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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첫 달 지지율 52%, 반이민 찬성 높지만 경제 여론 엇갈려

다시 돌아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달 지지율이 52%로 나타났다. 반 이민 정책에 대한 찬성은 높았지만 경제에 대한 여론은 엇갈렸다.

하버드 캡스/해리스 폴이 이달 19~20일 미국인 244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재취임 첫 달 지지율은 52%(강력 지지 33%, 약간 지지 19%)를 기록했다.

응답자 43%(강력 비지지 32%, 약간 비지지 11%)는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했다. 5%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조 바이든 전 대통령보다 나은 초기 지지율을 보였다. 취임 첫 달 바이든과 트럼프의 주요 이슈별 지지율을 비교하면 경제 37% 대 49%, 이민34% 대 56%, 외교 38% 대 48%, 정부 행정40% 대 49%, 물가 관리 34% 대 45%다.

지난달 20일 다시 백악관에 입성한 트럼프 대통령은 대내외적으로 집권 1기때와 마찬가지로 강력한 '미국 우선주의'를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범죄를 저지른 불법 이민자 추방(찬성 81%), 정부 지출 낭비 근절(76%), 국경 폐쇄(76%) 등이 지지율이 가장 높은 상위 3개 정책으로 나타났다.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한 이슈는 무엇이냐는 설문에는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41%로 압도적인 1위였다. 뒤이어 이민(14%), 미국의 가치와 역량 재건(13%), 범죄(9%), 기후변화(8%), 낙태(5%), 인종 평등(5%), 총기 규제(3%), 외교 이슈(2%) 순이다.

경제에 대한 평가는 갈짓자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미국 경제의 향방에 대한 질문에는 51%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답했다. 38%는 '올바른 방향'이라고 답했는데 전달보다 10% 상승한 수치다.

트럼프 대통령이 밀어붙이고 있는 관세에 대해선 응답자 57%가 효과적인 외교 경제 정책 도구라고 답했다. 43%는 관세가 효과적이지 않다고 봤다.

응답자 62%는 수입품 관세로 인해 일상 용품의 가격이 올라갈 것이라고 평가했다. 13%는 하락을 예상했고 25%는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수입품 관세가 미국의 고용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선 여론이 첨예하게 갈렸다. 35%는 일자리 창출을, 34%는 일자리 감소를 예상했다. 31%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 밖에 응답자 54%는 관세가 트럼프 대통령이 다른 국가들로부터 양보를 얻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첫 달 추진한 멕시코·캐나다·중국에 대한 관세, 철강·알루미늄 관세에 대해선 각각 49%, 46%가 부정적 효과를 예상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관해선 응답자 72%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협상을 통한 합의를 선호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주선한 미국과 러시아의 직접 협상은 60%가 지지했다.

하버드 캡스/해리스 폴의 마크 펜 공동 책임자는 “미국인들은 전반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긍정적으로 지켜보며 기다리자는 태도를 취하고 있다”면서 관망적 분위기가 실질적 지지로 이어질지 관심이라고 분석했다.

영국 유로저널 이지예 기자 jylee@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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