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국제
2011.10.21 03:16

美 더블 딥 가능성 최대 55%

조회 수 304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美 더블 딥 가능성 최대 55%


828-국제 1 ekn 사진.jpg 


미국의 더블 딥 가능성이 최대 55%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가 17일 세계경제와 국제금융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개최한 ‘세계경제
위기 전망과 기업의 대응 세미나’에서 김종만 국제금융센터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향후
미국경제 더블 딥 여부는 유럽 재정위기의 심화 정도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만 박사는 실제로 “지난해 12월에 취한 미국의 경기부양 조치가 금년말에 종료될 경우
더블 딥 가능성은 33.3%에 이른다”며 “여기에 유럽에 신용쇼크가 초래되면 40%, 유동성
쇼크까지 더해진다면 55%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박사는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선진국은 더블 딥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재정
악화, 정치적 리더십 부족 등으로 정책 대응에 한계가 있다”며 “세계경제가 회복하는 데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요국의 정책금리가 역대 최저 수준이라 추가로 인하하기가 쉽지 않고, 금융위기 대응 과정에서
유동성 공급이 늘어나 있어 새롭게 도입할 수 있는 정책 수단이 거의 없기 때문에서다. 여기에
미국과 일본은 유동성 공급을 늘려도 경기 부양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유동성 함정에 이미 빠진
상황이라는 것이다.
그리스 재정위기와 관련해서서도 “유동성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채무 상환 능력 자체가 부족한 데
기인하고 있어 근본적인 해결이 불가능하다”며 “그러나 그리스가 유로존을 탈퇴할 경우 주변국과
유럽 은행의 대규모 손실이 불가피해 실제로 탈퇴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내다봤다.
김 박사는 “이번 위기가 실물경제도 영향을 미쳐 올해와 내년 세계경제 성장률을 둔화시킬 것”이라며
 “이번 위기의 직접적 영향을 받는 선진국 경제의 경우 큰 폭의 성장률 둔화가 불가피하며, 신흥국은
어느 정도의 하향 조정을 거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반면, 오석태 SC제일은행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세계 금융시장의 혼란에도 불구하고 더블 딥 불황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고 예상했다. 다만 오석태 박사는 세계경제의 빠른 회복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전제하고 재정 긴축과 민간 부문의 부진으로 선진국 경제의 저성장·저금리 현상은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620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8082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9023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612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759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620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634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8246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571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808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821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661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4328
4205 국제 美 경기침체 끝, 경제회복 청신호 조짐 file 2009.10.13 1430
4204 국제 美 경기침체 끝, 경제회복 청신호 조짐 file 2009.10.13 1413
4203 국제 美 경기침체 끝, 경제회복 청신호 조짐 file 2009.10.13 1588
4202 국제 美 경기침체 끝, 경제회복 청신호 조짐 file 2009.10.13 1417
4201 국제 美 경상 수지 적자 줄고, 中日 흑자 감소 file 2012.10.18 6042
4200 국제 美 경제, 안정적 GDP 성장세로 고용시장 견고해질 전망 file 2023.12.05 595
4199 국제 美 경제, 재정절벽 현실화 가능성 낮아 file 2012.09.25 3860
4198 국제 美 경제지표 악화에 오바마 재선 먹구름 file 2011.06.07 4379
4197 국제 美 공식 발표,오사마 빈라덴 사살 후 수장시켜 file 2011.05.06 5143
4196 국제 美 군사력 亞太 재배치로 中 군사굴기 방어 file 2012.01.11 5869
4195 국제 美 네바다주 두 달간 1000회이상 연쇄 지진 미스터리 file 2008.05.06 1621
4194 국제 美 네바다주 두 달간 1000회이상 연쇄 지진 미스터리 file 2008.05.06 4022
4193 국제 美 네바다주 두 달간 1000회이상 연쇄 지진 미스터리 file 2008.05.06 1257
4192 국제 美 네바다주 두 달간 1000회이상 연쇄 지진 미스터리 file 2008.05.06 1414
4191 국제 美 네바다주 두 달간 1000회이상 연쇄 지진 미스터리 file 2008.05.06 1386
4190 국제 美 네바다주 두 달간 1000회이상 연쇄 지진 미스터리 file 2008.05.06 1451
4189 국제 美 뉴저지주, 플라스틱 사용 금지 갈수록 엄격 file 2022.03.05 62
4188 국제 美 달러강세 국면, 2011년 8월이래 90개월째 지속 file 2019.03.06 1442
4187 국제 美 대선, 심각한 소득불평등 이슈 해결책이 결정 file 2015.12.01 1774
» 국제 美 더블 딥 가능성 최대 55% file 2011.10.21 3040
Board Pagination ‹ Prev 1 ...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 285 Next ›
/ 28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