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이 세계적 일간지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 신문에 실려 화제다.
장근석이 실린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IHT)은 세계 10대 신문 중 하나인 프랑스 파리에서 발간되는 영자 일간신문으로, 12월 22,23일 신문에 장근석의 전면광고가 실렸다. 더불어 1월 초에 다시 한 번 전면광고가 실릴 예정이어서 총 3회가 실리게 된다. 이에 아시아에서 ‘월드 프린스’로 뻗어나가고 있는 장근석의 위상은 날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이 전면광고는 장근석의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한국, 중국을 비롯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멕시코, 아랍, 북아메리카, 페루, 칠레, 아르헨티나, 프랑스, 러시아, 터키, 캐나다 등 총 27개국의 세계 각국 팬들이 모여서 진행한 연합 이벤트의 일환으로, 아시아 팬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지역의 팬들도 대거 참여했다는 점에 남다른 의미가 있다.
특히 전면으로 실린 그의 데뷔 20주년 기념 광고에는 장근석의 사진과 함께 ‘'A New Era Begins(새 시대가 열리다)’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어, 이러한 세계 각국의 사랑을 받고 있는 ‘월드 프린스’ 장근석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를 받고 있다.
장근석, ‘THE CRI SHOW' 성공적 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