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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낭자들, LPGA에서 연이어 휩쓸어
김인경 우승, 신지애 2 승에 이어 무명 이은정마저 우승
태극낭자들, 올 시즌 4 승째 낚은 후 9일 경기에 50 명 출전으로 5 승 노려  


'프로 2년차' 이은정(21)이 6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제이미 파 오웬스 코닝클래식에서 최종라운드에서 연장전에 돌입, 연장 첫 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극적인 생애 첫 우승을 일궈냈다.

4타차 단독 선두였던 이은정은 이날 버디 2개와 보기 2개로 타수를 줄이는데 실패하며 18언더파 266타를 기록, 4타를 줄인 모건 프레셀(미국)에 동타를 허용하며 연장전에 돌입했고 2.5m 짜리 버디 퍼트를 잡아내 LPGA 데뷔 2년만에 깜짝 우승을 신고했다.

이은정은 2005년 US 여자아마추어 퍼블릭링크스 챔피언십에서 한국 국적의 선수로는 처음으로 우승하며 주목받았으나 지난해 프로로 전향한 이후 2008년 세이프웨이 클래식 11위가 최고 순위였을 만큼, 두드러진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은정은 무명의 길을 걷다가 세계 랭킹이 지난주 139위에서 98계단이나 뛰어올라 41위로 상승했다.
이날 7언더파 맹타를 휘두른 미쉘 위(미국)는 합계 16언더파 268타로, 김송희, 이선화(CJ)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지존’ 신지애도 우승, 올 2 승째

한편, '지존’ 신지애(21.미래에셋)가 지난달 29일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의 로커스트힐CC(파72·636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웨그먼스LPGA에서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신지애는 공동2위 그룹에 7타나 앞서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인 끝에 신지애는 올 시즌 벌써 두 번째 우승컵을 번쩍 치켜들면서 '지존'의 모습을 별 다른 적응기 없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도전이 점차 그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

더욱이 지난해 미즈노 클래식에서 우승할 당시 6타 차 우승을 기록했던 신지애는 이 대회에서 7타 차 우승으로 자신의 이 부문 기록을 새롭게 갈아치웠다.

비회원자격의 신지애가 LPGA투어 역사상 처음으로 한 해에 3승을 거둔 것에 적지 않은 충격을 준 신지애가 지금까지 거둔 성적은 지난해부터 자연스레 세대교체에 성공한 LPGA투어 한국(계) 선수들의 리더로서 제 몫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올 시즌 정식으로 투어에 뛰어든 신지애는 올 시즌 뛰어들자마자‘신(新) 골프여제’로레나 오초아(28·멕시코)와 함께 LPGA투어에서 다승에 성공한 선수이자,지난 시즌 비회원 자격으로 출전한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 우승을 포함해 통산 5승을 기록하고 있다.


태극낭자들, 올 4 승 포함 총 81 승

이로써 신지애를 포함해 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 태극낭자들은 지난해 6월과 7월에 열린 9개 대회에서만 6승을 합작한 데 이어 올해는 김인경(21·하나금융그룹)이 스테이트팜클래식 우승으로 6월을 시작한 데 이어 신지애의 2 승, 이 은정의 우승을 더해 현재 4 승을 낚았다.

동아일보는 이로인해 한국 여자 선수들이 LPGA 투어에서 올린 우승은 81승이 됐다고 보도했다.

1988년 구옥희(53)가 스탠더드레지스터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뒤 21년 만이다.

한국 여자골프는 1998년을 기점으로 세계무대에 본격적으로 뛰어 들었다. 박세리(32)가 1998년 US여자오픈에서 ‘맨발의 투혼’으로 우승을 차지한 뒤 대대적인 골프열풍이 불었다. 1998년 이후 12년 동안 78승을 챙기는 놀라운 성장세다. 이 가운데 메이저 대회에서만 10승을 올렸다.

이제 관심은 역사적인 100승 기록에 모아진다.

현재의 추세라면 2011년 여름이면 목표달성이 가능해 보인다.

한국여자 골프는 지난 10년 간 눈부시게 성장했다. 70승(1999~2008년)으로 연 평균 7승씩을 쌓아 올렸다. 2006년에는 역대 최다인 11승을 기록했고, 2002년과 2008년에는 9승씩을 몰아쳤다. 10년 동안 5승 미만의 성적을 낸 건 두 차례 뿐이다. 2007년 4승과 2000년 2승이다.


9 일 LPGA,150 중 태극낭자 51 명

한편,9 일부터 펜실베이니아주에서 펼쳐지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세번째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에는 한국(계) 선수가 150명중에서 50 명으로 3명 가운데 1명 꼴이라고 한국일보가 보도했다.

미셸 위(20)가 지역 예선 통과에 실패했지만 출전자 명단은 기존 LPGA투어 멤버와 예선을 통과한 프로 및 한국계 아마추어 선수 등의 이름으로 가득 채워졌다.

또한,최근 2주 연속 우승 등 여름으로 접어들면서 강력한 상승기류를 타고 있는 코리안군단은 내친김에 3연승과 시즌 첫 메이저 왕관까지 두 마리 토끼를 쫓는다.

선봉에는 세리 키즈 세대, 그중에도 무서운‘88년생 용띠 부대’가 나선다. 2승을 책임진 신지애(21ㆍ미래에셋)를 비롯해 1승씩을 올린 오지영(21), 김인경(21ㆍ하나금융), 이은정(21) 등 한국선수의 올 시즌 5승은 모두 이들이 수확했다.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 박인비(21ㆍSK텔레콤), 김송희(21), 지은희(23ㆍ휠라코리아), 이선화(23ㆍCJ), 최나연(22ㆍSK텔레콤) 등 영건들도 언제든 우승컵을 들어올릴 준비가 돼 있다.

또 LPGA투어 선수가 두렵지 않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강자 서희경(23ㆍ하이트), 안선주(22ㆍ하이마트), 최혜용(19ㆍLIG)도 출전권을 받았다. 이들은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의 기량 비교에 그치지 않고 내심 정상까지 도전한다는 각오로 현지 코스에 적응하고 있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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