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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오감만족 ‘세종대로 차 없는 거리’

유난히 뜨거웠던 여름의 끝자락. 서울시가 더운 여름 휴식을 끝내고, 9월 2일(일)부터 또다시 세종대로를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해  걷기 좋은 계절, 가을의 포문을 열었다.
2013년부터 시작된 세종대로 차 없는 거리는 혹서기, 혹한기를 제외하고 매주 일요일 10~19시 광화문 삼거리 → 세종대로 사거리 방향 550m 차량을 통제하여 운영하고 있다. 
 ‘도심 속 쉼터’ 라는 세종대로의 취지에 맞게 캠핑텐트나 에어베드, 파라솔과 평상 등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인 ‘피크닉존’ 도 운영한다. 
 미니골프, 한궁 등 14종의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찾아가는 체육관’ 이 운영되며 ‘세종놀이터’ 에는 킥보드존이 구성되어 세종대로를 자유롭게 달리는 짜릿함을 맛볼 수 있다.
거리 버스킹 공연과 함께 시민들이 노래, 댄스, 뮤지컬 등 자유롭게 공연할 수 있는 ‘시민 열린무대’도 운영한다.
공연이 없는 시간대에는 누구나 열린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으니 사전 또는 당일 신청을 통해 공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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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할로윈 퍼레이드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세종우리동네프로젝트 공연

남녀노소 누구나 신나게 즐기는 롯데월드 할로윈 퍼레이드가 매주 일요일 11시 50분에 세종대로에서 고 광화문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가야만 볼 수 있었던 ‘로티스 할로윈 퍼레이드’ 및 거리공연이 세종대로 위에서 펼쳐진다. 신나는 음악과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하는 공연 후에는 연기자들과 함께하는 포토타임도 마련되어있다.
세종문화회관의 음악교육 및 사회역량 향상프로그램인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세종우리동네프로젝트’ 단원들이 세종대로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친다.
시민들에게 익숙한 ‘고향의 봄’과 같은 동요부터, ‘운명교향곡’으로 잘 알려진 베토벤 교향곡 제5번 c단조와 같은 클래식까지 청소년들의 맑고 순수한 연주가 세종대로에 울려퍼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뮤지컬 렌트[RENT] 배경음악을 비롯한 신나는 연주가 세종대로를 가득 채울 예정이니, 9월2일 서울시민들은 어디서도 경험 할 수 없는 웅장한 도심 속 연주회를 기대해도 좋다.

1149-내고장 2 사진 2.png 

한편, 9월 2(일)에는 세종대로에서 출발하여 만리동 광장에서 막을 내리는 ‘걷자, 도심보행길’ 행사도 열려 서울로7017 보행길(4.5km)을 일반시민 천여 명이 함께 걸었다.
서울시는 9월23(일)에는 ‘세종대로 차 없는 거리’를 민족 대명절 추석연휴인 관계로 운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따라서 추석연휴 세종대로는 평상시대로 정상 운영된다. 
고홍석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차 없는 거리는 자동차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도로를 본래 주인인 사람에게 돌려주자는 취지”라며, “주말 거리로 나와 가을 정취를 물씬 느끼며 도심 속 휴식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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