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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승 류현진의 다저스, 47경기서 39승 8패 구단 신기록

추신수도 연장전에서 2 타점 결승타로 팀 승리의 일등공신에 올라

류현진이 12승을 올렸고 팀 LA 다저스는 47경기 39승으로 신기록을 세운데 이어, 추신수는 연장전에서 적시타를 날려 2 타점을 올리면서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시즌 초반 부진한 성적 탓에 한국팬들로부터 '다졌어'라는 달갑지 않은 놀림을 당하던 류현진의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
레스 다저스가 패배를 모르는 기적의 팀으로 탈바꿈했다.

다저스는 13일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서 7연승을 질주해 6월 23일 이후 벌어진 47경기에서 39승 8패, 승률 0.830이라
는 놀라운 성적을 거둔 다저스는 현대 야구의 기록이 시작된 1900년 이후 47경기 기간 구단 자체 최고 성적 신기록을 세
웠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최하위를 전전하던 다저스는 69승 50패를 거둬 2위 애리조나를 7.5경기 차로 따돌리고 여유 있게 1
위를 지켰다.  5할 승률에서 18승이나 더 거둔 다저스는 95승 67패를 올려 지구 1위를 차지한 2009년 이후 4년 만에 가장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다.

다저스는 2001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이후 47경기에서 39승 이상을 거둔 첫 번째 팀이자 내셔널리그팀으로는 1951년 뉴욕 자이언츠 이후 62년 만에 최고 기록이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신예 류현진(26)이 13일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솔로포 1개를 포함, 
안타 5개를 맞았지만 추가 실점을 피하며 시즌 12승을 챙겼다. 

류현진은 사이영상 후보로 꼽히는 오른손 강속구 투수 맷 하비와 '괴물 투수'간의 선발 맞대결에서 시즌 12승(3패)째를 챙기자 미국 언론이 앞다퉈 류현진의 맹활약상을 전했다.

하비는 올스타 휴식기 이후 4경기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0.91이라는 훌륭한 성적을 거두고 메츠의 에이스 노릇을 톡
톡히 해냈다.하지만 이날 다저스 타선에 6이닝 동안 4점을 빼앗기며 시즌 4패(9승)째를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닷컴은 이날 "메츠의 에이스 하비에 대해 많은 말들을 하지만 다저스 루키 류현진은 하비를 상대로 자신도 빼어난 어깨를 가지고 있음을 상기시켰다"고 맞대결에서 류현진의 승리 소식을 다뤘다.

아울러 "류현진이 1회 두 번째로 맞이한 메츠의 후안 라가레스에게 솔로홈런을 맞았지만 이후 안정을 되찾으며 메츠 타
선을 침묵시켰다"며 "이 외에 류현진은 4개의 안타만을 더 내줬을 뿐"이라고 그의 침착함을 높이 샀다.

미국 스포츠전문 케이블채널인 ESPN과 AP통신도 "신인 류현진이 하비를 눌렀다"며 "류현진은 이번 승리로 6연승을 달렸
고, 홈구장에서의 성적도 6승 1패로 선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ESPN은 인터넷판에서 "가장 위협적인 투수 가운데 두 명이 맞붙은 경기에서 다저스가 승리했다"며 류현진을 칭찬하면서 "홈런 외에 류현진이 맞은 위기는 단 한 차례밖에 없었고, 류현진은 이를 잘 처리했다"고 전했다.

류현진은 4회 1사 후 말론 버드에게 우전 안타, 조시 새틴에게 3루 파울 선상을 떼굴떼굴 굴러가는 내야 안타를 맞고 
1,2루 위기를 맞았다.하지만 류현진은 후속 저스틴 터너를 우익수 뜬공으로 돌려세우더니 오른손 타자 존 벅에게 바깥
쪽 체인지업(129㎞)을 던져 유격수 땅볼로 처리,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한편, 팀이 이와같이 승승장구하면서 12승을 올린 류현진에 대해 다저스 전문 매체 '트루블루 LA'가 " 류현진은 강력한 
패스트볼은 없지만 핀 포인트 제구로 상대 타자들을 누른다. 그의 최고 장점은 오프스피드 피칭으로 패스트볼의 스피드와 움직임을 조절할 수 있다'고 전하면서 " 당연히 신인왕이 주어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올 정도로 류현진은 강력하게 지지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추추트레인' 추신수, 연장전 결승타로 팀 승리 일등공신

 '추추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가 13일 연장전에서 결승타를 때려내며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추신수는 이날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볼넷 1
개를 기록했다. 비록 안타는 1개 뿐이었지만 팀 승리를 결정짓는 영양가 만점의 안타였다. 연장 11회 2타점 적시타로 팀
의 6-4 승리를 도왔다.

상대 선발 제프 사마자를 상대로 1회 첫 타석에선 볼넷을 얻어나간 추신수는 조이 보토의 2루타, 브랜든 필립스의 적시
타로 가볍게 선취득점을 올렸으나, 호머 베일리의 볼넷으로 만든 2사 1루 찬스선 풀카운트 승부 끝에 중견수 뜬공, 4-2
로 앞서던 4회 1사 2루 득점권 찬스에서 루킹 삼진을 당했고, 2사 주자가 없는 가운데 들어선 6회 네 번째 타석에선 초
구에 3루 쪽 기습 번트를 대봤지만 아웃. 4-4 동점이던 9회 타석에서도 1사 1루서 찬스서 공 3개를 모두 지켜보며 삼진
을 당했다. 슬라이더, 투심, 슬라이더, 스트라이크존으로 파고드는 이 공 세 개를 모두 서서봤다.

하지만,연장전 11회초 대타 루드윅과 메소라코의 볼넷, 이즈투리스의 번트가 상대 실책과 묶이며 무사 만루가 된 상황에서 추신수는 직구가 한복판으로 던진 투수 에두아르도 산체스의 초구를 과감하게 노려 이를 중전 안타로 연결시켰다. 

2타점 적시타. 이 한 방으로 이전 타석에서의 부진을 한 방에 만회했다.

결국 추신수의 한 방으로 신시내티의 6-4 승리. 추신수의 타율은 2할7푼3리로 조금 떨어졌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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