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73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기성용-손흥민은 골,골로, 박주호는 철통 수비로 인정 받아 

943-스포츠 4 사진 1.png

 '유럽파' 기성용(선덜랜드)과 손흥민(레버쿠젠)이 지난 27일 회심의 한 방씩을 각각 날리며 부진 탈출을 알리는 신호탄을 쏘아 올린 다음 날 박주호는 철통같은 수비로 상대팀 유럽 최고의 공격수를 무용지물로 만들어 버렸다.

기성용은 27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자신의 최대 약점인 헤딩골을 유럽 무대에서 처음으로 터트렸다. 

기성용은 0-2로 뒤진 후반 16분 공격수 위컴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공격수로 투입돼 마음껏 '공격 본능'을 뽐냈다. 
두 차례 중거리 슈팅으로 리버풀 수비진을 긴장시킨 기성용은 후반 31분 헤딩골을 성공시켰다. 존슨의 코너킥을 다이빙 헤딩 슈팅으로 연결했다. 선덜랜드는 1대2로 패했다. 기성용의 득점은 1월 12일 풀럼과의 21라운드 이후 70여일 만이다. 리그 3호골, 시즌 4호골이었다. 

또한, 손흥민은 같은 날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 1-1로 맞선 후반 35분 페널티박스 왼쪽을 침투한 뒤 각도가 없는 상태에서 왼발 슈팅으로 상대의 골망을 흔들었다. 2월 8일 묀헨글라드바흐전에서 시즌 10호골을 터트린데 이후 50여일만에 기록한 득점이다. 시즌 11호(리그 9호)골을 기록한 손흥민의 활약에 레버쿠젠은 3대1로 승리를 거뒀다. 최근 9경기에서 1무8패로 부진했던 레버쿠젠은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탈락했고, 리그 순위는 2위에서 4위로 추락했다. 리그 5위까지 떨어질 위기에 처했던 레버쿠젠은 4위를 유지했다. 분데스리가 4위는 유럽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는 마지노선이다.

마인츠 붙박이 주전 선수 박주호가 아우크스부르크와의 2013/14 시즌 분데스리가 28라운드 경기에서 상대 에이스 안드레 한을 꽁꽁 묶으며 3-0 대승에 기여했다.

 이 경기에서 골을 넣은 수비수 니코 분거트와 수비형 미드필더 요하네스 가이스의 활약과 함께 가장 눈에 띈 건 박주호의 업그레이드 된 수비에 있었다. 왼쪽 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전한 박주호는 3차례의 가로채기를 기록하며 팀의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다.

943-스포츠 4 사진 2.png  
943-스포츠 4 사진 3.png

무엇보다도 박주호는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10골 7도움을 올리며 팀내에서 가장 많은 득점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는 아우크스부르크 에이스 안드레 한을 철저히 묶어 단 하나의 슈팅도, 단 하나의 드리블 돌파도 기록하지 못했고, 성공률 역시 52%로 말 그대로 박주호 앞에서 고양이 앞에 쥐마냥 아무 것도 하지 못했다.

게다가 박주호는 자신감있는 오버래핑을 구사하며 출전 선수들 중 가장 많은 무려 7개의 드리블 돌파를 기록했다. 패스 성공률도 90%로 팀내에서 가장 높았다. 그러하기에 박주호는 통계를 기반으로 평점을 내리는 유럽 통계 전문 사이트 'Whoscored' 평점에서 출전 선수들 중 최고인 8.8점을 얻었다. 반면 한은 최저 평점인 5.54에 그치는 수모를 겪어야 했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656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8126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9064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653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789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657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675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8280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612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844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857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701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4367
3318 스포츠 금주의 포토뉴스, 기성용,이청용,신지애 소식 file 2014.08.12 2326
3317 스포츠 기보배·김우진,'올림픽,월드컵'모두 휩쓸어 file 2012.09.24 3954
3316 스포츠 기성용 개막축포, EPL 개막전서 맨유 원정승리로 스완지 역사 썼다. file 2014.08.19 2775
3315 스포츠 기성용 맹활약 1골 1도움,풀럼을 4:1 로 물리쳐 file 2014.01.14 2439
3314 스포츠 기성용 스완지, 갈길 바쁜 박지성 QPR 대파 file 2013.02.14 11318
3313 스포츠 기성용 시즌 7호골, EPL 아시아 선수 최다골 '황태자 등극' file 2015.04.07 2206
3312 스포츠 기성용, 스완지 최고 평점과 대들보 높게 평가 받아 file 2015.06.02 2220
3311 스포츠 기성용, 시즌 8호골로 빅클럽행 관심에 '스완지가 행복해' file 2015.05.05 2109
3310 스포츠 기성용, 활발히 움직였지만 팀은 반등 실패 file 2012.12.29 3297
3309 스포츠 기성용,결승골로 셀틱의 스코티시컵 우승 견인 file 2011.05.29 4253
3308 스포츠 기성용,전후반 두 번의 헤딩슛 모두 골대 맞춰 file 2012.04.18 2307
» 스포츠 기성용-손흥민은 골,골로, 박주호는 철통 수비로 인정 받아 file 2014.04.01 2736
3306 스포츠 기성용-지동원 동반 출격 선덜랜드, 칼라일 잡고 FA컵 32강 진출 file 2014.01.07 2389
3305 스포츠 기성용은 선덜랜드에 1 년 임대, 박주영은 아스널 잔류 file 2013.09.04 3817
3304 스포츠 기성용은 스완지와 재계약,박주영 김보경 윤석영은 무소식 file 2014.09.03 2244
3303 스포츠 기성용은 팀내 최고 평점,손흥민은 한 달째 골 가뭄 file 2014.03.18 2158
3302 스포츠 기성용의 스완지, 1912년 창단후 첫 메이저 우승 file 2013.03.01 3068
3301 스포츠 기적의 신아람‘1초 오심’, 같은 상황,같은 선수에게 완벽한 재현으로 복수 file 2013.05.20 3607
3300 스포츠 김경태, '매경오픈' 최저타 신기록으로 우승 file 2011.05.10 6682
3299 스포츠 김경태와 김하늘이 나란히 日프로골프 제패해 file 2015.09.30 2622
Board Pagination ‹ Prev 1 ...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 257 Next ›
/ 25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