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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레이디 가가 못지않은‘난감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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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013.09.18 18:14
미국의 글래머 케이트 업톤, 올해의 모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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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글래머 케이트 업톤, 올해의 모델 선정 
미국의 글래머 모델 케이트 업톤(21)이 '제 10회 스타일 어워즈(2013 Style Awards)'에서‘올해의 모델'로 선정되었다. 볼륨 지존 슈퍼모델 케이트 업톤은 뉴욕 링컨 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시상자로 슈퍼모델 대선배인 크리스티 브링클리(59)가 나섰다. 이날 업톤은 알투자라 디자인의 블랙 드레스와 레드 지미 추 하이힐로 멋을 내 평소의 뇌쇄적인 매력과는 또 다른 성숙함을 과시했다. 올해 21세의 케이트 업톤은 지난 2012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ports Illustrated)’의 수영복 특집판 커버걸이 되면서 스타로 급성장했다.또 올해에도 또다시 커버 모델로 선정돼 2년 연속 표지를 장식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한편, 2012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ports Illustrated)’ 수영복 특집판의 커버모델로 등장해 돌풍을 일으켰던 업튼은 2013년에도 또 한번 표지를 장악했었다. 이번 화보는 극한의 추위 속에서 손바닥만한 비키니만을 입고 어린 나이에도 프로다운 투혼을 발휘했던 것으로 인터넷에 사전 유출되어 곤혹스러워 하기도 했다. 화제의 커버화보는 인터넷에 등장하자마자 빠르게 번져나갔고 결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측에서는 자사 트위터를 통해 공식적으로 화보를 공개하기에 이르렀다. 유로저널 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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