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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EU에 우크라이나 지원 증액 요구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후보가 유럽 동맹국들의 NATO 방위비 증액을 요구했던 과거 임기 당시를 언급하며, 우크라이나 문제도 비슷한 조치를 취할 것임을 시사했다.

독일을 포함한 유럽 국가들은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해 방위 예산을 증액했음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의 최대 재정 및 군사 지원국은 여전히 미국인 상황이다.

러-우크라이너 전쟁에 대해서도 조 바이든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후보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강조해온 반면, 트럼프 후보는 협상을 통해 신속히 전쟁을 끝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트럼프 후보의 협상론은 우크라이나가 빼앗긴 영토 일부를 양보해야 한다는 것을 전제한다. 이에 반대해온 젤렌스키 대통령은 직접 트럼프 후보를 찾아가 설득에 나선 것이다.

뉴욕타임스(NYT)와 CNN 등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회동을 마치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난 많이 배웠지만 우리 둘 다 이 전쟁이 끝나는 것을 원하고, 우리 둘 다 공정한 (종전)합의를 원한다는 내 입장이 달라졌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쟁은 끝나야 하고, (젤렌스키) 대통령도 끝나기를 원한다. 난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끝나기를 원한다고 확신하며 그건 좋은 조합이다. 그래서 우리는 모두를 위한 공정한 합의를 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반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 전쟁은 시작하지 말았어야 하며 푸틴이 너무 많은 사람을 죽인 게 문제"라면서 "우리는 푸틴이 이 전쟁을 끝내도록 압박하기 위해 모든 것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푸틴이 우리 영토에 있으며 그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해 트럼프 전 대통령과 달리 전쟁의 책임이 푸틴 대통령에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젤렌스키 대통령은 26일(목) 미국을 방문해 바이든 대통령,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 등 미국 지도자들과 군사 및 재정적 지원을 논의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80억 달러 이상의 군사 지원을 발표했으며, 해리스 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투쟁이 미국 국민에게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shkim@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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