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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25.03.19 00:55
영국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 엄지성 답답함 날리고 드디어 터진 잉글랜드 데뷔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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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 엄지성 답답함 날리고 드디어 터진 잉글랜드 데뷔골 스완지시티의 한국인 공격수 엄지성(22)은 잉글랜드 무대에서 감격적인 첫 골을 기록하며 팀의 1대0 승리를 이끌었다. 2025년 3월 8일 오후 3시 (영국현지시간) 웨일즈 스완지시티의 홈구장인 스완지닷컴 스타디움에서는 리그 16위 스완지시티와 미들즈브러와의 챔피언십 36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에서 엄지성은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하여 74분을 소화하며 후반 29분 올리버 쿠퍼와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떠났다. 74분 동안 그라운드에서 39번의 볼터치와 2번의 키패스 그리고 2번의 유효슈팅을 기록하면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특히 전반 26분에는 중원에서 리암 쿨렌의 패스를 받아 전방으로 쇄도한 후,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미들즈브러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 골은 팀의 결승골이자 엄지성이 잉글랜드 무대에 입성한 이후 공식전 30경기째 만에 터진 감격적인 데뷔골이었다. 그동안 좋은 활약은 보였지만 득점이 없었던 엄지성의 아쉬움을 날려주는 뜻깊은 득점이었다. 엄지성은 74분을 소화한 후 그라운드를 떠났지만 축구전문통계사이트인 소파스코어는 경기 후 엄지성에게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인 8.4점을 부여했다. 팀에게도 중요한 경기였던 이번 경기에서 팀의 승리도 이끌며 개인적으로도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인상적인 경기였다. 스완지시티의 앨런 시핸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엄지성이 멋진 골을 터뜨렸다. 스완지시티에서 첫 득점이었으며, 앞으로 더 많은 골을 터뜨리길 간절히 기원한다. 엄지성은 정말 좋은 선수다. 첫 득점을 축하한다"고 말하며 엄지성에 대한 칭찬과 기대를 표현했다. 이로써 스완지시티는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를 이어가며 리그 15위에 랭크되었고, 4일 후에 있을 왓포드 원정에서도 승점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영국 유로저널 김 상열 스포츠 선임기자 sykim@theeurojournal.com #손홍민 #황희찬 #배준호 #양민혁 #엄지성 #백승호 #이재성 #김민재 #유로저널 #입스위치 #EPL #영국 프로축구 #에인스워스 #공격포인트 # 울버햄튼 # 스토크시티 #본머스 #맨유 #토트넘 #일리아스 체어 #존 유스테이스 #페널티 박스 #스완지시티 #엄지성 #스완지시티 #스토크시티 #버밍엄시티 #레딩 #뮌헨 #PSG #마인츠05 #바이에른 뮌헨 #분데스리가#마인츠 #마인츠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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