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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핑크 토론토 공연 “횟수 속인 티켓 사기” 논란

       첫 공연 티켓 비싸게 팔고…팬 몰리자 예고 없이 공연 추가, 티켓 값까지 내려

한국 걸그룹 블랙핑크가 캐나다 토론토 공연을 앞두고 ‘티켓 사기’ 논란에 휩싸였다.

캐나다 현지 언론 공영 CTV, Toronto Star, Globe and Mail 등의 보도를 인용한 캐나다 한인대표 언론 torontokjournal.com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토론토 신설 로저스 스타디움에서 7월22일 단 한차례 월드 투어 공연을 갖기로 발표하고 지난 2월27일부터 티켓 판매에 나섰다.

가장 먼 외야 쪽 좌석은 285달러였고 무대 바로 아래 좌석은 1,822달러에 달했다. 일부 팬들은 즉각 티켓 사재기에 나섰다. 티켓은 단기간에 매진됐다. 블랙핑크 4명 멤버가 재결합해 진행하는 첫 월드투어 공연이기 때문이었다.

좌석 종류를 가리지 않고 값이 올라 대부분 1,000불이 넘었다. 충성도 높은 열성 팬들은 토론토에서 딱 한 번 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웃돈을 주고 티켓을 샀다.

문제는 다음에 벌어졌다. 티켓 열풍에 고무된 기획사가 첫 공연 다음 날인 7월23일에 두번째 공연을 갖겠다고 발표한 것. 두 번째 공연을 추가하며 가격을 낮추자 이미 비싼 값에 첫 공연 티켓을 산 팬들 불만이 폭발했다.

토론토에선 단 한차례 열린다고 생각한 팬들은 이에 대해 “사기”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또한 티켓 판매 대행사인 티켓마스터캐나다 측에 환불을 요청하는 팬들이 급증했다.  

그러나 대행사는 모두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연자인 블랙핑크가 직접 가격과 일정을 결정하기 때문에 자신들은 책임이 없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음악 산업 전문가 에릭 알퍼(Eric Alper)는 CTV에 출연해 “가수들이 스트리밍 수익이 적어 콘서트로 돈을 버는 것은 당연하다”고 논란 배경을 설명하며 “하지만 공연 횟수를 숨긴 것은 소비자 기만”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두고 한편에선 집단 소송 움직임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다른 편에선 공연자 측이 비공식적으로 웃돈이 붙어 거래되는 티켓에 대해 책임질 수는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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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발표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BLACKPINK 2025 WORLD TOUR'의 7월 13일 로스 앤젤레스·23일 토론토·27일 뉴욕, 8월 3일 파리·16일 런던 등 총 5회 공연 추가 개최를 확정했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2025 월드투어를 통해 총 10개 도시, 18회차에 걸쳐 팬들을 만나면서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다시 한번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이들이 써 내려갈 새로운 역사에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앞서 이들은 오는 7월 5일과 6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12일 로스 앤젤레스, 18일 시카고, 22일 토론토, 26일 뉴욕, 8월 2일 파리, 6일 밀라노, 9일 바르셀로나, 15일 런던, 내년 1월 16·17·18일 도쿄로 이어지는 투어 일정을 발표한 바 있다. 

이날 추가된 일정을 포함, 모두 수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스타디움급에 규모에 해당하는 공연장이라 주목된다. 

18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K팝 걸그룹 신기록을 세웠던 [BORN PINK]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의 투어임을 감안하면 변함없는 이들의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과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특히 팝의 본고장인 영국에서 '꿈의 무대'라 불리는 런던 웸블리 입성은 K팝 여성 아티스트 중 블랙핑크가 처음이며, 투어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의 단독 공연 역시 K팝 걸그룹 최초다. 

#블랙핑크 #유로저널 # 케이팝 #K-POP #캐나다 #토론토 #YG엔터테인먼트 #공연 #기획사 #뉴욕 #영국 #밀라노 #바르셀로나 #런던 #파리 #걸그룹 #웸블리 #K팝 걸그룹

< 사진: YG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hnkim@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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