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07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세계 자동차 연료, 바이오 연료 소비가 주도될 전망

상용차 및 승용차 판매량이 늘어나고, 특히 고객들이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바이오-화석 연료 혼합이 가능한 플렉스 자동차(Flex-fuel vehicle)가 전 세계 자동차 바이오 연료 소비를 주도할 것으로 전망이 발표되었다.

특히나 바이오 연료 혼합의 비중을 더 높히는 것을 의무화시키면서, 바이오 연료 활용도가 표준 E10 에탄올 혼합에 바이오 연료를 첨가시킨 것보다 더 높아질 것이라는 것이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자동차 바이오 디젤과 에탄올 부문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세계 자동차 바이오 연료 시장 전략 분석 보고서(Strategic Analysis of the Global Automotive Biofuels Market)에 따르면, 2013년 해당 시장 수익은 946억 1천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2018년에는 1,492억 5천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미국이 자동차 에탄올의 주요 생산국이자 소비국으로 조사됐으며, 그 뒤를 브라질과 중국이 따르고 있다. 에탄올의 높은 자동차 연비는 미국의 가솔린 소비량 감소시키는 결과를 낳았고 이는 에탄올 혼합 벽(ethanol blend wall)을 만드는 것으로 이어져, 자동차 바이오 연료 시장 성장에 제동을 걸고 있다. 하지만 미국은 셀룰로오스 에탄올(cellulosic ethanol) 생산업체들에게 충분한 성장 기회를 있을 것으로 보인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화학, 자재, 식품 산업부의 쉬래이 샤르마(Shray Sharma) 연구원은 “바이오 디젤인 경우, 유럽지역이 앞으로도 주요 소비지역과 생산지역으로 꼽히겠지만, 북미뿐만 아니라 남미지역에서도 바이오 디젤 산업은 확고하게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자동차 에탄올 및 바이오 디젤 모든 시장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일 것이다.”고 말했다. 

바이오 연료 생산업체들이 원자재 가격 변동에도 자신들의 수익을 꾸준히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가격 경쟁력 있는 공급원료를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바이오 디젤 생산업체들은 동물성 지방이나 오일 재활용 등 저비용의 공급원료 옵션을 통해 생산비용 상승을 막아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또다른 문제점으로는 실사용자들 대부분이 바이오 연료가 자동차 엔진에 손상을 줄 수 있다고 염려하고 있는 등 낮은 인식도가 또 다른 장애물이 되고 있다.

샤르마 연구원은 “생산업체들은 개선된 혼합 연료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 인식도를 높혀야 한다. 또한 세계 자동차 바이오 연료 시장 수출을 꾀해 포트폴리오 확장을 원하는 기업들에게는 고객들의 접근성을 보장하고 효율적인 유통 및 소매 네트워크로 파트너쉽을 구축하는 것 역시 경쟁력이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3.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4.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5.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6.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7.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8.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9.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10.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11.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12.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13.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14. 일본 야당, 아베노믹스 실패로 규정하고 아베 정부 신날히 규탄

  15. '인터넷 제국’알카에다 5600개 사이트 연결망

  16. 러시아 ''힘의 외교''가 갈등 고조 <펌>

  17. G20, 보호무역 저지 합의, 경기부양책에는 이견

  18. [국제] 동유럽 등 대학 경영 어려움, 불똥은 유학생들 (펌)

  19. MS “446억달러에 야후 사겠다”

  20. 美, 이스라엘의 이란 선제공격에 반대

  21. 美,中 아시아 패권 싸움에 한국 등 터져

  22. 中 올 상반기 해외여행 6203만명, '한국 10대 선호국'

  23. 케냐‘대선 피의 복수’한 달만에 800여명 사망

  24. 이란-EU, 오는 31일 핵협상 재개

  25. 아베노믹스, 엔저와 주가상승에도 목표 달성은 어려울 전망

  26. [국제] 세계경제 고성장 시대 끝났다 (펌)

  27. 아시아 경제 전망 지수 3년래 최고치로 전 세계에서 가장 높아

  28. 유럽 경제 기상도 "지역에 따라 편차 심해"

  29. 美 동유럽 미사일방어 전략 수정할 듯

  30. [국제] 영국, 국가부도 가능성 낮지만 국민 고통 불가피

  31. No Image 23Sep
    by eknews
    2014/09/23 in 국제
    Views 2076 

    세계 자동차 연료, 바이오 연료 소비가 주도될 전망

  32. 세계 생활 환경 도시, 유럽의 도시 상위 순위 우세

  33. 이 대통령 “‘제2의 중동붐’ 우리에게 또다시 기회”

Board Pagination ‹ Prev 1 ...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 285 Next ›
/ 28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