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연예
2025.03.19 00:25
SBS ‘보물섬’ ,시청률-화제성 쌍끌이 흥행으로 1위 싹쓸이!
조회 수 518 추천 수 0 댓글 0
SBS ‘보물섬’ ,시청률-화제성 쌍끌이 흥행으로 1위 싹쓸이!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이 지난 2월 21이 첫 방송되면서 기대 이상으로 강력하게 휘몰아쳤고, 이에 시청자들은 뜨거운 반응으로 화답했다. 드라마 '보물섬'은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서동주(박형식 분)가 자신을 죽인 절대 악과 그 세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인생 풀 베팅 복수전이다. 2월 21일 방송 시작된 ‘보물섬’ 1회,2회 모두 최고 시청률(전국 8.1%, 순간시청률은 9.9%)을 기록하면서 금요 미니시리즈 1위, 토요 미니시리즈 1위, 주간 미니시리즈 1위에 등극했다. 화제성도 심상치 않다. ‘보물섬’ 1, 2회 방송 직후 ‘보물섬’의 주요 기사와 동영상 클립이 국내 주요 포털 사이트 연예면을 장식했다.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도 ‘보물섬’에 대한 게시글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강력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국내 콘텐츠들의 흥행 지표인 키노라이츠에서 발표한 오늘의 콘텐츠 통합 랭킹에서 ‘보물섬’은 경쟁작들을 따돌리며 당당하게 1위를 차지했다. 그렇다면 ‘보물섬’이 단 2회 방송 만에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눈에 띄는 상승세를 이룰 수 있었던 비결은 우선 박형식의 파격 변신을 꼽을 수 있다. 박형식은 ‘보물섬’에서 야망 넘치는 서동주 역을 맡아 성숙하고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박형식에게 이런 얼굴이 있었어?”라는 반응이 대다수. 또 극 전체를 이끄는 주인공으로서 아우라 역시 강력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믿고 보는 명배우’ 허준호(염장선 역)의 막강한 악역 존재감도 놓칠 수 없다. 허준호는 인상적인 백발 비주얼은 물론 눈빛, 말투, 표정만으로 등장만 해도 화면을 장악했다. 2회에서 서동주와 염장선이 대면하는 장면에서는, 왜 박형식X허준호의 만남이 ‘파괴적 조합’인지 명확히 보여주며 시청자를 압도했다. 이와 함께 이해영(허일도 역), 홍화연(여은남 역), 우현(차강천 역), 김정난(차덕희 역) 등 세대 불문 배우들의 열연도 ‘보물섬’에 힘을 보탰다. 무엇보다 인간의 욕망을 적나라하게, 또 폭풍처럼 휘몰아치게 그려낸 이명희 작가와 필력과 트렌디한 감각을 놓지 않으면서도 몰입도를 끌어올린 진창규 감독의 연출력이 빛났다. ◆ 박형식의 파격 연기 변신! 치명적 매력의 야망남으로 인생캐릭터 경신 지금껏 우리가 알던 박형식은 없다. 다양한 작품에서 다정하고 섬세한 캐릭터를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은 박형식이 ‘보물섬’에서는 더 높은 곳에 올라서려는 욕망으로 가득한 치명적 야망남이 되어 돌아온다. 박형식은 ‘보물섬’ 속 서동주를 연기하기 위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비주얼은 물론, 눈빛까지 갈아 끼우며 처절하게 부딪히고 또 부딪혔다. 박형식의 파격 변신이 기대된다. ◆ 박형식X허준호 파괴적 조합 탄생! 세대를 넘나드는 안티 브로맨스 케미 박형식과 허준호(염장선 역). 연기력과 화제성을 다 잡는 최강 조합이 탄생했다. 두 사람은 극 중 서로의 돈줄과 목숨줄을 쥔 채 팽팽하게 맞선다. 선악을 판단할 수 없는 다크 모드 박형식과 모든 판의 설계자 허준호의 대립 시너지. 짓밟지 않으면 내가 밟힌다. 두 남자의 세대를 넘나드는 안티 브로맨스 케미가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할 것이다. ◆ 욕망으로 똘똘 뭉친 캐릭터 향연과 연기열전, 이렇게 적나라하다고?! ‘보물섬’에는 박형식, 허준호 외에도 각자의 욕망을 위해 맹렬히 달려가는 여러 캐릭터가 등장한다. 마치 ‘속물’처럼 보이는 이 캐릭터들은 이해영(허일도 역), 홍화연(여은남 역) 등 배우들의 명품 연기와 맞물려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할 것이다. “이렇게 적나라하다고?”라며 혀를 내두르게 될 ‘보물섬’ 속 인간들의 욕망이 궁금하고 또 기대된다. ◆ 믿고 보는 제작진이 완성한 선 굵은 복수극, 흡인력 끝판왕 드라마 탄생! ‘보물섬’을 위해 ‘돈꽃’ 이명희 작가와 ‘군검사 도베르만’ 진창규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이명희 작가는 돈, 권력, 욕망, 복수, 사랑 등 본인이 가장 잘하는 것으로 돌아왔다. 진창규 감독은 힘 있는 연출로 몰입도를 높인다. 매혹적인 스토리텔링과 트렌디함을 잃지 않는 연출의 시너지로 안방극장에 폭풍처럼 휘몰아칠 흡인력 끝판왕 드라마 탄생이 기대된다. 한국 유로저널 고유진 선임기자 yjgo@theeurojournal.com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