
1680 내고장 대한민국 행정의 중심축 세종시로 이동 2013.12.29 1994
1679 내고장 대한민국 포도수출은 경상북도가 책임진다! file 2019.06.04 718
1678 내고장 대한민국 일자리 중심, 경상북도! file 2023.08.09 475
1677 내고장 대한민국 산업지형, 전북 탄소산업이 바꿔나간다! 2017.10.23 1049
1676 내고장 대한민국 산업지형, 전북 탄소산업이 바꿔나간다! 2017.10.23 1055
Board Pagination ‹ Prev 1 ...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 184 Next ›
/ 18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