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9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중국 경제성장률, 내년부터 지속적인 둔화 전망



중국 2016년 국내총생산(GDP)이 지난 해 성장률이었던 6.9%보다 낮은 6.6%로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로이터 통신 등이 이코노미스트 59명을 상대로 실시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중국 성장률은 전년 대비 6.6%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고, 내년 경제성장률은 2016년보다 0.1% 포인트 감속한 6.5%로 전망했다.

하지만, 이코노미스트들은 지난 7월 조사에선 2016년과 2017년 성장률 예상치를 6.5%와 6.3%를 잡았으나, 중국 경기가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3개월 만에 0.1% 포인트, 0.6% 포인트 각각 상향됐다.


10~12월 4분기에는 예상을 밑도는 민간 부문의 투자 둔화와 부동산 부문의 추세 등 하방 리스크가 커서 성장률은 6.6%로 예상돼 7~9월 3분기 전망치 6.7%에서 약간 둔화할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통화기금(IMF)의 최근 보고서는 "중국이 소비 주도형 경제로 변환하고 있으며 중국의 순조로운 전환은 글로벌 경제에 이익"이라고 밝혔으며, "중국은 현재 성장속도가 둔화되고 있지만 지속 가능한 성장모델로 전환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파괴적인 조정 리스크를 낮출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일본경제연구센터가 중국과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 주요 4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발표한 가운데 중국은 2030년에 이르러 경제성장률이 2.8%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고 '환구시보'가 보도했다.


중국의 경우 성장률이 2018년의 5.4%를 거쳐 2019년에는 4.6%로, 2020년에는 4%대 밑으로 떨어진 후 2030년에 가면 2.8%대까지 하락한다는 것이다.


연구센터는 이같은 전망을 내놓게 된 데 대해 "중국 경제가 과잉 채무, 투자 감소, 노동인구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국이 성장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국유기업 구조조정과 민영화 등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시아개발은행(ADB)도 중국 GDP가 내년에는 6.4%로 떨어지고, 해마다 약 0.2%씩 하락할 것으로 예측했다.



중국 9월 수출 전년 대비 10%나 감소


9월 중국 수출이 전 세계적인 수요 부진 때문에  8월 감소폭 2.8%를 대폭 웃도는 1845억  달러(약 208조 7800억 원)로 전년 동월 대비 10.0%나 줄었다.


9월 수입액은 작년 같은 달보다 1.9% 감소한 1425억 달러로 집계되면서 다행히도 무역수지는 419억 9천만 달러의 흑자를 냈다. 


8월 수입액이 1.5% 늘어나 2년 만에 증가로 전환했지만, 일시적인 내수 회복으로 다시 감소로 돌아섰다.

이에따라 1~9월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7.5% 줄었으며, 수입 경우 8.2% 감소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749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8241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9163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769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900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773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782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8387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725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952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980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807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4492
4112 국제 인도 IT산업,글로벌 경기 불황 속에도 높은 성장세 지속 file 2013.05.07 8054
4111 국제 OECD, 일본 국가 부채 2014년 GDP 230% 초과전망 2013.05.07 3963
4110 국제 G20 “양적완화 부작용 우려,통화절하경쟁 지양해야” file 2013.05.02 3884
4109 국제 美 성장률 쇼크,긴축 정책 효과없고 인종간 자산격차만 심해져 file 2013.04.30 3989
4108 국제 세계경제,‘테러리스크 확대 조짐’에 발목 잡혀 file 2013.04.30 6773
4107 국제 中, 日 압박 강화 "영토문제는 절대적 국익" 선언 file 2013.04.30 3725
4106 국제 망언망발 日아베, "천황폐하 만세" 삼창 등 군국주의 부추겨 file 2013.04.30 6905
4105 국제 OECD 실업률,경제위기 이전에 비해 1천6백만명 증가로 심각 file 2013.04.23 4707
4104 국제 에너지 관련 나노테크놀러지 전세계 시장, 2017년까지 2배이상 성장해 150억 달러 전망 2013.04.23 2761
4103 국제 일 아베 총리,과거사 사죄에 '갈팡질팡' file 2013.04.23 3410
4102 국제 中 쓰촨성 대지진, 룽먼산 단층대 움직임이 원인 file 2013.04.23 6712
4101 국제 선진국 재정긴축에 세계경기 회복속도 완만세 전망 2013.04.17 3222
4100 국제 시진핑시대의 중국, 소득분배 개혁이 국정의 중심축 2013.04.17 2812
4099 국제 美 보스턴 참사, 9·11 테러 12년 만에 또 '본토 테러' file 2013.04.17 6538
4098 국제 日 1995년 한신 대지진 이후 '진도 6.3'강진 발생 file 2013.04.17 3019
4097 국제 2015년 중국 교역 20% 이상이 위안화 거래 전망 file 2013.04.11 4008
4096 국제 일본 아베노믹스,엔화 가치 추가 하락 가능성 증대 file 2013.04.11 8298
4095 국제 필리핀, 1993년 국가신용등급 도입이래 사상 최초 투자적격등급 진입 file 2013.04.11 7773
4094 국제 아시아 경제성장과 소득증가로 중산층 급등 file 2013.04.11 9002
4093 국제 세계 공장 부상 멕시코,중국과 인건비 격차 크게 줄어 file 2013.04.11 7163
Board Pagination ‹ Prev 1 ...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 285 Next ›
/ 28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