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한국계 '힙합 아이돌 그룹' 또 빌보드 정상 예감

한국계가 주축인 힙합그룹 '파이스트 무브먼트(Fast East Movement)'이 지난해 '라이크 어 G6(Like a G6)'로 빌보드 핫100 차트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후속곡 '로켓티어(Rocketeer)'가 미디엄 템포의 힙합으로 가사도 로맨틱해 특히 젊은층 팬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으면서 차트에 진입한지 9주만인 2월 둘째 주 순위에서 차트 9위에 올라 또 한차례 정상을 넘보게 됐다.유코피아닷컴에 따르면 '파이스트 무브먼트'는 재미교포 정재원(J-Split)과 노지환(Prohgress), 일본계인 케브 니시무라가 고등학교 재학시절 만나 결성한 그룹이다. 지난 2008년엔 필리핀계인 DJ 버맨이 합류해 4인조 힙합그룹으로 성장했다.

데뷔곡인 '라이크 어 G6'는 지난해 10월 10위에 오른뒤 3주만에 1위에 등극, 힙합계를 놀라게 했다.


유로저널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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