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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대국 3위 코앞 인도 올해 경제 성장률 6.8% 전망

현재와 같은 경제성장률 유지하면 5년내 영국 제치고 세계 3대 경제대국에 등극  

 

인도가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경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현재와 같은 수준의 경제성장률을 유지한다면 5년 뒤에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경제규모가 큰 경제대국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인도는 코로나 19이후 하락세를 맞았던 무역, 교통, 통신, 광업 및 채석, 유틸리티 서비스 및 건설 부문에서 성장잠재력이 상당히 높아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경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1분기(4~6月)에도 인도는 13.5%의 높은 경제성장률은 기록하였으며, 금년 전체로도 주요국 중에 가장 높은 7~8%의 경제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어 왔다.

또한 중국의 코로나 제로 정책, 서방국가와의 긴장 등으로 세계 경제의 시선이 중국에서 인도로 넘어가면서 다국적 대기업들이 인도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인도 정부는 脫중국 가속화에 따른 반사이익을 누리기 위해 1.2조 달러 규모의 PM Gati Shakti(총리 인프라 부흥계획)를 시행 중이어서 16개 중앙 부처의 통합 플랫폼을 구축과 프로세스의 디지털화, 물류비용의 절감 등으로 제조업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인도의 경제 성장률이 원자재가격 상승, 주요국의 통화긴축정책 등 부정적인 외부요인으로 인해 기존 전망치인 7.4%에서 6.8%로 0.6%p 하향 조정해 발표했다.

내년 성장률은 7월 발표치인 6.1%와 같을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미국의 성장 전망치는 2.6%에서 1.6%로, 중국의 경우는 3.3%에서 3.2%로 하향 조정한 반면, EU는 2.6%에서 3.1%로 상향 조정해 발표했다.

내년의 경우 미국의 경우 기존 전망치와 같은 1.0%, EU는 기존 1.2%→0.5%, 중국은 4.6%→4.4%로 각각 하향 조정해 발표했다.

IMF는 인도의 금년 경제성장 전망을 이와같이 하향 조정하였으나, 여전히 인도가 주요국 중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였다. 

인도중앙은행(RBI)도 올해 회계연도 경제전망을 7%로 전망하고, 인도의 상대적이고 절대적인 경제성장을 확신한다고 언급했다.

인도정부는 이를 위해 코로나19를 벗어나게 된 모멘텀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고 물가안정을 위한 식품 및 에너지 안보확보, 공격적인 통화긴축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IMF은 10월 11일자 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최악의 상황은 아직 오지 않았다'라며 세계 경제가 더 힘들어질 것이라며 내년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9%에서 2.7%로 0.2%p 하향 조정하였다. 

 IMF는 인플레이션 지속으로 인한 통화긴축정책의 강화는 신흥국 부채 악화로 이어지기 때문에 각 국가에 맞는 통화정책을 펼칠 필요성이 있다고 지적하였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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