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3.1 절에 영국에서 활약하는 코리언리거들의 결과

106주년 삼일절인 3월 1일 영국현지에서는 FA컵과 더불어 프리미어리그를 제외한 리그 경기가 열렸다. FA컵 4라운드에서 아스톤빌라에 패한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을 제외한 대부분의 한국 선수들이 속한 팀의 경기가 열린 것이다. 

본머스에 패한 울브스 그리고 벤치에서 패배를 지켜본 황희찬

먼저 FA컵 5라운드에 진출한 울브스는 본머스와의 원정경기를 치루게 되었다. 리그 경기에서 선발출전하지 못했던 황희찬이 오랜만에 선발 출전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었지만 황희찬은 벤치명단에 있었다. 

울브스는 전반 30분 에바닐손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15분 쿠냐의 골로 동점을 이루었고, 정규시간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연장을 맞이했다. 

연장에서도 양팀 모두 득점에 실패했고, 결국 승부차기까지 가서 본머스에게 5대4로 패하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연장 승부차기까지 가는 경기였지만 황희찬은 끝내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황희찬의 결장이 이어지면서 앞으로 황희찬의 출전은 더욱 불투명해졌다. 다음 에버튼과의 리그 홈경기에서는 황희찬의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챔피언십에 동반 선발출전한 양민혁과 배준호

챔피언십에서는 두 명의 한국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모습을 보였다. 

요즘 핫가이로 떠오른 QPR임대생 양민혁은 선말 출전해서 67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3번슈팅을 기록했고, 그 중에 유효슈팅이 한번 있었다. 

리그 2위팀인 강팀인 셰필드유나이티드에게 2대1로 아쉽게 패하며 연패를 이어가게 되었다. 팀도 반전이 필요한 상황이기에 웨스트브롬위치와의 다음 경기에서는 양민혁이 경기력이 살아날 필요가 있다. 

리그의 다른 팀인 스토크시티의 배준호는 왓포드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서 종료휘슬이 울릴 때까지 경기를 뛰었다. 배준호는 90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아쉽게도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고, 단 한 전의 유효슈팅만을 기록했다. 스토크의 왕인 배준호가 살아나지 못하자 팀도 아쉽게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백승호,  두마리 토끼를 다잡고 팀 승리에 주도적

황희찬은 출전하지 못했고 팀도 패했고, 챔피언십의 양민혁과 배준호는 선발 출전했지만 QPR은 패하고, 스토크시티는 무승부를 기록하는 등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못했다. 

그러나 이 날 경기에서 리그 1의 백승호는 두마리 토끼를 다잡는 유일한 한국선수가 되었다. 

버밍엄시티는 위컴과의 홈경기를 치루었고, 백승호는 선발 출전해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볼터치를 72회 했으며, 유효슈팅도 한 개 기록했다. 그 외에도 중원에서 7번의 경합을 성공했으며 두 번의 클리어를 기록하는 등 팀의 1대0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 

현재 백승호의 활약에 힘입어 팀은 리그1에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챔피언십 진출에 한걸음 다가서게 되었다. 

다음 리그경기에서는 모든 한국선수들이 팀 승리와 개인 출전과 공격포인트 기록 등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영국 유로저널  김 상열 스포츠선임기자  sykim@theeurojournal.com

 

#

코리언리거 

#손홍민 #황희찬 #배준호 #양민혁 #엄지성 #백승호 #이재성 #김민재 #유로저널 #

 FA컵 #입스위치 #EPL #영국 프로축구 #에인스워스 #공격포인트 #울버햄튼 #울브스  #스토크시티 #본머스 #맨유 #토트넘 #일리아스 체어 #존 유스테이스 #페널티 박스 #스완지시티 #엄지성 #스완지시티 #스토크시티 #버밍엄시티 #레딩 #뮌헨 #PSG #마인츠05 #바이에른 뮌헨 #맨체스터시티 #맨시티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스포츠 유로저널 스포츠 기사 2025년 1월 15일자부터 영국 EPL 등 유럽 프로 축구 소식부터 현장의 생생한 뉴스를 다시 전달을 시작합니다. 2025.01.15 8250
공지 국제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19813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32617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43693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84400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18241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31046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15099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12487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18767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16106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28077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408661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38423
5163 스포츠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손홍민 유로파리그 챔피언 쉽,도움골로 우승 트로피 에 한 걸음 더 다가서 file 2025.03.19 507
5162 스포츠 영국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 엄지성 답답함 날리고 드디어 터진 잉글랜드 데뷔골 file 2025.03.19 505
5161 스포츠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 05, '이재성' 두 개의 도움 골 기록하며 구단 역사상 최고 순위 견인 file 2025.03.19 503
» 스포츠 3.1 절에 영국에서 활약하는 코리언리거들의 결과 2025.03.04 104
5159 스포츠 맨체스터 시티전 0-1패배, 교체출전 손흥민 '결정적 찬스 못살려' 2025.03.04 102
5158 스포츠 경기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POTM)'에 선정된 이재성과 빅리그에서 뛰는 코리언리거들 file 2025.02.24 383
5157 스포츠 영국 축구 코리언리거 6명들 , 희비가 엇갈려 file 2025.02.24 385
5156 스포츠 손흥민, 시즌 10골 10어시스트 기록하며 토트넘의 리그 3연승 이끌어 file 2025.02.24 386
5155 스포츠 챔피언십에서 열린 코리언더비, 스토크의 왕 배준호와 스완지의 No.10 엄지성 2025.02.22 497
5154 스포츠 토트넘, 맨유에 1-0 승리, 매디슨 결승골, 손흥민 활약 빛났다 2025.02.22 503
5153 스포츠 챔피언십에서 열린 코리언더비, 스토크의 왕 배준호와 스완지의 No.10 엄지성 2025.02.22 499
5152 스포츠 양민혁, 첫 선발출전해서 공격포인트 기록 2025.02.22 500
5151 스포츠 손홍민, 리그 연패를 끊는 귀중한 승리의 원동력 file 2025.02.04 1115
5150 스포츠 양민혁, 토트넘 데뷔전도 못하고 QPR 임대이적 file 2025.02.04 1048
5149 스포츠 '손흥민 45분 활약' 유로파리그 16강 진츨 확정한 토트넘 file 2025.02.04 1059
5148 스포츠 충격적인 패배, 강등권에 가까워진 토트넘 file 2025.01.28 302
5147 스포츠 교체출전 황희찬, 아스널 전에서 아쉬움 남겨 file 2025.01.28 223
5146 스포츠 손흥민, 멀티골로 토트넘을 구하다 , 호펜하임과의 접전 끝에 유로파리그 승리 file 2025.01.28 208
5145 스포츠 손흥민의 득점포 침묵, 에버튼전 아쉬운 패배의 토트넘 2025.01.20 332
5144 스포츠 손흥민, 선제골까지 기록했지만 아쉬운 결과를 남긴 북런던더비, 토트넘은 1-2로 아스널에 패배 2025.01.20 272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259 Next ›
/ 25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