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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점 돈 '커넥션', 가속도 붙을 파란의 서사 관전 포인트5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의  매회가 수사의 시발점이자 갈등의 기폭제가 되면서 가속도 붙을 파란의 서사를 예고한 ‘2막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커넥션’은 첫 방송 이후 꾸준히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호평을 받으며 작품성은 통한다는 진리를 증명하고 있다. 더불어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기업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6월 2주  차 드라마 TV-OTT 검색반응 1위에 등극, 작품성 못지않은 화제성으로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2번째 챕터로 넘어가는 ‘커넥션’이 9, 10회 시청 전 반드시 살펴봐야 할 ‘2막 관전 포인트’를 5가지로 정리했다. 

1358-연예 7 사진.jpg

포인트 1. 정윤호(이강욱)는 검거될까?

첫 번째 ‘2막 관전 포인트’는 지난 8회에서 강렬한 엔딩을 장식한 정윤호의 검거 여부다. 

정윤호는 박준서(윤나무)가 죽은 공사장 인근 방앗간에 CCTV가 있는 걸 알고 불안에 떨었고, 장재경(지성)이 CCTV를 가져가기 전에 없애야 한다는 생각에 방앗간 주인까지 살해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그러나 장재경이 방앗간 주인이 죽던 날 택시를 봤다는 주민의 말에 착안해 수사를 이어간 끝에, 미궁에 빠졌던 택시 노선 속 CCTV까지 찾아내면서 정윤호는 위기에 처했다. CCTV를 확대해 얼굴을 파악하려 애썼던 장재경이 범인이 정윤호인 것을 확인하고 검거에 돌입할지, 정윤호가 새로운 계략을 꾸밀지 귀추가 주목된다.

포인트 2. 박태진(권율)과 

원종수(김경남)의 수사가 시작될까?

두 번째 ‘2막 관전 포인트’는 박태진과 원종수의 수사 진행이다. 장재경은 박준서가 죽던 날 그 자리에 있었다고 밝힌 정상의(박근록)를 만났고, 정상의는 9층에서 떨어진 박준서가 신발을 신고 있었다고 진술해 장재경을 의아하게 했다. 

장재경은 곧바로 사망 현장에 있었던 오치현(차엽)을 만나 9층에서 떨어진 박준서의 신발에 대해 물었고, 오치현이 정상의와 다른 답을 내놓자 예의주시했다. 이어 장재경은 오치현에게 자신이 왔다 간 사실을 박태진과 원종수에게 전하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건넸다. 

과연 장재경이 오치현에게 날린 경고처럼 박태진과 원종수의 수사에 돌입할지, 장재경의 칼날 같은 수사로 박태진과 원종수의 허점을 짚어낼 수 있을지 호기심이 고조된다.

포인트 3. 박준서(윤나무) 이름으로 

     택배를 보내는 사람은?

세 번째 ‘2막 관전 포인트’는 박준서의 이름으로 장재경에게 계속 택배를 보내는 사람의 존재다. 

장재경은 화장실에 갔다가 납치돼 강제로 마약에 중독됐고, 이날 이후 장재경은 마약중독으로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냈다. 게다가 장재경이 죽은 친구인 박준서의 이름으로 오는 ‘레몬뽕’이 담긴 택배를 받으면서 괴로움과 울분, 분노를 감추지 못해 불길함을 높였던 것. 

장재경에게 ‘레몬뽕’을 넣은 택배를 보내며 마수를 뻗치고 있는 사람은 대체 누구인지, 장재경의 멘탈을 뒤흔들고 있는 존재에 대한 의문이 깊어진다.

포인트 4. 장재경(지성)은 마약 중독 사실을 

   들키지 않고 끊을 수 있을까?

네 번째 ‘2막 관전 포인트’는 장재경이 마약 중독 사실을 끝까지 들키지 않고 끊을 수 있을지다. 

장재경은 누군가로 인해 강제로 마약에 중독됐지만, 수사에서 배제되지 않기 위해 이 사실을 숨긴 채 수사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 

하지만 장재경은 자신도 어떻게 할 수 없는 중독 증세로 인해 증거품이었던 레몬뽕 한 알을 먹었고, 잠입수사 중 레몬뽕 주사를 맞아 첩첩산중에 놓였다. 

여기에 장재경의 레몬뽕 주사기를 챙긴 후배 형사 김창수(정재광)가 마약 투약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것을 고백한 것. 

윤사장(백지원)과도 은밀한 만남을 가졌던 김창수가 끝까지 장재경의 마약 사실을 발설하지 않을지, 장재경은 마약 중독을 들키지 않으면서 마약을 끊어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포인트 5. 박준서를 죽인 사람은?

마지막 ‘2막 관전 포인트’는 박준서를 죽인 사람이다. 

박준서는 사망 당일, 박태진, 원종수, 오치현에게 전화를 걸었고, 같이 있던 정상의를 부르기도 했다. 

아직 박준서와 박태진, 원종수, 오치현의 통화 내용이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정상의와 오치현은 약속 시간이 되자 9층에 불이 켜졌고, 친구들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던 중 박준서가 떨어졌다는 공통된 진술을 건넸던 터. 

그러나 박준서의 죽기 전 행보들이 비장했다는 것과 친구들이 서둘러 장례를 끝내려고 하는 행동이 수상하다는 점에서, 의구심이 높아지고 있다. 

장재경이 “다 돌려놓겠다”라고 했던 박준서의 죽음을 타살로 의심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체 누가 박준서를 죽인 것인지, 박준서 죽음의 진실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국 유로저널 고유진 기자  yjgo@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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