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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대표팀, 동유럽 강호 세르비아에 2-1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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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3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동유럽의 강호 세르비아(세계랭킹 16위)에 박주영(26,AS모나코)과 김영권(21,오미야)의 연속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오는 9월 2012브라질월드컵 예선전에 대비해 세르비아를 불러들인 대표팀은 역대 전적에서는 2승3무4패(유고슬라비아,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전 포함)로 따라 붙었다.
한국은 박주영을 최전방 원톱 스트라이커로 기용하고 중앙미드필더로 왼쪽부터 이근호, 김정우, 이용래, 이청용을 내세웠다. 그 뒤로 기성용을 수비형 미드필더로 배치했고 포백 수비로는 김영권, 홍정호, 이정수, 차두리를 내세웠다. 골키퍼는 정성룡.
한국은 전반 초반부터 미드필더들이 상대 진영에서 폭을 최대한 좁히면서 과감한 몸싸움으로 볼을 미리 빼앗으며 여독이 채 풀리지 않은 세르비아를 강하게 압박했다.
특히 차두리(31,셀틱)-이청용(23,볼턴 원더러스)이 호흡을 맞춘 오른쪽 측면 공격이 빛을 발하며 세르비아 선수들의 발을 묶었다.
한국의 선제골은 전반 9분 왼쪽에서 '포스트 이영표' 후보 중 한 명인 김영권(사진)의 크로스가 세르비아 수비수 발을 맞고 골문 앞으로 높이 솟았고 이를 박주영이 멋진 헤딩골로 세르비아 골망을 갈랐다.
전반 20분에는 김정우의 감각적인 중거리슛이 골대를 벗어났고 전반 38분에는 이근호가 골키퍼와 1대1로 맞서는 절호의 기회에서 골키퍼 선방에 막혔으며,전반 39분에도 이근호의 결정적 슈팅이 골대 위로 날아갔고 전반 종료 직전에는 김정우의 헤딩이 옆그물을 때리기도 했다.
하지만, 전반 19분 세르비아는 한국 진영에서 얻은 프리킥 찬스 때 결정적인 두 차례 슈팅을 때렸지만 정성룡의 선방과 골대 덕분에 위기를 넘겼다. 전반 33분에도 라도사프 페트로비치가 골키퍼 정성룡이 앞으로 나온 틈을 노려 길게 슈팅을 쐈지만 다행히 한국 골대를 맞고 나와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전반을 1-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 9분 측면수비수 차두리가 세르비아 진영 오른쪽을 파고든 뒤 안쪽으로 낮게 밀어준 크로스를 반대쪽에서 쇄도하던 김영권이 왼발로 차 골문 구석을 가르면서 2-0으로 앞섰다.
한국은 이후 이근호, 김정우, 이청용을 빼고 이승현, 윤빛가람, 구자철을 교체투입하면서 다양한 전술을 실험했다. 후반전이 진행될수록 세르비아 선수들은 체력적인 어려움을 드러낸 반면, 한국의 공세는 더욱 거세게 펼쳐졌다.
후반 35분 박주영의 중거리 슈팅이 세르비아 골키퍼의 선방에 막힌 가운데 한국은 세르비아에게 역습을 허용해 실점 위기를 맞기도 했다.
후반 37분 박주영까지 빼고 정조국을 투입한 한국은 마지막 순간 수비의 집중력 부족으로 후반 41분 페트로비치에게 중거리슛을 허용해 아쉬운 한 골을 내줬다. 하지만 한국은 남은 시간 계속 압박을 유지하면서 한 골차 리드를 지켜 의미있는 승리를 일궈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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