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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도르 숙적 헨더슨, 부상 후 3 연패만에 쇼군에 역전승 부활

전 스트라이크포스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으로 예멜리야넨코 표도르를 꺾었던 노장 댄 헨더슨(43·미국)이 라이벌 마우리시오 쇼군(32·브라질)과의 2차전에서 역전승 KO승을 거두며 부상이후 3 연패끝에 당당히 부활했다.

헨더슨은 24일 브라질 리오그란데 도 노르테주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39'의 메인이벤트에 출전해 쇼군에게 3라운드 1분 31초만에 순간 특유의 강펀치를 작렬시키며 KO승을 거뒀다.

격투기 뉴스 전문 엠파이트에 따르면 1 회전에서 두 사람은 신중을 기하면서  쇼군은 조금씩 전진하며 기회를 노렸고, 헨더슨은 카운터펀치를 노리다가 40초를 남기고 먼저 헨더슨이 한 차례 쇼군을 몰아세웠다.

하지만 쇼군이 밀리던 중 휘두른 난타 카운터펀치에 헨더슨이 다운됐다. 쇼군은 이후 파운딩으로 헨더슨을 압박하며 패배 직전까지 몰아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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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을 얻은 쇼군은 2 차전에서도 보다 과감하게 전진해 2분경 어퍼컷으로 또다시 헨더슨을 다운시켜 충격을 주었다.

3 라우느에서도 쇼군이 리드를 잡아갔으나 헨더슨이 테이크다운을 시도하기 위해 클린치를 잡았고, 떨어지는 순간 날린 펀치가 터졌다. 안면에 펀치를 허용한 쇼군은 그대로 쓰러졌다. 이후 헨더슨이 쇼군에게 펀치를 적중시키자 심판이 경기를 중지시켰다.

헨더슨과 쇼군은 2011년 11월 'UFC 139'에서 격돌한 적이 있다. 당시 25분간 대 혈투를 벌인 헨더슨과 쇼군의 경기는 UFC 역대 최고의 승부로 거론된다. 중반까진 강한 펀치를 앞세운 헨더슨이 우세했으나 후반에는 쇼군이 투혼을 발휘하며 전세를 역전시켰다. 

한편,앤더슨 실바가  브라질의 TV 쇼 "Altas Horas" 에 출연한 자리에서 앞으로 타이틀 샷을 받게 될 경우 친구 료토 마치다와도 대결할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해 두 사람의 대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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